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테라퓨틱스는 미국 자회사 오블라토(Oblato)가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4)에서 재발성 교모세포종(GBM) 환자에 대한 2상 임상 중간 결과를 발표한 후 뇌종양 전문의들과 해외 제약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회사가 공개한 지난해 7월 기준 중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주된 평가변수인 6개월 생존환자의 비율이 75.
HLB테라퓨틱스는 미국 자회사 오블라토(Oblato)가 개발 중인 교모세포종(GBM) 치료제 ‘OKN-007’ 임상 2상에서 완전 관해(Complete Response, CR)가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
교모세포종은 5년 내 평균 생존율이 7% 미만인 대표적인 악성 희귀질환이다. 미국 내 환자 수는 약 2만 명으로 매년 1만2000명 정도의 신규 환자
HLB테라퓨틱스의 미국 자회사인 오블라토(Oblato)가 개발 중인 교모세포종(GBM) 치료제 ‘OKN-007’이 임상2상에서 완전 관해가 확인 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일 오후 1시 20분 현재 HLB테라퓨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6.53% 오른 399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회사에 따르면, OKN-007과 표준치료제인테 모졸로마이드를 병용요법으
HLB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교모세포종(GBM) 치료제의 임상 2상 결과, 환자의 생존율이 크게 개선되며 기존 치료제 대비 우월한 약효를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HLB테라퓨틱스는 6일 주주 간담회를 통해 미국 자회사 오블라토(Oblato)가 개발 중인 교모세포종 치료제 ‘OKN-007’의 임상 진행현황 및 현재까지 분석된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재발성
차세대 약물로 꼽히는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시장에 국내 바이오업계들이 도전하고 있다. 연구개발·제조·생산 난이도가 높아 상용화에 성공하기 쉽지 않지만, 연평균 50% 성장세를 보이는 등 시장 규모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1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한국노바티스의 ‘킴리아(성분명 티사젠렉류셀)’가 지난해 4월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며 국내
HLB테라퓨틱스는 미국 자회사 오블라토(Oblato)를 통해 고셔병의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
고셔병은 몸속의 낡은 세포들을 없애는 데 꼭 필요한 효소인 글루코세레브로시데이즈(glucocerebrosidase)가 유전자 이상으로 결핍되어 생기는 열성 유전성 질환이다. 글루코세레브로시데이즈가 결핍되면 낡은 세포들이 간과 비장, 골수,
HLB테라퓨틱스(HLB Therapeutics)는 3일 미국 자회사 오블라토(Oblato)가 고셔병(Gaucher Disease)에 대한 유전자치료제를 라이선스인(L/I)하며 파이프라인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오블라토가 라이선스인(L/I)한 유전자치료제는 정상적인 GBA 유전자를 벡터에 탑재한 1회투여 방식의 약물이다. 계약 상대방, 계약금, 벡터 등은
HLB가 유상증자를 통해 HLB테라퓨틱스의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HLB는 4일 이사회를 열고 HLB테라퓨틱스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HLB는 이번 지분확보로 115만 주의 신주를 취득, 총 지분율 5.00%로 기존 최대주주인 HLB글로벌을 제치고 최대주주가 된다.
