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 세관 등 별도 신청없이 원산지증명서 발급 가능
내년부터 국내 기업이 일본, 호주, 뉴질랜드에 수출할 때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상 특혜관세 적용을 받기 위한 원산지 증명이 간소화된다고 14일 기획재정부가 밝혔다.
RCEP은 아세안 10개국 및 비(非)아세안 5개국(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이 참여하는 다자간 자유무역협정(
정부가 농공단시 내 공업용수 공급과 대기유해물진 배출 업체에 대한 산업단시 입주제한 완화 등을 통해 기업의 공장 증축을 지원한다.
이러한 현자대기 투자 프로젝트 애로 해소로 3000억 원의 만간투자 지원 효과가 예상된다.
정부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 규제혁신 태스크포스(TF)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정부가 조선 수주 확대를 위해 조선사에 대한 선수금환급보증(RG) 특례보증을 936억 원 지원하고, 보증비율도 상향한다.
수출 기업의 자금조달 애로 해소를 위해서는 무역금융을 종전보다 2조 원을 추가해 올해 최대 364조5000억 원을 투입한다.
정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수출투자책임관회의를 열고 수출 활
산림청, 2023년 임산물 수출 촉진 계획 발표…"올해 5억 달러 달성 목표"‘임산물 수출 유망품목 발굴 대회’서 5개 업체 선발해 해외 바이어 연결 지원도
지난해 임산물 수출액이 경기 침체 등 수출 여건 악화에도 전년 대비 7.2% 늘어난 4억80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올해 수출 원재료 구입 융자금 107억 원을 지원하는 등 임산
코트라(KOTRA)가 영국의 유럽연합(EU) 브렉시트에 따라 ‘한-영 FTA’ 실무활용 가이드를 발간했다.
한-영 FTA는 상품, 서비스·투자 등 분야 시장개방 및 통상규범을 한-EU FTA와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했지만, 세부사항에 변동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영 FTA 특혜관세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기존 한-EU FTA 인증수출자와 별도로 한-영
자유무역협정(FTA)관세특례법이 2006년 제정 이후 10년 만에 큰 폭으로 수정된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12월 2일 국회를 통과한 FTA의 이행을 위한 관세법의 특례에 관한 법률 전면개편에 따라 시행령ㆍ시행규칙 전부개정안을 확정하고 7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2006년 제정된 FTA관세특례법령은 FTA가 체결될 때마다 덧붙이는
관세청이 한-중 자유무역협정(이하 FTA)의 연내 발효에 대비해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관세청은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중 FTA 연내 발효시 차질 없는 이행 준비를 위해 한-중 FTA 발효 대비 2단계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해 발효 전후 100일간 본격적인 대중(對中) 수출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자유무역협정(FTA)무역종합지원센터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자유무역협정(FTA)콜센터 1380이 개통 1주년을 맞이했다.
23일 산업부에 따르면 그동안 1380은 자유무역협정(FTA)활용과 관련하여 애로요인별, 업종별, 협정별 전문 관세사를 배치하고 중소기업들의 자유무역협정(FTA)활용 애로를 원스톱으로 해결해 주고 있다.
정부가 내년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극대화를 위해 부처별 활용지원 정책을 세우고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
정부는 18일 오후 4시 정부과천청사 1동 대회의실에서 김동연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제19차 FTA 활용지원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기관별 ‘2012년 FTA 활용지원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2013년 추진계획’과
중소기업청은 FTA를 활용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7대 과제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중점 추진과제는 △지방중기청(수출지원센터) FTA 지원역량 강화 △1만개 기업 FTA 상담·컨설팅 △수출기업에 대한 원산지 증명시스템 구축 △FTA 전략품목 중심 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 등이다.
이들 과제 추진을 위해 중기청은 우성 수출지원센터
이달부터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고 복수노조 설립허용, 세제변경등 실생활과 직결되는 각종제도가 달라진다.
우선 한·EU FTA가 1일부터 공식 발효됨에 따라 우리나라 기업들이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경제권인 EU 시장에 자유롭게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10년간 국내총생산(GDP)은 5.6%, 고용은 25만명 창출 효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따라 일일상황 및 애로점검을 지원을 위한 ‘FTA 활용무역지원단’이 구성된다.
지식경제부는 30일 FTA를 기업차원에서 적극 활용하기 위한 정부차원의 대응체제 마련을 발표했다.
정부는 한-EU FTA 발효는 EU시장 접근성 확대로 15년간 연평균 제조업 수출 25억달러, 무역흑자 4억달러 증가효과를
EU 시장과의 FTA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소기업청은 이를 중소기업의 EU시장 진출 확대의 기회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세부 FTA 활용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맞춤형 정보제공 △수출마케팅 지원 △피해기업 지원을 골자로 한 10가지 방안이다.
우선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정보 제공 확대를 위해 지역별 현
관세청은 다음달 1일 한ㆍ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따라 28∼29일 6개 지방관세청(서울, 공항, 부산, 인천, 대구, 광주)에서 한-EU FTA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원산지 인증수출자' 등 기존 FTA와 다르게 적용되는 한-EU FTA 관련 제도와 한ㆍEU FTA를 100%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미국, 프랑스, 슬로베니아의 자유무역협정(FTA)원산지전문가들이 ‘원산지 인증수출자 지정제도’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관세청은 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제1회 국제원산지컨퍼런스’를 개최, ‘FTA 활용을 넘어 성장으로’ 라는 주제로 한국과 미국 등 4개국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을 열었다.
토론에서 전 미국 관세청 섬유산업정책국장인 자넷
넥센타이어가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AEO)'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이날 “지난해 11월 FTA 품목별 원산지 인증 수출자 인증서를 취득한데 이어 이번 AEO 인증을 획득해 타이어업계에서 유일하게 두가지 수출인증을 모두 보유하게 됐다”며“수출입 통관의 간소화와 신속화를 통한 시간 및 비용절
관세청은 무역 1조달러 시대 개막과 한-EU, 한-미 FTA 본격 시행에 대비해 ‘자유무역협정(FTA) 집행 전담조직’을 신설해 14일 공식 출범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설되는 FTA집행조직에는 184명이 배치되며 순수 증원 인력 47명(25%)을 제외한 137명은 업무칸막이 제거, 행정인력 슬림화 등 전청 차원의 조직ㆍ인력 효율화를 통해 자체 인력으
한국ㆍ유럽연합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시 상대국의 원산지 세무조사 요구에 국내 중소기업은 무방비 상태에 처해 있어 대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출물품이 한국산임을 입증할 수 있는 증빙서류와 원산지관리 전산시스템을 준비하지 않으면 상대국 세관으로부터 특혜관세 혜택에 대한 세금폭탄 또는 벌금폭탄 피해를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관세청
한국섬유산업연합회(섬산련)가 올 하반기 발효될 한-EU FTA에 대한 섬유패션업계의 이해 및 활용을 돕기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섬산련은 서울세관과 공동으로 오는 2월 10일 오후 2시부터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한-EU FTA 인증수출자 및 섬유패션 원산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섬산련과 서울세관은 품목별 인증수출자 제도를 중심으
정부는 한-EU(유럽연합),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기업들의 FTA 활용 및 혜택을 높이기 위해 인증수출자 지정을 확대하고 '생산자진술서제도'를 도입하는 등 원산지 증명제도를 개선키로 했다.
관세청은 14일 'FTA 관련 중소기업 지원대책'을 통해 한-EU FTA의 경우 6000유로 초과 수출시 세관이 원산지 관리능력을 인증한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