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천문연-美 NASA 합작 스피어엑스 우주망원경 28일 우주로세계 최초 영상 적외선 영상 분광 기술 사용"얼음 지도 만들어 생명체·은하 비밀 탐구"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는 어떻게 시작됐는가, 우리가 알고 있는 은하는 도대체 어떻게 처음 만들어져 진화해왔는가, 태양계 밖에 있는 생명체가 어떤 환경에서 존재하는가. 이 세 가지 핵심 질문을 연구하는
28일 스피어엑스 우주망원경 발사한국 천문연-美 NASA 공동 개발영상 분광 기술로 3차원 우주 지도 제작"얼음 지도 만들어 생명체·은하 비밀 탐구"
한국 천문연구원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손을 잡고 만든 스피어엑스(SPHEREx) 우주망원경이 28일 발사된다. 스피어엑스는 세계 최초로 적외선 3차 우주 지도를 제작해, 우주 탄생과 생명 진화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1일 누리호 5차 발사에 탑재할 부탑재위성 총 7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9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산업체와 연구기관, 정부기관(지자체 포함)을 대상으로 공모를 시행한 뒤 전문가 평가를 통해 결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부탑재위성은 3U, 6U, 12U, 16U 크기로 다양하다. 큐브위성의 표준 크기 규격
기상청과 우주항공청이 최초 민간 주관 위성개발 사업인 천리안위성 5호 개발 사업자 모집에 본격 착수한다.
10일 기상청은 11일 오후 2시 대전 KW컨벤션 5층 아젤리아홀에서 ‘천리안위성 5호 개발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두 번째 기상위성인 천리안위성 2A호 임무를 승계할 기상위성을 개발하는 것으로, 2031년 발사를 목표로 하
올해 수교 35주년을 맞은 체코와 미래차, 로봇, 배터리 분야 산업협력센터 구축을 논의하는 등 산업에너지 협력을 키운다. 특히 범정부 차원의 협의에 속도를 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 7일 한-체코 경제협력 전담반(TF)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부,
천리안위성 5호 개발 사업 추진으로 민간 주도 정지궤도 위성 시대가 가속화할 전망이다.
기상청과 우주항공청은 24일 오전 9시 30분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제8회 정지궤도복합위성개발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정지궤도복합위성개발사업 추진위원회는 ‘정지궤도복합위성 공동개발규정’에 근거한 사업 추진위원회로, 우리나라 정지궤도 위성개발 사업을 효율적
우주항공청은 21일 우주항공 5대 강국 도약을 위해 올해 △민간 중심의 우주항공경제 가속화 △글로벌을 선도할 미래기술 선제 확보 △국민이 함께 누리고 지지하는 우주항공 문화 등 3가지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7개 핵심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우주항공 혁신 기반을 마련한다. 우주항공 정책 거버넌스(국가우주위원회 및 항공우주개발정책심의회)를 분기별 평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에 이상철 항공대 교수가, 한국천문연구원장에 박장현 책임연구원이 신규 선임됐다.
17일 우주항공청은 전날 개최된 항우연 이사회에서 이상철 교수가 원장에 선임됐고, 이날 천문연 이사회에서는 박장현 박사가 원장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임기는 20일부터 3년이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17일 “재사용발사체 기술 개발과 항공 가스터빈엔진 국산화 기술 개발 방안을 마련하고, 세계 최초 L4 지점 우주관측소 구축 사업 등도 체계적으로 기획해 독자적인 영역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청장은 이날 서울 서초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25년 항공우주인 신년인사회에서 “2025년 우주항공산업은 민간주도 성장이 가속화되는
우주항공청은 올해를 민간 주도의 재사용발사체 개발 원년으로 삼고 재사용발사체 개발을 위한 첫 번째 기획과제 착수 회의를 3일 오후 2시 대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주청은 개청 직후 개최된 '제1차 국가우주위원회' 회의에서 우주 접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기 위한 정책 방향으로 재사용발사체 개발을 추진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우주청은 올해
간밤 네이버 카페 앱 등 일부 트래픽 몰려 장애통신 네트워크 안정적 운영 "별도 특이사항 없어"
간밤 계엄 여파로 네이버 카페를 비롯해 일부 포털에서 오류가 발생했으나 통신 및 네트워크 장애는 발생하지 않았다.
4일 이동통신 3사와 과기정통부는 계엄 선포 직후인 3일 밤과 4일 오전 사이 큰 네트워크 장애는 없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우리나라 우주 예산이 미국의 1% 미만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가 19일 낸 우주항공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한국 우주 예산은 6억 달러(약 8000억 원)다. 미국(695억 달러)의 0.9%에 불과하다. 중국(161억 달러)과 일본(31억 달러)과도 견줄 수 없다. 한국 국내총생산(GDP) 대비 비중(0.03%)도 미국(0.28%), 일
정부가 5월 15일 '세종대왕 나신 날'과 5월 27일 '우주항공의 날'을 신규 기념일로 지정했다.
19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세종대왕 나신 날'은 세종대왕 탄생일(양력으로 1397년 5월 15일)을 기준으로, '우주항공의 날'은 우주항공청 개청일(2024년 5월 27일)을 기준으로 각각 세종대왕의 업적과 우주항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기재부 신성장추진단, ㈜이노스페이스 등 6개사 의견 청취
정부가 소형발사체·위성 등 우주분야 중소·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민간우주기업 성장 촉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기획재정부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은 6일 세종시 ㈜이노스페이스에서 '2024년 제25차 신성장 4.0 민관협의체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5월 우주항공청 개
KDB산업은행이 우주항공산업에 종사하는 중소·중견기업에 3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산업은행은 경상남도·우주항공청과 4일 '뉴스페이스 우주항공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업은행과 우주항공청, 경상남도는 우주·항공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자립도 제고를 통한 우주·항공산업 기초체력 강화
우주항공청은 지난달 30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달 탐사 2단계(달 착륙선 개발)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달 착륙선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달 탐사 2단계 사업의 목표는 달 착륙선의 독자 개발, 달 표면 연착륙 실증, 과학·기술 임무수행을 통해 독자적인 달 표면 탐사 능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는 지속가능하며 글로벌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KT 및 KT SAT와 손을 잡고 6세대(6G) 이동통신 저궤도 위성 사업을 진행한다.
KAI와 KT, KT SAT 3사는 지난달 31일 KT 광화문 사옥에서 ‘통신위성 시스템 개발 및 6G 저궤도 위성 사업 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통신위성 시스템 핵심기
저궤도 위성, 지연 짧고 통신 빨라스페이스Xㆍ아마존 등 빅테크 경쟁 중KT, 韓 기업 협력으로 산업 주도권 잡는다
KT가 KT SAT·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6G 및 저궤도 위성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상에서 위성 영역까지 통신 커버리지가 확장되는 6G 시대에서 국내 기업 간 협력으로 저궤도(LEO
한국과 미국이 공동개발한 태양 코로나 관측 망원경이 5일 발사된다.
우주항공청과 우주청 산하 한국천문연구원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공동 개발한 태양 코로나그래프(CODEX)가 5일 오전 11시 29분경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CODEX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미국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와 케네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