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3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2024 글로벌 인프라 수주지원 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해외 건설기업, 관계기관 관계자 약 240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급변하는 글로벌 인프라 시장 환경과 미국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 대응해 내년도 해외 건설시장을 전망했다. 정부의 다양한 지원 정책
정부가 의료기기 수출기업 인증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료기기 1등급)), EU(CE(의료기기 1등급)) 등 의료기기 분야를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 신속처리제(패스트트랙(상시접수 및 간이심사))에 추가해 운영한다.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단장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7일 강원도 원주시 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의료기기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단장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이 중남미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11일부터 이틀간 비즈니스 미팅을 연다.
한-중남미 제조업·농업 분야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은 미주개발은행(IDB) 주관 해외기업의 한국 방문을 수출 확대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일에는 aT센터, 12일은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열린다.
방한한 중
정부는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이 402건의 수출 애로를 접수해 이 중 320건을 신속 해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정부는 수출 현장의 애로를 한 곳에서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관계부처가 함께 참여하는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을 개소한 바 있다.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