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2024년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상반기 보고서 공시를 통해 공개된 연결재무제표에 따르면 동국제약의 상반기 매출액은 4004억 원, 영업이익 40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9.2%, 영업이익은 24.9% 증가한 수치다. 2분기만도 매출액
16일 시행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불과 2주도 채 남지 않았다. 수험생은 수능 당일까지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만전을 기울여야 할 때다.
반복되는 장시간 학습으로 피로가 누적되고 극도의 긴장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력이 떨어져 자칫 구내염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구내염이 발생하면 입안이 따
동국제약은 휴대용 구내염 치료제 ‘오라스틱액’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더.
오라스틱액은 살균소독제인 폴리크레줄렌 성분의 액상형 구내염 치료제이다. 구강 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회복되지 않는 괴사된 점막 조직을 제거해 치료에 효과적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공기 노출을 최소화한 소분 분할 포장으로, 면봉 대신 약액을 환부에 도포할 수 있는 별
NH투자증권은 동국제약이 토털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를 갖췄다고 판단,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7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NH투자증권 구완성 연구원은 26일 “동국제약은 인사돌, 마데카솔, 오라메디 등 일반의약품(OTC) 대형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며 “마데카솔과 동일 원료의 화장품을 2015년 출시하며 재평가가 이뤄
동국제약 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K.C.H.M) 등의 의료봉사에 필요한 의약품을 후원했다.
23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지난 19일 올 여름 국내·외 의료봉사를 계획 중인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를 방문해 11종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또 서울특별시립 노인장기요양기관인 ‘엘림전문요양원’과 의료사각지대의
3월 중·고등학교가 일제히 개학하며 제약업계가 학생 공략에 나섰다. 바쁜 학업과 수면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여드름 치료제·수면유도제 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면역력을 기를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 등 아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모습이다.
◇여드름 부위에 ‘톡톡’…고민 끝 = 여드름은 언제든지 발병하고 재
인사돌·마데카솔·오라메디·훼라민큐 등으로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진 동국제약 주식을 수십년간 보유하고 있다가 일부를 최근 잇따라 처분, 85억원 가량을 현금화한 사람이 있어 관심을 끈다. 올해로 90세인 박종훈 씨와 일가가 주인공이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박종훈 씨의 특수관계인인 박장수 씨 외 4명은 각각 처분 시점은 다르지만, 지난해부터 지
HMC투자증권은 9일 동국제약에 대해 올해 일반의약품 부문의 견조한 실적과 수출 확대로 유망 중소형제약사로 입지를 재차 다지게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1만9000원을 제시했다.
최종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동국제약은 구강질환치료제 인사돌·오라메디,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폐경기장애치료제 훼라민큐 등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압도적인
증권선물거래소는 오는 7일 상장예정법인인 동국제약과 케이프 등 2개사의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일 오후 3시반에 설명회를 여는 동국제약은 잇몸약인 인사돌 및 상처약 마데카솔, 구내염 치료제 오라메디 등을 만드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 784억원, 영업익 94억원, 순이익 67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공모예정가는 1만1800~1만4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