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는 '단단단 페스티벌'이 열린다.
19일부터 진행된 '단단단 페스티벌'은 행사 마지막 날 사물놀이패 느닷팀의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외에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앞 오픈스페이스랑에서는 신주 빚기 체험, 소망 등만 들기, 장명로 만들기, 부채 만들기, 도포 입기 등 단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단오 상설체험도 마련했
양천구는 '목동12단지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29일 오후 2시 양천 해누리타운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목동12단지는 목동 재건축 아파트 단지 중 정비계획안이 공개된 여섯 번째 단지로 용적률 299.99%를 적용해 기존 15층 1860가구가 최고 43층 2788가구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서울 성동구 마장동과 도봉구 도봉동 일대 노후 저층 주거 밀집지역이 모아타운 사업을 통해 총 1852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제16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성동구 마장동 457일대 모아타운’등 2건의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안건은 △성동구 마장동 457일대 모아타운 △도봉구 도봉동 625-80 일
경기 과천시 내 1만 가구 규모 새 아파트 단지 공급 계획이 본궤도에 올랐다.
13일 국토교통부는 경기 과천시 원도심과 서울 서초구 사이 총 169만㎡ 면적에 조성되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과천 과천지구)의 지구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과천 과천지구에 약 1만 가구 규모의 주택을 공급하고, 이 중 6500가구를 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주택
밸류맵은 모듈러 주택 ‘더 리빙6’의 실물을 선보인 ‘코리아빌드위크 NextCon 2024’ 부스에 4일간 8000여 명의 수요자가 몰렸다고 8일 밝혔다.
‘더 리빙6’는 가전과 가구, 집기 등을 모두 갖춘 풀 퍼니시드(Full-Furnished) 하우스 형태의 모듈러 주택으로 밸류맵이 새롭게 선포인 플랫폼 ‘오픈스페이스’의 제품이다.
오픈스페이스는
스타필드 하남이 반려견들을 위한 놀이터 ‘펫파크’를 오픈했다. 전국 스타필드 펫파크 가운데 최대 규모다.
신세계프라퍼트에 따르면 스타필드 하남 1층 몰리스 매장 인근 야외 공간에 조성된 펫파크는 오프리쉬(off-leash)존 기준 약 360평(1190㎡)으로, 전국 스타필드·스타필드 시티의 펫파크 중 가장 큰 규모다. 이 곳은 반려견을 동반한 고객이라
토지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이 31일부터 ‘코리아빌드위크 NextCon 2024'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 달 3일까지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밸류맵은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픈스페이스’와 함께 3세대 모듈러 주택 ‘THE LIVING 6'의 실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THE LIVING 6’는 기존 모듈러 주택을 한
조선 후기 대표궁궐인 경희궁지와 그 일대가 서울광장 10배 규모의 역사문화공원으로 재탄생한다.
17일 서울시는 경희궁지와 주변 4곳의 공공부지(국립기상박물관, 서울시민대학·차고지, 서울시교육청, 돈의문박물관마을) 약 13만6000㎡를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경희궁은 도심 속 대규모 열린 공간이지만 시민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일평균 방
서울 성북구 성북1구역이 공공재개발 사업을 통해 총 2086가구 규모의 주택 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북 1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여러 용도지역이 혼재된 정비구역의 가중 평균 용
토지건물 플랫폼 밸류맵이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픈스페이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오픈스페이스’는 세컨하우스(모듈러 하우스)와 토지위탁운영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고객이 누릴 수 있게 한다. 토지위탁운영 서비스는 호스트(토지소유주)가 유휴토지(쓰지 않고 묵히는 땅)를 플랫폼에 등록하면, 플랫폼이 개인이나 기업에 일정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6구역 일대에 23개동 1984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이달 7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북가좌 제6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서대문구 북가좌동 372-1번지 일대 북가좌 제6주택재건축 정비구역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
서울 양천구 신월동 구릉지 주택가 일대가 2228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14일 서울시는 전날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를 개최하고 ‘신월동 941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안에 따라 신월동 941번지 일대는 용적률 250
목동택지개발사업지구 중심지구에 있는 목동 CBS 부지가 지역발전을 견인할 뉴미디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다시 태어난다.
30일 서울시는 전날 발표한 '서울 창조산업의 비전' 기조에 맞춰 기존 방송국 부지였던 이 일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뉴미디어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재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서울경제의 미래 동력으로 창조산
IAA, 마리엔 광장 곳곳 ‘오픈 스페이스’ 마련다양한 브랜드의 모빌리티 직접 체험 가능해남녀노소 불문, 다양한 볼 거리·즐길 거리 준비
전시장을 벗어난 ‘IAA 모빌리티 2023(이하 IAA)’가 독일 뮌헨 시내 한복판을 점령했다. 다양한 브랜드가 선보이는 모빌리티가 다소 답답하고 정적인 전시장을 벗어나 관람객 곁으로 성큼 다가왔다.
5일(현지시간
中 자동차 업계 대규모 부스 마련BYD, 토요타 베낀 미래도시 소개CATL, 700km 달리는 전기차 공개
BYD(비야디), CATL 등 중국 기업들의 유럽 시장 공략이 본격화됐다.
BYD, CATL 등 중국 기업들은 4일(현지시간) 열린 ‘IAA 모빌리티 2023(이하 IAA)’에 대규모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IAA 전시장인 ‘메쎄 뮌헨’
독일 차 업체, ‘지속가능성’ 강조콘셉트카ㆍ신차에 지향점 담겨 헤리티지 유지하며 새 가치 소개
BMW와 메르세데스-벤츠ㆍ폭스바겐그룹 등 독일 완성차 업계가 ‘지속가능성’을 앞세워 차별화에 나섰다.
4일(현지시간) ‘IAA 모빌리티 2023(이하 IAA)’에는 주요 완성차 업체의 비전이 담긴 다양한 새 모델이 등장했다.
BMW는 개막을 이틀 앞두
IAA 2023, 4일 프레스데이 시작으로 개막BMW, 벤츠 등 콘셉트카로 비전 선보여전동화 중심의 신형 모델도 대거 첫 선중국 기업, BYD 필두로 유럽 시장 공략
세계 4대 모터쇼인 ‘IAA 모빌리티 2023’가 막을 올린다.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만큼 독일계 완성차 브랜드가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가운데 국내 기업은 전장·부품사를 중심으로 유럽 완성
용적률 1000% 초과 적용...최대 1200%까지350m 이상의 초고층 건축물 유도 및 추가 완화
서울시가 여의도 국제 디지털 금융중심지 도약을 위한 도시계획 지원방안을 담은 밑그림을 공개했다.
시는 24일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25일부터 열람공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지구단위계획안은 지난 3월 오세훈 시장이
청량리 정신병원이 있던 자리에 20층짜리 주거시설이 들어선다. 이태원역 인근 노후건축물 정비도 본격화한다.
27일 서울시는 전날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청량리역 전면부 지구단위계획 병원이적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2018년 청량리 정신병원 폐업 이후 미개발된 부지로 청량리역 일대 제기로 변에 있으며
국토교통부는 지역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2023년 지역개발사업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개발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체계적인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5년 도입한 제도로, 현재(2022년 기준)까지 총 174개의 사업을 선정해 추진 중이다. 지역주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중·소규모 생활편의시설 등을 제공하는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과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