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위생규정을 위반한 식품제조‧가공업체 등 82개 업체에 대해 재점검을 실시한 결과, 재위반한 업체 10곳을 적발해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상습적인 위반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2016년 1월부터 10월까지 식품위생 관련법을 위반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적발된 10곳 중 무허가 영업, 자가품질검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설을 앞두고 지난달 12~23일 식육업체 83곳을 기획 감시한 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1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연장 표시(1곳) △유통기한 경과 축산물 ‘폐기용’ 미표시 보관(3곳) △작업장 시설 비위생적 관리(2곳) 등이다.
일례로 경기도의 한 식육포장처리업체
정부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내년부터 65세 이상 노인으로 이뤄진 '어르신 순찰대'를 배치ㆍ운영한다.
행정안전부는 22일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 국토해양부와 합동으로 학교생활 안전 강화, 사회취약계층 지원, 국민편의 제고 등을 위한 46개 제도개선 과제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교통안전지도 중심의 학교안전관리를 우범지역과 유해업소 순찰, 유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