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구경 시즌이 다가오면서 주요 산 및 수목원 등의 단풍절정 시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달 13일 정봉산 시작으로 내달 14일 한라수목원까지 단풍절정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단풍 절정 시기는 이달 29일로 관측됐다. 올해 기후변화로 인해 늦더위가 지속되면서 단풍 절정 시기가 전년보단 늦은 것이다.
주요 지역
누구에게나 감각으로 기억되는 여행지가 있다. 인적 드문 해변에 가만히 앉아서 듣던 파도 소리, 도시의 높은 곳에서 본 붉은 일몰 풍경, 시장 곳곳에 묻어있던 이국적인 향신료의 향을 기억한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여행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는 여행지에서 여러 감각을 떠올려 보는 것이다.
19일 익스피디아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여행지에
전국 곳곳 시설 추석 연휴 무료 개방
전국 곳곳의 볼거리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무료 개방한다.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해남공룡박물관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 특히 추석 당일에는 무료 개방으로 귀성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역시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한다. 경마 경주를 시행
괴물 영지버섯 발견
베트남 중부 고원지대에서 괴물 영지버섯이 발견돼 화제인 가운데 국내에서도 괴물버섯이 발견된 사례가 있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전라남도완도수목원은 지난 8월 “담양 대덕면에서 축구공 크기의 댕구알버섯 2개체를 광주의 한 고등학교 교장이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에서의 댕구알버섯 발견은 처음이다.
댕구알버섯은 독특한 괴물버섯
담양 괴물버섯
담양 괴물버섯 발견 소식이 화제다.
완도수목원은 2일 “담양 대덕면에서 축구공 크기 댕구알버섯 2개체를 광주의 한 고교 교장이 발견했다”며 “전남지역에서 댕구알버섯이 발견,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댕구알버섯은 말불버섯과 버섯으로, 대나무숲이나 풀밭 등에 자생하며 지름이 보통 10∼20cm 정도이지만 이번에 발견된 것은 축
한국관광공사가 ‘8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녹색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전국의 숲을 소개한다. 강원 삼척과 횡성, 경북 봉화, 전남 완도, 전북 진안 등 5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솔향기 찾아 떠나는 숲 여행 - 강원 삼척
무더운 여름 심신이 지치고 답답할 때 솔향기 가득한 삼척의 숲길로 떠나보자! 강원도 두타산과 덕항산 사이로 금강송이 빼곡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