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은 철도의 날(6월 28일)을 앞두고 미래 철도 인재를 격려하기 위해 13일 우송대학교 학생들에게 분식차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분식차 지원은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이 연중 진행하고 있는 응원 프로젝트 ‘SPoon 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래 철도 인재들의 학업을 응원하고 철도 산업에 대한 관심 증대를 위해 마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에 김한영 전 공항철도 사장이 내정됐다. 김한영 신임 이사장은 16일 취임식을 하고 공식업무를 시작한다.
김한영 이사장은 1957년생으로 청주고,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영국 리즈대 교통대학원에서 교통계획 및 교통공학 석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
집에서 식사를 하는 빈도가 많아지면서 가정에서 직접 요리를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요리에는 다양한 식용유를 사용하지만 가정에서 흔히 하는 부침이나 튀김요리에 적합한 성분이 있게 마련이다.
26일 식품 전문가들에 따르면 가정에서 많이 조리하는 부침, 튀김 요리에는 ‘해바라기유’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바라기유’는 기름 자체에 특별한 향이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이 우송대학교로부터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31일 경총에 따르면 이날 열린 우송대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은 우송대학교 가을학기 입학식과 함께 개최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40여 명으로 최소화한 가운데 이뤄졌다.
존 엔디컷(John E. Endicott) 우송대 총장은 “손경식 회장
현대백화점이 정월대보름(8일)을 맞아 3일부터 8일까지 천호점과 압구정본점 식품관에서 'THE 부럼 DAY(더 부럼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우송대학교 글로벌 한식조리학과 학생들이 땅콩·호두·잣·밤 등 견과류 식재료로 만든 부럼 5종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호두강정(100g/1만 원)', '견과씨앗강정(200g/2만
소상공인연합회가 3일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청년 소상공인 포럼’을 열고, ‘청년 소상공인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5일 소상공인연합회는 포럼과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린 소식을 알렸다. 참석자들은 소상공인연합회 내에 구성된 ‘청년 소상공인 특별위원회’에 적극적인 참석을 다짐했다.
청년 소상공인 토크 콘서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코레일의 ‘스테이션 청춘카페’가 대전역에 첫 선을 보였다.
코레일은 스테이션 청춘카페 1호점이 3일 대전역에서 개점했다고 5일 밝혔다. 스테이션 청춘카페는 코레일이 정부의 청년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역 구내 매장 창업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코레일은 지난 7월 공개모집을
국토교통부가 철도 현장 작업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수준 평가제를 도입하는 등의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토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는 현장에서의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이용객·종사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철도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23일 오후 2시에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우송대학교 대학정보시스템을 통해 수강신청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우송대학교 실용음악과 12학번이 된 사연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4'에서는 임시완의 학창시절 모습이 공개했다.
임시완은 07학번으로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입학했다. 임시완이 연예인이 된 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시완의 부산대 재학시절
샘표식품은 6일 벨기에의 미슐랭 2스타 셰프 상훈 드장브르(Sang-hoon Degeinbre)를 초청해 국내 조리학과 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상훈 드장브르는 세계 최고 권위 레스토랑 평가서인 미슐랭 가이드로부터 2스타를 받은 레스토랑 ‘래르 뒤 탕’(L'Air Du Temps)을 운영하고 있는 벨기에의 스타 셰프다. 한식과 한식 홍보
◇ 김무성 “증세없는 복지 불가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3일 “증세없는 복지는 불가능하며 정치인이 그러한 말로 국민을 속이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증세없는 복지’는 대통령 선거 후보 시절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다. 김무성 대표는 이어 "미래를 위해 바람직하다면 당장 표를 잃더라도 추진하는 '인기 없는 정당'이 되는 길도 마다하지
이완구 총리후보자가 대전 우송대학교에서 석좌교수로 재직하면서 6차례 특강 만으로 6000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황제특강’ 논란이 제기됐다.
국회 인사청문특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협 의원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후보자가 2010년 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우송대 석좌 교수로 재직하면서 정규과목은 전혀 맡지 않고 단 6차례 특강만으로 598
배우 이영애가 베일에 쌓여있던 일상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SBS ‘이영애의 만찬’으로 돌아온 이영애는 2일과 9일 방송분을 통해 소탈한 일상과 한식 불모지 이탈리아 피렌체에 음식 문화를 전하는 전도사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9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이영애는 드라마가 아닌 음식 다큐멘터리를 선택해 친근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특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고졸 직원의 학위취득 교육과정을 지원해 전문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철도공단 고졸 직원이 내년도부터 야간대학이나 사이버대학, 방송통신대학 등에 특별전형으로 입학하게 되면 연간 500만원 범위 내에서 대학등록금을 지원한다. 또 학사 취득 후에는 본인 의사에 따라 석·박사 학위과정의 추가 이수도 가능하다.
공단은 전문성과
한국 필립모리스는 17일 한국 필립모리스 여의도 본사에서 제6회 ‘흡연 에티켓 아이디어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해 11월 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진행된 제6회 흡연 에티켓 아이디어 광고 공모전에는 총 2344편의 출품작이 접수됐으며, 전국 130여 개 대학교 대학생, 40여 개 부대 현역 군인부터 일반인들까지 높은 관심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30일 “최근 심각성이 더해지는 학교폭력을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상철 부회장은 이 날 대전 우송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범태평양학회 주관으로 열린 ‘학교폭력 예방시스템 구축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에 참석,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정보통신 시스템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펼친 강연에서 이같이 말하
SK C&C가 대학교의 차세대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연속으로 수주했다.
SK C&C는 순천향대학교의 차세대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규모는 40억원 선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우송대학교와 성결대학교에 이어 순천향대 차세대 종합정보시스템 수주에 성공, 총 130억원 규모의 차세대 사업을 수주하며 대학 정보화 강자로서의
LG유플러스는 우송대학교와 우송정보대학 및 20개 IT전문기업(이하 4개 기관)과 손잡고 IT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16일 오전 11시 대전 광역시 동구 우송대학교 우송관에서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과 김성경 우송학원 이사장, 존 엔디컷 우송대 총장, 박승익 우송정보대학 총장, 그리고 시스코시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외환은행 외국인 고객 대상 팸투어 성료
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지현)은 지난 11일 서울 진관사에서 외환은행 외국인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일일 템플스테이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지난 해 11월 28일 업무 제휴를 맺은 외환은행과 함께 외국인 고객을 비롯한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와 1700
철도창설 112주년을 앞두고 코레일이 ‘한국철도의 역사와 발전Ⅰ’이라는 책자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책은 한국철도 112년의 역사와 발전과정, 철도의 사회경제적 영향력과 발전을 위한 과제 등을 폭넓게 다룬 전문서적이다.
주저자는 우송대학교 이용상 교수이며 외부 철도전문가로 철도마니아인 임병국씨와 일본의 아시아태평양대학 도도로키 히로시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