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공동 현관ㆍ계단 통해 피해자 현관문 앞까지 들어가
전 여자친구 집에 직접 들어가지 않았더라도 주거침입이 인정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주거침입죄로 기소된 A 씨 사건에 대해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북부지방법원으로 환송했다”고 7일 밝혔다. 2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A 씨 사건을 다시
한 아파트 실내 흡연자가 피해를 호소한 이웃에게 “나 건달이다”라며 협박성 쪽지를 남겨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희 아파트에 건달 있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한 주민이 집안 담배 냄새 때문에 간곡히 호소문을 써놨다”며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이렇게 써놨겠나. 그런데 조금 전 퇴근하고 엘리베
에이프릴 이현주 왕따설, 진실 공방은 ing
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의 남동생이 병원 진단서를 공개하면서 소속사의 해명을 재반박했어. 이에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는 강경 대응을 예고했지.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현주의 동생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 A 씨의 글이 올라왔어. A 씨는 "회사에서는 에이프릴 결성 당시 누나가 연기자를 원했지
의무경찰 대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하거나 개인적인 업무를 지시해 감찰 조사를 받은 모 기동중대장 등 인천 경찰 간부 3명이 결국 인사조치됐다.
7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감찰 조사를 받은 모 기동중대장 A 경감과 소대장 2명을 다른 경찰서로 발령했다.
A 경감은 연수경찰서로, 나머지 소대장 2명(경위)은 중부경찰서와 남동경찰서로 각각 옮긴
[전문] '표절 논란' 꼬마츄츄 입장 "뉴스기사 속상…맹기용 셰프 응원한다"
인기 블로거 꼬마츄츄가 맹기용 셰프의 레시피 도용 논란에 대해 "표절이 아니다"라는 뜻을 강경히 밝혔다.
24일 오전 8시40분경 꼬마츄츄의 블로그에는 "이번 일에 대한 저의 입장을 조심스럽게 전해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 글에는 맹기용 셰프가 지난 22일 방
△ 2014년 12월 5일 = 0시 50분(현지시각) 미국 뉴욕 JFK공항에서 출발하는 인천행 KE086 항공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가던 중 탑승구로 되돌아가 박창진 사무장을 내려놓고 재출발. 1등석에 탑승한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승무원의 서비스를 문제 삼아 박 사무장 질책.
△ 12월 8일 = 언론을 통해 '땅콩 회항' 사건이 알려짐. 국토교통부
SM엔터테인먼트의 프리데뷔팀 SM루키즈 SR14B의 멤버 태용(본명 이태용·19)이 중고나라 사기 거래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M 루키즈 태용이 지난 2009년 중고나라를 통해 사기 거래를 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글에는 태용의 출신 중학교, 생일, 아이디 등이 모두 포함돼 있어 신빙성을 더했다.
이 글에
‘땅콩 리턴’으로 물의를 빚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사건과 관련해 사무장 및 승무원에게 직접 사과하려고 찾았지만 이틀 연속 허탕을 쳤다.
대한항공 측은 조 전 부사장이 15일 오전 자신에게 견과류를 서비스한 승무원과 비행기에서 내쫓긴 박창진 사무장의 집을 잇달아 방문했지만, 이들 모두 집에 없어 준비한 편지만 우편함에 남기고 왔다고 전했다.
조
15일 온라인에서는 피노키오 박신혜 이유비와 함께 December 2014,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이진아 '마음대로', 송가연 사토미, 송일국 삼둥이, 조현아 사무장에게 사과 쪽지, 호주 시드니 인질극, 박지만 오후 출석, 정부 박지원 방북 승인 등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티즌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시간
15일 온라인에서는 피노키오 박신혜 이유비와 함께엑소 신곡 December 2014, 최 경위 유서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이진아 마음대로, 송가연 사토미, 송일국 녹내장, 조현아 사무장에게 사과 쪽지, 오늘 오후부터 폭설, 아빠어디가 안정환, 1인당 채무 5천만원 육박 등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티즌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시간
[온라인 와글와글] 이진아 마음대로·송가연 사토미·기성용 풀타임·故신해철 49재에 '시끌'…왜?
15일 온라인에서는 이진아 마음대로와 함께 송가연 사토미, 기성용 풀타임, 故신해철 49재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사무장에 사과쪽지, 아빠어디가 안정환, 신은미 경찰 출두, 최 경위 유서, 이승훈 김보름, 손흥민 57분 레버쿠젠 등이 네티즌의 이목
조현아 전 부사장, 사무장에 '사과쪽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자신에게 견과류를 서비스한 승무원과 비행기에서 내쫓긴 사무장에게 사과 쪽지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측은 14일 "조 전 부사장이 이날 오전 사무장과 승무원에게 직접 사과하기 위해 이들의 집에 각각 찾아갔으나, 둘 다 집에 없어 만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 전 부사장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가상 남편인 조권의 팬으로부터 욕설 쪽지를 받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가인은 7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조권과 만약에 사귀게 된다면 가장 걱정되는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아이돌이다 보니까 조권 팬들이 좀 무섭다"고 밝혔다.
그녀는 "지지해 주는 팬들도 많은데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사진)이 "2AM 조권의 팬으로부터 욕설 쪽지를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MBC 예능프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출연중인 조권과 가인은 7일 방송된 동사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가인은 "조권의 팬들이 무섭다. 가끔 쪽지로 욕설이 날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