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런닝맨’가 동시간대 시청률 부동의 1위를 지켰다.
18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는 ‘정글의 법칙’을 끝내고 ‘K팝스타2’를 첫 방송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K팝스타’는 시즌1에서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등 차세대 스타를 배출한 만큼 시즌2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악동뮤지션의 ‘다리꼬지마’가 인터넷 포
MBC ‘우리들의 일밤-승부의 신’이 얼마 전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를 패러디해 웃음을 주었다.
18일 방송된 ‘승부의 ’신은 홍팀 장우혁, 아이유와 청팀 뮤지, 김나영이 대결을 펼치기에 앞서 ‘착한 남자’ 노래와 타이틀화면을 배치했다. 배치 된 화면 속에서 두 팀은 서로가 전 연인이었다는 콘셉트.
멤버들의 치열한
탁재훈이 아이유 아빠 친구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유는 1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승부의 신'에서 탁재훈이 아빠 친구라고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팀선택에 앞서 "탁재훈 선배님이 사실 저희 아빠랑 친구세요"라며 "제가 사실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할 거에요. 제가 운동신경이 정말 없기 때문에 탁재훈 선배님이 더 잘되길 바라는 마
일요 예능프로그램의 지존이었던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1박 2일’이 오랜만에 시청률 시청률 회복세를 보이며 동시간대 선두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런닝맨’을 맹추격 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16.1%로 ‘일요일이 좋다’ 17%를 0.9% 포인트 차이로 바짝 따라붙었다.
싸이 서울광장 무료콘서트가 일요일 밤 안방을 들썩이게 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7일 밤 11시 15분~12시 16분까지 약 1시간 동안 SBS를 통해 방송된 ‘싸이 특집쇼-갈 데까지 가보자’가 10.2% 시청률을 기록했다. 해당 방송 요일과 시간대에 이례적인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시청광장에 모인 8만 여명의 관중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의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16일 방송된 ‘나가수2’는 시청률 6.7%(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지난주 5.1%에서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영애 소찬휘 변진섭 박상민 더원 등 쟁쟁한 실력파 가수들이 접전을 펼쳤다. 특히 한영애는 곡 분위기 연출을 위해 금발로 파격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