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황현식 사장 체제로 공식 전환했다.
LG유플러스는 19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제2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로 황현식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황현식 사장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황현식 사장은 제25기 영업보고서에서 “올해 질적 성장이 가능한 사업구조를 확립하고 새로운 성장 재원을 만드는데 주력할 계획”이
이동통신 3사가 이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사업 본격화와 새 대표 체제를 공식화하는 등 변화를 준비한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시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19일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SK텔레콤(SKT) 25일, KT 29일 주총이 열린다.
KT는 29일 주총에서 사업 영역 확장을 내용으로 한 정관변경안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사업 목적에 △화물운송업 및
‘여성 이사 의무 할당제’ 시행에 LG유플러스가 제현주 옐로우독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달 19일 주주총회를 연다. 주총에서는 제현주 옐로우독 대표와 김종우 한양비즈랩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이 상정된다. 기존 사외이사 중에서 선우명호 교수, 정하봉 교수는 이번에 임기가 만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착한 투자’에 나서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선다. 임팩트 투자업체인 ‘옐로우독’에 출자하며 청년과 여성 창업에 집중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24일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따르면 FnC 부문은 6월 옐로우독에 7000만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옐로우독에서 조성한 펀드에 출자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옐로우
세계여성이사협회가 27일 오전 7시 50분부터 9시까지 '여성이사의무화제도의 실천-노르웨이의 경험'이라는 주제로 라이브 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노르웨이 비즈니스 스쿨의 몰텐 후세 교수가 현지 오슬로에서 기조 강연을 한다. 제현주 옐로우독 대표가 사회를 맡았으며, 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양희 젠더리더십 센터 소장, 김이경 엘
SK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면서 수익을 추구하는 사업모델을 가진 소셜벤처 기업들의 연합체 6개를 공모전을 통해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각 연합체별로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신한금융그룹, YD(옐로우독)-SK-KDB 소셜밸류 투자조합 등에서 최대 20억~30억원의 투자가 진행된다.
앞서 SK와 신한금융그룹, 카이스트 사회적기업가센터, YD-
카카오커머스가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투자를 통한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사회 공헌에 나선다.
카카오커머스는 2일 국내 벤처캐피털(VC) ‘옐로우독’이 조성한 ‘옐로우독 도약하다 투자조합’ 에 20억 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기회를 발굴하는 중소기업 및 벤처사들에게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자는 취지로
아이돌봄 서비스 째깍악어가 63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마무리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째깍악어의 누적 투자 금액은 80억 원에 이르며 육아·보육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째깍악어는 모바일 앱을 통해 아이돌봄 교사와 육아 가정을 매칭하는 서비스 제공 스타트업이다.
국내 아이돌봄 업계에서 돌봄 누적 시간과 부모·교사 회원
SK그룹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소셜벤처’ 육성을 본격화 한다.
소셜벤처 연합이 기업가치 1조 원의 ‘유니콘 기업’급으로 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적가치 창출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SK와 신한금융그룹, 카이스트(KAIST) SK사회적기업가센터, 옐로우독(YD)-SK-KDB 소셜밸류 투자조합은 4월 12일까지 소셜
농림축산식품부는 버려지는 농산물을 재가공해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만들고, 식물성 고기를 개발해 급성장하고 있는 '주식회사 지구인컴퍼니'를 '이달의 A-벤처스'로 선정했다.
A-벤처스는 농식품 벤처(Agri Venture)와 농식품 산업을 이끌어갈 '어벤저스'라는 의미로 지난해 5월부터 우수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농식품부가 선정하고 있다.
지
롯데는 1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여성 리더십 포럼인 ‘롯데 와우(WOW; Way Of Woman) 포럼’을 개최한다.
롯데 와우 포럼은 다양성 중심의 그룹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여성 리더들의 성장을 돕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2년 처음 시행된 이래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포럼에는 롯데 신동빈 회장, 롯데지주
SK그룹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 스타트업 등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외부기관과 협업하며 이들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서 진행하는 등 사회와 함께 하는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SK는 이달 7일 서울 종로구 서린 사옥에서 KDB산업은행, 펀드 운용사인 옐로우독 및 SKS PE와 함께 ‘소셜밸류 투자조합 결성식’을 가졌다.
KDB산
P2P금융 기업 렌딧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P2P금융기업이 최초로 정부 공공기관의 투자를 유치한 사례다.
렌딧은 2015년 4월 설립 직후,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의 알토스벤처스로부터 국내 P2P금융기업 최초로 벤처캐피털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후 국내에 임팩트 투자가 활기를
SK가 KDB산업은행과 함께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SK는 7일 종로구 서린사옥에서 산업은행과 펀드 운용사인 옐로우독, SKS PE 등과 함께 ‘소셜밸류 투자조합 결성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결성식에는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 김태진 행복나래 사장, 장병돈 KDB산업은행 부행장, 제현주 옐로우독 대표, 유시화 S
이재웅 쏘카 대표가 사비 80억원을 통해 임팩트 투자 펀드를 조성한다.
이재웅 대표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옐로우독, 산업은행, SK와 함께 만드는 500억 규모의 새로운 임팩트 펀드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펀드”라며 “새로운 변화의 의미있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팩트 펀드는 KDB산업은행이 2
'성범죄 이력 조회 후 출근'.
매일 아침 직원 출결 관리에 이 같은 문구가 뜨는 회사가 있다. 주 2~3회는 무조건 아침에 경찰서를 들러 성범죄 이력을 조회한 후 출근해야 한다는 게 이곳의 규칙이다. 이는 대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덕목이기도 하다. 직원들도 꺾이지 않는 대표의 소신에 두손 두발 다 들었다.
이쯤 되니 경호업체인가, 경찰서와 협업
홈클리닝 플랫폼 ‘청소연구소’를 운영하는 생활연구소가 6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KTB네트워크,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캐피탈원이 참여했다. 작년 1월 옐로우독, 카카오벤처스로부터 투자받은 후 1년 만의 추가 투자다. 이번 투자로 생활연구소는 시리즈 B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금까지 누적
카카오의 기업 재단 카카오임팩트는 문제정의 협업 플랫폼 100up을 소개하고 다양한 협업을 모색하기 위한 ‘카카오임팩트의 첫 발, 100up 해봄’ 컨퍼런스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비영리단체,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등 다양한 사회혁신 영역의 60여개 단체, 170여명의
식이요법 전문 연구기업 '닥터키친'이 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옐로우독, 지앤텍벤처투자, 카카오벤처스, 미래에셋벤처투자 등이 공동 참여했다. 현재 닥터키친의 누적 투자 유치금은 100억 원이다.
닥터키친은 당뇨, 암 질환 등의 식이요법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맞춤 식단을 제공한다. 2016년 4월 당뇨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