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계획된 암행 점검 못해 2년 연속 예산 삭감표본수 작년 1600회→올해 750회…“예산 증액 요청”
금융감독원의 올해 미스터리쇼핑 총 표본 수가 작년보다 반 토막 났다. 코로나 여파로 지난해 계획했던 대면 채널 미스터리쇼핑을 다 채우지 못했고, 이로 인해 예산도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커진 소비자보호 기조와 정면으로 배
교육부는 여당에 ‘소득연계형 반값등록금’ 완성을 위해 1544억원의 예산 증액을 요청하고 나섰다. 또 학교의 각종 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는 노후기자재 교체를 위한 예산도 525억원 늘려줄 것을 요청했다.
교육부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과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이 같은 내용의 협조를 당부했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28일 “어제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 당에서 요구한 서민예산 증액 부분과 함께 소득세 최고구간 신설 문제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뒤 “29일 쇄신연찬회가 끝난 후 당정청이 다시 만나서 이 두 가지 문제에 대한 조정작업을 금주 내에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가 지난달 초 '청와대 사랑채' 운영에 대한 국가 지원 예산(운영비)을 늘려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청와대 사랑채의 전용면적 중 국정홍보가 차지하는 비율이 60%에 이른다는 점을 근거로 현재 5:5인 국비와 시비의 비율을 6:4로 조정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같은 요구는 국정홍보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청와대 사랑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