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4조 원’, ‘유한양행 2조 원’ 돌파 등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가운데, 중소 제약사들도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매출 상위와 중위권 다수 제약사들의 외형과 수익성이 모두 성장하면서 향후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성장에도 긍정적이란 평가가 나온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진제약은 지난해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최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서정욱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서 신임 대표는 2002년부터 한미약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등에서 영업기획·관리, 마케팅 분야에서 업무 경험을 쌓았다. 서 대표는 “차별화된 브랜딩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제품 개발·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신제약은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2024년 한국약제학회 국제 학술 대회에서 이우영 부사장이 생산기술공로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생산기술공로상은 한국약제학회가 생산 기술 향상을 통해 제약산업 발전에 공로가 많은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2000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이우영 신신제약 부사장이 김철회 한국오츠카제약 상무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동양미래대학교과 함께 제약산업 현장에 특화된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6일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사와 성동은 동양미래대학교 바이오융합공학과 부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실습에 기반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올해부터 동계방학 현장실습학기제
보수적이고 남성 중심적이라고 불리는 제약업계에도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임직원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가족까지 돌보며 복지를 강화하고 있다.
1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이달 6일 사내 임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제14회 유나이티드패밀리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일과 가정의 균형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6일 사내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제14회 유나이티드 패밀리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KUP자녀학습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KUP자녀학습프로그램은 일과 가정의 조화를 위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기업문화의 일환으로 사내 임직원의 자녀들에게 부모님의 직장을 방문하여 뜻깊은 하루를 보내고 소중한 추억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제약업계가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산업 인재를 육성하고 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2일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지난달 26일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렘 ‘버들과학진로캠프’를 진행했다. 버들과학진로캠프는 2019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전국 대학교 제약공학과 4학년(졸업예정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약영업(MR)의 이해와 졸업 후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2회 제약영업 트레이닝 캠프’와 ‘개량신약 디테일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유나이티드 히스토리캠퍼스에서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됐다. 캠퍼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연구개발(R&D)을 총괄하는 정원태 부사장이 ‘여행’을 주제로 한 태블릿 회화 개인전을 유나이티드갤러리에서 무료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R&D 투자뿐만 아니라 클래식공연과 미술관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밝은 문화 전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다음 달 7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에 있
◇SK하이닉스
자세히 보면 더 예뻐요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240,000원으로 상향
24년까지 HBM 우위 지속 전망
엔터프라이즈 SSD 수혜도 더해질 것
채민숙 한국투자
◇퓨릿
안정적 실적 성장 가시화
반도체 업황 개선 및 신사업 확대에 주목
공모자금을 통한 전략적 Capa 확장
이소중 상상인
◇삼성전기
전장, AI 흐름에 실적 성장세 지속
전기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유엔에스바이오는 25일 와이바이오로직스와 신규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ADC 항암제 개발에 관한 공동 연구를 수행하면서 각사의 특화된 전문성을 결합해 혁신 신약 개발에 대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ADC에 최적화된 독성 저분자 약물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25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Korea United Pharm), 유엔에스바이오와 함께 신규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개발을 목적으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3사는 각 기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전문성을 결합해 차세대 항암 신약 개발에 대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충남대 약학대학과 함께 진행한 장학제도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22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문화재단 지하 1층 더글라스홀에서 열린 발표회에서는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김상겸 충남대 약학대학 학장 및 교수진들이 참석해 장학제도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의 대표적인 공연 ‘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가족음악회 글로리 글로리 코리아’가 22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됐다고 23일 밝혔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주최한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담은 음악회로, 이날 공연에는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의 아키바 토르 대사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대한민국의 발전 과정을 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태국 제약사 MCQ와 개량신약 ‘레보틱스CR정’의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5년간 약 696억 원으로, 기술 지원을 위해 별도의 기술료도 받을 예정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개량신약을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레보틱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태국 MCQ사와 개량신약 ‘레보틱스CR정’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하면서 자체 개발 개량신약의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개량신약 분야에서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작년부터 태국 MCQ사와 레보틱스CR정 라이센싱 계약을 논의했고, 이달 5일 태국 현지에서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 규모는 5년
유나이티드제약이 강세다.
6일 오전 9시 23분 기준 유나이티드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4.69%(1250원) 오른 2만7900원에 거래 중이다.
유나이티드제약이 MCQ Medical(MCQ)과 공급계약을 맺은 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유나이티드제약은 MCQ와 레보틱스 CR정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주요 계약조건은 유나이티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세종시 전동면 세종1공장에 새 물류자동화창고를 완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춘 물류자동화창고는 효율적인 재고관리와 빠르고 정확한 물류 운영을 충족하기 위해 지었다. 건축면적 1695㎡, 연면적 3333㎡의 지상 4층의 규모다.
8일 열린 준공식에서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직면하더라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사내 임직원들과 가족들을 위해 ‘제13회 유나이티드제약 자녀학습프로그램‘을 26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임직원의 자녀들에게 부모님의 회사와 공장을 견학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녀가 부모가 하는 일에 대해 더 잘 알아가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수도권 지역 직원 자녀들을 중심으로 총 18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