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방문간호·요양 서비스 전문기업인 바야다홈헬스케어가 의료 부문 역량 강화와 신사업 추진을 위해 메디컬 부문 총괄사장(Chief Medical Officer)직을 신설하고 15일 자로 노바티스코리아 메디컬 디렉터, 한미약품 상무이사·최고의학책임자(CMO) 등을 지낸 백승재 GID 파트너스 임상개발부분 부사장(이비인후과 전문의)을 선임했다고 22일 밝
반도체 부품 및 세정기업 미코가 8KW급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lid Oxide Fuel Cell, SOFC) 상용화를 추진한다.
8KW급 상용화는 50~100㎾의 대용양급 모델의 제품화를 위한 과정이며, 8KW급 시스템의 인증 획득 및 운전 데이터 확보가 선결과제다.
13일 업계와 회사에 따르면 미코는 관계사를 통해 8KW급 SOFC 시스템
극지연구소는 얼음이 얼어붙는 과정에서 요오드물질이 활성화돼 오염물질의 독성을 빠르게 제거하는 현상을 발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올해 3월에 국내 특허출원을 완료했으며 환경 분야의 저명한 학술지 '환경과학과 기술'(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 5월호에 게재됐다.
극지연구소와 한림대학교, 울산과학기술대
‘등록금 버는 기계’라는 제목으로 지난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부모로부터 동생의 대학 뒷바라지를 강요받는 큰딸의 서러움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진정한 등골 브레이커’, ‘가족마저 갈라놓는 등록금’이란 댓글과 함께 이 게시물은 4000건이 넘는 ‘뿜(공감)’을 얻었습니다.
살인적인 대학 등록금, 어제오늘 일은 아니죠. 대학교육연구소에
에이치엘비는 HUD(Head Up Display) ‘아프로뷰 S2(APROVIEW S2)’가 세계 최고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프로덕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아프로뷰S2’는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함으로서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와 굿디자인을 포함해 세계 최고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정 받는 제품이 됐다.
‘아프로
구자열 LS그룹 회장과 임원진들이 총 25억원 규모의 사재를 출연해 청년희망펀드 기부에 동참한다.
LS그룹은 구자열 회장 20억원, 임원진 5억원 등 총 25억원을 청년희망펀드재단에 기탁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가 창출되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
구 회장은 평소에도 “LS가 잘 하는 해저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주관한 '제7회 지식창조대상' 수상자로 최장욱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등 10명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식창조대상은 세계 과학기술계에서 많이 인용되는 논문을 써 국제적인 학술 공헌도가 높은 국내 과학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대표적인 세계 과학기술 분야 초록·인용 데이터베이스인 ‘SCI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부산 본점에서 싱가포르 연수단 11명을 대상으로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KTRS) 전수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금번 싱가포르 연수단은 싱가포르 혁신청(SPRING), 특허청(IPOS), 특허중계원(IPI), DBS 은행, UO 은행, OCBC 은행 등의 임직원으로 구성됐다.
해당 교육은 지난 4월
‘제2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안전장치가 제안됐다. 원전에 문제가 생길 경우 원전을 중지시키는 동시에 냉각시키는 ‘하이브리드 제어봉’이다. 기존 발전용 원자로 들어가는 제어봉에 ‘히트 파이프’를 접목한 이 아이디어는 최근 국제 학회에서 논문상을 수상했다.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는 방인철 기계 및 원자력공학부 교수팀이 이달 2일(현지
BNK경남은행은 올 2학기 대학 등록금 납부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대학등록금 카드 납부 할부수수료 감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학교별로 지정된 납부기간에 맞춰 경남BC카드로 등록금을 납부하면 최장 12개월까지 분할 납부 할부 혜택과 수수료 감면 혜택을 준다.
할부 기간은 3·6·10·12개월 가운데 선택할 수 있고, 수수료 감면
남학생들을 상대로 수개월간 성희롱 발언을 쏟아놓던 여교수가 학생들의 신고로 징계를 받게 됐다.
15일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에 따르면 이 대학 조교수 A(여)씨는 학생들을 성희롱한 것으로 확인돼 지난 2월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다.
A교수는 지난해 남학생 두 명에게 수개월간 성적 의도가 담긴 이메일, 휴대전화 문자, SNS 쪽지 등을 보내고,
아워홈은 오는 7월 개최되는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 할랄 도시락과 뷔페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급식 부문 공식 후원사인 아워홈은 세계 각지에서 모여들 선수와 임원단, 심판진들 중 상당수를 차지할 이슬람권 참가자들에게 경쟁력 있는 할랄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오는 9월 문을 여는 인천국제공항 아워홈 푸드코트엔 할랄
대학들이 2014년 재학생들의 영어 능력 강화를 위해 토익(TOEIC) 도입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토익(TOEIC) 주관사인 YBM(대표 오재환) 한국TOEIC위원회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등재된 202개 대학을 대상으로 각 대학 홈페이지 및 전화조사를 통해 토익 활용 현황을 살펴보니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0일 밝혔다.
대학들은 졸업
동부문화재단은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제1회 동부전자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나라 전자산업 분야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전자 분야의 젊은 인재를 적극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행사를 주관한 동부문화재단 정홍용 사장과 최진균 동부대우전자 부회장, 후원기관 남인석 한국전자정보
국내 연구진이 당뇨병 유발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조절하는 단백질을 발굴해냈다. 이는 향후 당뇨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새로운 표적단백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과학기술대 생명과학과 최장현 교수 연구팀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신진연구자지원사업(신진)의 지원으로 수행한 연구 결과가 지난달 14일 생명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온라인판에 게재됐다고 2일
휘어지는 종이 배터리
휘어지는 종이 배터리 기술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돼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휘어지는 종이 배터리 기술 개발에 처음 뛰어든 것은 지난 2012년이었다. 당시 강원대 화학공학과 이상영 교수팀은 산림과학원 이선영 박사팀과 공동으로 '나무에서 추출한 종이 성분을 활용한 리튬이온전지 분리막 기술'을 세계최초로
휘어지는 종이 배터리휘어지는 종이 배터리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지난 9월 30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울산과학기술대와 함께 나무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로 제조한 나노종이 분리막과 전극을 이용해 종이처럼 휘어지는 배터리(플렉시블 종이 리튬이온 전지)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나노종이는 종이의 원료인 셀룰로오스 입자
삼성그룹의 올해 첫 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 지원과제가 선정됐다.
삼성그룹은 2014년도 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 지원과제로 에너지 저장 및 하베스팅(harvesting), 사물 인터넷 보안 분야에서 10개의 미래기술을 육성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분야별로 에너지 저장은 현재의 리튬이온전지 용량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새로운 양극 소재 설계 방
LS그룹은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007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LS의 사회공헌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8월까지 총 14기수의 대학생 450여명이 인도, 캄보디아,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을 돕기 위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