이번 지분율 확대의 배경에는 HLB테라퓨틱스의 신약 개발에 대한 높
HLB테라퓨틱스는 미국 자회사 오블라토(Oblato)가 재발성 교모세포종(GBM) 치료제 ‘OKN-007’의 환자 모집을 최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블라토가 진행하는 2상 임상은 재발성 교모세포종(GBM) 환자 57명을 대상으로 OKN-007과 기존 항암제인 테모졸로마이드(제품명 테모달)를 병용 투여하는 방식으로 미국 내 13개 암 전문 병원에서
HLB테라퓨틱스(구 지트리비앤티)가 교모세포종 치료제로 개발중인 신약물질 ‘OKN-007’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산재적 내재성 뇌교종(DIPG) 소아 환자 치료를 위한 ‘동정적 사용’ 승인을 받고 첫 약물 투여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청력 손실 및 이명치료 신약물질인 ‘NHPN-1010’이 동정적 사용승인을 받은 데 이어
에이치엘비테라퓨틱스(구 지트리비앤티)가 미국 FDA로부터 청력 손실 및 이명치료 신약 파이프라인인 NHPN-1010에 대한 ‘동정적 사용’ 승인을 받아 만성 이명 환자 1명에게 약물 투여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정적 사용’이란 장기간 생명을 위협하거나 중증 환자에 대한 적절한 치료제가 없을 때 개발 중이지만 판매허가를 아직 취득하지 못한 신약
연구자 임상 중간 결과 발표, 표준 치료법 대비 생존기간 현저히 연장미국 자회사 오블라토 통해 교모세포종 임상 2상 진행
에이치엘비테라퓨틱스는 미국 자회사 오블라토(Oblato)가 개발중인 교모세포종 신약물질 ‘OKN-007’ 관련, 신규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자 임상 중간 결과가 미국 신경종양학회(SNO) 연례학술회의에서 발표됐다고 25일
에이치엘비테라퓨틱스가 미국 자회사인 오블라토(Oblato)를 통해 뇌종양 치료제로 개발 중인 OKN-007이 뇌혈관장벽(Blood-Brain Barrier, BBB)을 일시적으로 열어 다른 물질의 투과성을 높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 핵의학 분자영상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
에이치엘비 컨소시엄이 지트리비앤티를 인수하고, 에이치엘비테라퓨틱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에이치엘비는 16일 열린 지트리비앤티 임시 주주총회에서 넥스트사이언스를 중심으로 에이치엘비, 에이치엘비제약, 에이치엘비셀, 에이치엘비인베스트먼트 등 그룹사 6개 법인으로 구성된 에이치엘비 컨소시엄의 지트리비앤티 인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안기홍 에이치엘비 부사장이
에이치엘비는 진양곤 회장이 미국 자회사 엘레바(Elevar Therapeutics)의 의장으로 선임됐다고 27일 밝혔다.
엘레바는 에이치엘비가 100% 지분을 보유한 신약개발 전문기업이다. 표적항암 신약물질 ‘리보세라닙(rivocerinib)’과 3세대 파클리탁셀 제제인 ‘아필리아(apealea)’를 개발 중이다.
진 회장이 엘레바 이사회 의장에 취임한
13일 코스닥 시장에서 4개 종목이 상한가, 1개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에이치엘비 그룹이 안구건조증 치료제 등을 개발 중인 지트리비앤티를 인수한는 소식에 상한가를 보였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트리비앤티는 전일 대비 3150원(29.58%) 상승한 1만3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트리비앤티는 넥스트사이언스, 에이치엘비 등을 대상
에이치엘비 그룹이 지트리비앤티를 인수하고 코로나19 백신 유통과 신약 개발 사업을 강화한다.
지트리비앤티는 넥스트사이언스, 에이치엘비 등을 대상으로 400억 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와 5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으로 자금 유동성 확보에 나선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증자에는 에이치엘비, 넥스트사이언스, 에이치엘비제약, 에이치엘비셀, 에이치엘비인
지트리비앤티의 미국 내 자회사인 오블라토(Oblato)는 난청치료제(NHPH-1010)의 개발 관련해 미국 오클라호마에 위치한 주정부기관 OCAST(Oklahoma Center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 and Technology)로부터 연구자금의 지원을 확정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오블라토가 독점적 권리를 보유한 난청치료
지트리비앤티가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에서 교모세포종 신약 ‘OKN-007’의 임상1b상 진행 과정을 공개한다. ASCO 초록 공개 기대감에 주가 역시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13일 “OKN-007를 이용한 임상1b
지트리비앤티가 FDA로부터 교모세포종(GBM) 치료제 'OKN-007'에 대해 미국 임상 2상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2일 오전 10시 9분 현재 지트리비앤티 주가는 전일 대비 600원(3.02%) 오른 2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트리비앤티는 전날 미국 내 자회사인 오블라토(Oblato)를 통해 진행 중인 교모세포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