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 수도권 주민의 서울 이동을 돕는 ‘서울동행버스’ 노선이 최초 운행을 시작한 지 약 두 달 만에 6개로 확대된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내달 6일부터 서울동행버스 노선을 기존 2개(서울01번, 02번)에서 4개 더 늘린다. 추가 노선이 운행되는 지역은 ▲파주시 운정지구 ▲고양시 원흥지구 ▲양주시 옥정지구 ▲광주시 능평동 등 4곳이다. 서
하남권, 위례, 양주권 등 교통이 불편한 7개 지구에 시내‧마을버스 신설 및 증차,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emand Responsive Transit, DRT)이 도입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16일 하남권(감일, 미사), 위례, 양주권(옥정, 회천), 과천 지식정보타운, 수원 광교 등 총 7개 집중관리지구에 대한 광역교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양주옥정지구 A-4(1)블록에서 공공분양주택 1409가구에 대한 청약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물량은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해 내년 7월 입주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전용면적 51㎡ 509가구, 59㎡ 900가구 등 1409가구다. 유형별로 특별공급이 1195가구, 일반공급이 214가구다. 일반공급 물량은 특
현대건설은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를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B5~10블록에 들어서는 블록형 단독주택이다. 전용 84㎡C·I·L형 3개 타입, 총 809가구 규모다. 지상 1층~3층 필로티 구조가 적용되며, 커뮤니티 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힐스테이트 양
인천 가정2지구와 경기 양주시 회천지구 등 2개 지구에 대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자 공모가 23일부터 진행된다. 양주시 회천지구는 3월 공고한 올해 1차 공모 대상지였으나, 사업 신청자의 중복 신청으로 무효 처리돼 이번에 다시 공모하게 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들 2개 지구에 대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자 공모를 시행
우미건설-신동아건설 컨소시엄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 아파트를 이달 말 분양한다.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는 27일 특별공급 신청을, 28일과 29일 각각 1ㆍ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6일, 정당계약은 6월 16~25일이다.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엔 지하 3층~지상 29층 높이로 24개 동이 들어선다. 총 20
24일 사업자 공모 후 30~31일 참가의향서 접수5월 26일 사업계획서 제출…6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 보유 택지인 성남 복정1, 양주 회천, 이천 복리 등 3개 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건설 및 공급을 위한 사업자 공모를 24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주변 시세에 비해 낮은 임대
정부가 지방 주택시장을 강도 높게 규제하자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수도권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주택 매수심리가 확산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부산과 대구, 광주, 울산 등 전국 37개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전국 시‧군‧구 총 226곳 중 절반에 달하는 111곳이 조정대상지역으로 포함됐다.
이후
내년 전국에서 민간 아파트 약 39만 가구가 분양 시장에 나온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년 분양을 계획하고 있는 민간 아파트는 39만854가구다. 공급이 계획대로 이뤄진다면 약 43만 가구가 분양된 2015년 이후 6년 만에 최다 규모다. 올해 분양 물량(32만5879가구)과 비교해도 9만 가구 이상 분양 물량이 늘었다.
1분기에만 1
‘아파트 지을 땅을 잡아라.’
주택업계에 공동주택용지 확보전이 치열하다. 수도권에서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공동주택용지가 공급시장에 나왔다 하면 경쟁률이 수백대 1을 넘기 일쑤다.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이 정부의 각종 규제에 직격탄을 맞으면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공급하는 공공택지 내 아파트 용지를 차지하려는 건설사들간 경
최근 잠옷이나 슬리퍼 같은 편한 복장으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한 입지를 의미하는 ‘슬세권’이 인기다. 집 근처에 교육, 취미, 휴식 등 일상에 필요한 원스톱 인프라가 조성된 단지를 뜻하는 ‘올인빌’은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 등에 따르면 4월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 공급된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는 단지 내 친환경 생태연못
이달 인천 검단신도시와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공동주택 용지가 잇따라 공급된다. 재개발·재건축 규제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 등으로 집 지을 땅이 절실한 건설사들은 올해도 한정된 양의 땅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LH는 최근 인천 검단신도시 공동주택용지 2개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각한 공동주택(아파트) 용지 규모가 4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 상한제 시행 등으로 민간 택지 사업이 어렵게 되면서 건설사나 개발업체들이 공공택지에 관심을 가지면서 땅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보인다.
6일 LH에 따르면 지난해 분양된 공동주택용지 49개 필지 가운데 3개 필지를 제외한 46개 필지가 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건설 호재를 타고 수원시와 양주시의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수원 권선구 서둔동 '센트라우스' 아파트의 전용면적 84㎡형은 지난달 5억 원에 팔렸다. 3억7000만 원에 매매됐던 지난해 1월과 비교하면 1년 새 몸값이 1억3000만 원 올랐다.
이 아파트와 도보로 800m가량 떨어진 수원역 역세권의 후광이다. 지하철 1
경기 북부 신도시를 대표하는 양대 도시인 파주시와 양주시에서 올해 1만1000여 가구가 분양된다.
14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파주와 양주시에서 분양하는 새 아파트는 1만1831가구다. 지난해 분양 물량(9195가구)보다 28.6% 늘었다. 특히 파주 운정신도시와 양주 옥정신도시 등 2기 신도시에서 분양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주시에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양주 옥정·회천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2필지를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급 대상지인 옥정지구 A23블록은 면적 7만6526㎡, 공급가격 895억 원, 건폐율 50%, 용적률 150%로 930가구를 건설할 수 있다. 회천지구 A10-1블록은 면적 5만1520㎡, 공급가격 824억 원, 건폐율 50%, 용
대한민국 대표 침대 브랜드 에이스침대가 19번째 에이스 스퀘어 (ACE SQUARE) 매장을 동두천에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 북부 지역에선 최초다.
에이스 스퀘어는 에이스침대가 지역 소비자들의 제품 체험 기회를 늘리기 위해 소비자 분포와 유동성, 접근성 등 시장 상황을 분석해 운영하는 프리미엄 침대 매장이다. 단일 매장 규모에서는 볼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