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트럼프타워에서 9일(현지시간) 로건 웨스트(왼쪽부터, 미스틴USA)·도널드 트럼프 트럼프그룹 회장·나나 메리웨더(미스USA)·올리비아 컬포(미스유니버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해 미스USA 2위를 차지한 메리웨더는 올리비아 컬포가 지난 2012년 미스유니버스 타이틀을 받은 뒤 미스USA 인수인계를 받을 예정이다. 뉴욕/UPI연합뉴스
미스 유니버스 1위에 오른 미국 올리비아 컬포가 엄친딸로 알려져 화제다.
컬포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에서 열린 '2012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여성이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여덟 번째이며 지난 1997년 브룩 리 이래 처음이다.
올리비아 컬포는 로드아일랜드 출신으로 보스턴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