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주얼리 출신 가수 예원이 이태임에게 자필편지로 사과의 뜻을 전한 가운데 이태임이 근황이 새삼 화제다.
지난달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에 따르면 이태임은 예원과 불거진 욕설 논란과 관련해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경기 용인의 자택에서 머무르고 있다.
당시 이태임은 “무슨 말씀을 드릴 상황이 아니다. 가족들과 조용히 잘 지내고 있다. 지
예원 자필편지
예원이 자필편지를 통해 욕설 논란에 사과하자, 네티즌이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예원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결’ 촬영 때마다 많은 사람들과 마주치는 게 너무 힘들고 두려워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수없이 많았다. 나를 보며 많이 불편하셨을 시청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욕설 논란을 언급했다.
예원의
예원 자필편지, 예원 사과
슈퍼주니어M 헨리와 쥬얼리 출신 예원이 가상부부 생활을 마감한다.
2일 오후 MBC 측은 "헨리와 예원이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에서 이달 중 하차한다"고 밝혔다.
헨리와 예원은 지난 3월 '우결4'에 합류해 발랄하고 귀여운 커플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다만 예원이 이태임과 반말 논란에 휩싸이면서
지난 4월 이태임과의 욕설 논란으로 화제의 대상이었던 예원이 SNS를 통해 자필로 사과를 전했다.
예원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직접 쓴 편지의 사진을 게재했다. 편지의 내용은 최근 자신을 둘러싼 논란들에 대한 사죄다.
예원의 자필편지에 따르면 "처음 겪어보는 큰 여론에 독단적으로 입장발표를 하기엔 많은 사람들의 입장이 있어 쉽게 어떤 말도 할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