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동대문구 동아오츠카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오라떼 딸기'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오라떼 딸기를 선보이고 있다. 동아오츠카가 이날 출시한 오라떼 딸기는 무탄산·무색소의 유성과즙음료로, 우유성분과 천연과즙의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이번 딸기 맛 출시로 기존의 복숭아 맛과 사과 맛에 이어 3가지 맛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조현호 기자 hyun
동아오츠카는 유성과즙음료 ‘오라떼’가 캄보디아에 수출되며 현지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캄보디아 CamGold사와 오라떼 수출 협약을 맺은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11월부터 오라떼 수출을 시작해 2월부터 현지 유명 가수와 배우를 활용한 TV 광고를 방영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우유가 몸에 좋은 것은 알고 있지만 냉장
동아오츠카는 오라떼를 학급으로 배달해주는 ‘오라떼 러브 스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오라떼를 같은반 친구들과 함께 마실 수 있도록 선물로 증정하는 것이다. 오는 30일까지 평소 오라떼를 즐겨 마시는 이유와 오라떼와 함께 한 사진을 오라떼 홈페이지(www.olatte-event.co.kr)또는
동아오츠카는 17일부터 20일까지 홀트 일산 복지타운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18회 홀트 전국휠체어농구대회의 후원사로 참여해 ‘포카리스웨트 행복나눔상’을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
홀트 전국휠체어농구대회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발전을 위해 매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개최해 온 대회로 동아오츠카 이원희 사장이 개회식에 참여해 경기의 시작을 축하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1990년부터 활발한 해외 수출을 전개하고 있으며 해마다 5~10% 이상 실적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홍콩과 미주지역에 100만 달러 상당의 음료제품을 수출한데 이어 그 밖에 다른 지역으로의 수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최근 원재료 가격 상승과 음료매출 저하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다각적으로 수출 품목을 늘리
동아오츠카는 무탄산 과즙음료 오라떼의 새 시리즈 '오라떼 피치(복숭아) 맛'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함께 기존 오라떼 시리즈인 애플 맛, 크림소다 맛의 용기를 리뉴얼 했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오라떼 시리즈는 탄산음료 판매가 금지된 초, 중,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청소년의 입맛에 맞는 피치 맛 출시와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