국가철도공단은 지역과 지역을 안전하고 빠르게 연결하는 철도망 확충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철도시스템 분야(전기·신호·통신·궤도·차량 등) 사업 발주에 올해 총 422건, 2조1718억 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264건, 1조1711억 원)과 비교해 85.4% 급증한 것이다.
철도시스템 공사 부문 신규 발주로는 △수원발·인천발 KTX
현대로템이 개발한 열차제어시스템이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현대로템은 28일 ‘무선통신기반 차상 열차 자동제어시스템(KTCS-2ㆍKorean Train Control System 2)’이 올해 52주차 ‘IR52 장영실상’의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IR52 장영실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상으로, 신기술 제품과 기술 혁신 성과가
현대로템이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철도박람회에 참가해 현대로템의 방향성과 기술력을 선보인다. 특히 철도사업의 경쟁력을 높여 해외사업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현대로템은 20일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나흘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 철도차량·수송기술 박람회(InnoTrans 2022)’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
국토교통부가 철도 등 ‘K-스마트인프라’를 중심으로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 연 500억 달러(약 65조4400억 원) 규모의 해외 수주를 달성하겠다는 소식에 대아티아이가 상승세다.
대아티아이는 세계 최초 무선통신망 철도 신호를 적용하는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 사업을 수주해 참여 중이다.
22일 오전 11시 2분 현재 대아티아이는 전일
철도업계가 31일 철도용품 공인시험 비용부담과 잦은 승인의 어려움, 설계단가 현실화를 요청했다. 정부는 규제는 과감하게 철폐하고 업계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키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철도산업계와의 소통을 통한 미래 철도산업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철도차량·부품업계, 신호업계 및 궤도업계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차량·부품제작사 9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4세대 무선통신(LTE)을 철도에 실용화하고 국제표준을 획득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세계 최초로 국제 철도표준을 만족하는 ‘철도무선통신(LTE-R) 국제공인 성능인증서’를 SK텔레콤에 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철도에 적용하는 LTE 기술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세계 최초 제1호 인증서다.
LTE-R 국제공인
대아티아이가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 전라선 시범사업을 지난 19일부터 전라선 익산~여수EXPO 구간에서 성공적으로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은 4세대 무선 통신 기반 철도통신망(LTE-R)을 적용했고 유럽표준규격인 ETCS을 준용해 해외 신호체계와도 호환된다.
국내 철도신호제어시스템 전문기업 대아티아이는 이
국토교통부가 기존 열차제어시스템에 세계 최초로 철도 전용 무선통신망을 오는 19일부터 적용에 나선다. 대아티아이가 수주해 시공에 참여한 해당 사업으로, 1조6000억 원으로 추산되는 외산 교체 비용을 8000억 원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됐다.
18일 국토부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철도 전용 무선통신망(LTE-R)을 적용한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
그간 외국 기술에 의존하던 철도 신호 기술이 완전 국산화된다.
국토교통부는 기존 열차제어시스템에 세계 최초로 철도 전용 무선통신망을 적용한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을 전라선에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KTCS-2는 세계 최초로 철도 전용 무선통신망(LTE-R)을 기반으로 개발한 열차제어시스템이다. 해외 신호체계와 호환이 가능하도록 유럽
현대로템이 수입에 의존하던 열차 지상신호 수신장치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
현대로템은 29일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ㆍKorea Train Control System)의 핵심부품인 발리스전송모듈(BTM)의 국산화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열차제어시스템은 열차의 운행 위치를 감지하고 열차 간 간격을 제어해 충돌사고 방지 및 안전운행을 유지하는
그동안 경부고속선과 수서고속선이 만나 병목현상이 심했던 평택~오송 구간에 2027년 말까지 상·하행 복선이 추가 건설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고시한다고 밝혔다.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은 기존 평택∼오송 고속철도 지하에 46.4km 구간의 상·하행 복선을 추가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3
국내 철도신호제어시스템 전문기업 대아티아이가 약 300억 원 규모의 이집트 철도신호현대화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아티아이는 이집트 철도청과 295억2441만8560원 규모 이집트 신호현대화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까지 3년간 Nagh Hammady – Luxor(나그 함마디 – 룩소르) 구
국가철도공단은 철도 전기분야(전철전력, 신호, 통신) 노후설비 개량사업에 지난해보다 53% 증액한 5635억 원을 신규 발주한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경부고속철도 1단계 구간(광명~대구) 전기설비에 대한 신규설계를 10월부터 발주할 예정이며 그 중 설계가 완료된 천안~대전 구간 개량공사는 올 3월부터 2024년까지 1600억 원을 투입한다.
20년
KT가 한국형 열차제어 시스템 사업을 본격화한다.
KT는 광화문 KT 빌딩에서 협력사 대아티아이와 함께 철도통합무선망 및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 사업 추진을 위한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서울 우면동에 위치한 KT 공공안전통신망 기술검증센터에서 철도교통관제센터와 동일한 환경을 구축하고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
현대로템이 미국 윈드리버와 차세대 열차 신호장치 플랫폼 기술 확대에 나선다.
현대로템은 11일 미국 소프트웨어 회사인 윈드리버(Wind River)와 차세대 열차 신호장치 플랫폼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윈드리버는 열차 신호장치에 필요한 실시간 운영체제 분야 글로벌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윈드리버의 운영체제는 철
코스닥 상장기업 대아티아이가 91억 원 규모의 호남선 흑석리~강경간 열차제어시스템(ATP)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한국철도시설공단', 계약 기간은 2018년 6월 26일부터 2020년 7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91억4073만5454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0.65%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은 정부의 국가재난안전통신망 통합 및 철도 통신시스템 국산화 계획에 따라 철도통합무선망(LTE-R)을 2027년까지 전국 모든 철도망에 구축한다고 14일 밝혔다.
LTE-R(LTE based Railway wireless communication system)은 4세대 무선통신 기술인 LTE를 철도환경에 최적화한 국산 시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이 국내 고속철도에 들어가는 핵심장치를 자체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에스트래픽에 따르면 이 회사는 고속철도 핵심장치인 전자연동장치(IXL)를 개발, 구축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경부고속철도 1단계, 경부고속철도 2단계는 에스트래픽이 분사하기 이전의 삼성SDS, 수도권고속철도 IXL은 에스트래픽에서 공
코스닥 상장기업 에스트래픽이 123억 원 규모의 신분당선(용산~강남) 민간투자사업 열차제어시스템 설비 구매(내자재 분야)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두산건설(주)', 계약 기간은 2017년 12월 28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23억40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3.89%의 비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