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고속, 부산 토지·건물 양도 철회
△SKT,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사외이사로 선임
△현대중공업 "올해 매출액 30조원 전망"
△LG, LG상사 보유 LG트윈타워 토지·건물 지분 매수
△OCI, 백우석·이우현·김택중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신일산업, 정윤석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LS전선아시아, 권영일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한솔로지스틱스
농협이 퇴임한 지 2주밖에 안 된 이준원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사외이사로 영입해 관피아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정부 주도의 농협 사업구조 개편 이후 관료 출신 인사의 영입이 2배 이상 늘어나 농협도 취업제한 기관으로 분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4일 “(이 전 차관 영입 같은) 이런
우리나라 고위 공직자들의 주식 보유 형태를 살펴보면 삼성전자, 현대차 등 코스피 대형 종목부터 에스엠, 안랩 등 코스닥 종목들까지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삼성그룹주 가운데 고위 공직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은 삼성전자로 오정규 전 농림식품부 차관 등을 비롯해 총 29명이나 됐다. 뒤를 이어 삼성생명(28명), 제일모직(1
고위공직자들의 주식 투자 실력이 열의에 비해 신통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테마주 투자는 기본이고 30개 가까운 백화점식 종목을 보유해 단타매매로 의심되는 인사도 적지 않았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달 29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2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오정규 전 농림식품부 제2차관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20일 오정규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이 세네갈 수산해양부 파파 디오프(Mr. Papa DIOUF) 장관의 예방을 받고 수산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19일 밝혔다.
파파 디오프 장관은 지난 4월 세네갈 수산해양부 장관으로 임명됐으며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정규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이 식품 대기업들에 물가안정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13일 오 차관은 주요 식품 업체 최고경영자(CEO)들과의 조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당부하고 국정 제1순위인 물가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한 뒤 “서민 고통 분담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CJ제일제당 △롯데제과 △농심 △빙그레 △롯데칠성음료 △SPC그룹
오정규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은 7일 “농수산물 분야에 대한 무관세(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수입업자들이 농산품을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기 위해 물가가 비쌀 때 수입을 자제하는 것은 수급 조절을 통한 물가안정을 목표로 하는 할당 관세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에서 비롯된 것이다.
오 차관은 이날 오찬
SPC와 CJ푸드빌, 롯데제과는 올해 연말까지 제빵과 제과, 아이스크림등 식품에 대해 가격을 올리지 않겠다고 17일 밝혔다.
업체 최고경영자(CEO)들은 이날 오정규 농림수산식품부 2차관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최근 원유(原乳)값 인상에 따라 가격 상승 우려가 제기되는 빵과 과자, 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의 가격 안정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무능도 죄다. 사회적 약자에게 써서는 안될 말이지만 사회 전반을 책임지고 있는 주체의 무능은 죄다. 실제 원유협상의‘키’를 가진 정부가 낙농농가와 우유업체를 중재하지 못한채‘우유대란’이 터지고야 말았다.
정부의 중재안이 먹히지 않은 이유는 떨어지는 현실감각에 있다. 낙농농가들이 원유 인상으로 리터당 173원을 제시하고 우유업체가 41원을 제시하는
이명박 대통령이 10일 정진석 정무수석 교체를 포함한 청와대 참모진 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정무수석 후임에는 한나라당 김효재 의원이, 홍상표 홍보수석 후임은 김두우 청와대 기획관리실장이 기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집권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대통령의 레임덕 조짐을 나타나면서 선거 출마를 연두에 두고 있거나 저축은행 비리사태 등 구설수에 휩싸인 참
청와대 참모진의 평균 재산은 16억3415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1억8435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산변동 신고를 한 참모진 53명 가운데 10억원 이상 자산가는 절반을 넘는 35명으로 집계됐다.
25일 공개된 정부 고위공직자 재산신고 현황에 따르면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수석 비서관 등 청와대 참모진 53명의 평균 재산은 16억3415만원이었
연상연하 얼짱 커플 유보화와 오정규가 다시 ‘얼짱시대 4’에 출연했다.
지난달 22일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4’ 2화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던 오정규-유보화 커플은 5화에도 함께 출연해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오정규 유보화 커플은 2006년부터 5년 넘게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커플룩까지 맞춰 입고 나온 오정규는
청와대가 이달 중순쯤을 전후해 참모진 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내부 사정에 밝은 한 여권 핵심 관계자는 6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대통령 취임 세 돌을 앞두고 청와대 참모진 가운데 오래 일한 사람들은 인사 이동이 있을 것"이라며 "분위기 쇄신 차원도 있고 부처 및 여권과의 인사 순환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도 "이
김은혜 대변인(사진)이 청와대 참모진 중 최고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일 공개한 정부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현황에 따르면 정정길 대통령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진 49명의 총 재산보유액은 710억4천100만원(평균 14억4천98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발표 당시 참모진 42명의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