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과 열애 중인 김소영 MBC 아나운서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수녀로 변장한 모습이 화제다.
지난달 3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하나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김소영은 수녀복을 입고, 두 손을 모아 기도하고 있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수녀로 변신한 김소영은 마치 진짜 수녀복을 입고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커플의 열애 소식이 새간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양 측 팬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5일 김소영의 열애 소식을 접한 팬들은 그의 인스타그램에 "조만간 럽스타그램 해쉬태그! 오상진 씨 정도면 소영 씨 양보해 드리리다!ㅋㅋ"(kean****) "SJ+SY 오늘 본 최고의 뉴스!! 축하축하"(jin.****) 등 축하 메시지
김소영 아나운서와 방송인 오상진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소영의 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끈다.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끝! 이틀간 찾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제 상암으로 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내는 김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소영은 밀착 드레스에도 굴욕
방송인 오상진과 열애 중인 김소영 아나운서의 팔색조 매력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뉴스 진행뿐 아니라 빼어난 노래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적도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7월 12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에 김소영 아나운서는 ‘비 내리는 호남선’이라는 예명으로 ‘죠스가 나타났다’와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