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이달 26일부터 4일간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 상금 15억원, 우승상금 2억7000만 원)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KLPGA 최상위 상금 규모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골프 리더스 포럼(AGLF)이 주관하
하나금융그룹은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7000만 원) 갤러리 티켓 사전판매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9월 26일부터 4일간 인천 청라에 있는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하나금융 챔피언십은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를 비롯해 총 108명의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김효주가 국내에서 열린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팀시리즈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효주는 12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개인전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2위인 김효주는 1∼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세계랭킹
하나금융그룹은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 탬피니스 코스에서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 오픈은 2022년 창설돼 올해로 2회째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싱가포르골프협회(SGA)가 공동 주관하고, 레이디스 아시안투어 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19일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 경제도시의 로열그린스G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그는 2위 아디
김효주(27‧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트러스트골프 스코티시 여자 오픈 마지막날 분전하며 공동 3위에 올랐다. 우승은 후루에 아야카(일본)가 차지했다.
김효주는 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공동주관 대회 트러스트 골프 여자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200
하나금융그룹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6승을 기록 중인 리디아 고(사진)와 공식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하나캐피탈의 서브 후원을 받은 리디아 고는 2021년 LPGA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각각 우승했다. 도쿄 올림픽 여자골프 동메달, LPGA 베어 트로피(최저타 상) 수상 하기도 했다.
뉴질랜드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멋진 ‘남매의 날’이었다.
호주교포 이민지(22ㆍ하나금융그룹)는 준우승, 남동생 이민우(20)는 내노라하는 유럽프로들의 틈바구니에서 8강전까지 올랐다.
지난주 이민지는 유럽투어 오츠 빅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노렸지만 신지애(30ㆍ스리본드)에게 우승을 내주고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이민지는 11일 호주 캔버라 로얄 캔
일본에서 활약하는 신지애(30ㆍ스리본드)가 유럽투어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투
신지애는 11일(한국시간) 호주 캔버라 로얄 캔버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LET) 액튜AGL 캔버라 클래식 최종일 경기에서 8타를 줄여 합계 19언더파 197타를 쳐 호주교포 이민지(22ㆍKEB하나금융그룹)를 6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날
호주 교포 이민지(21)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개막전을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을 장식했다.
4년만의 우승이다.
이민지는 4일 호주 서틴스 비치골프클럽(파73ㆍ6808야드)에서 열린 오츠 빅 오픈(총상금 65만 호주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합계 13언더파 279타(70-67-75-67)를 쳐 루키 캐리스 데이비
한화골프단이 올해부터 한화그룹 계열사 한화큐셀(대표이사 남성우)로 후원기업이 바뀐다.
한화그룹에서 2011년 창설한 한화골프단은 그동안 한화에서 후원을 해왔다.
한화큐셀은 4일 플라자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수 라인업을 발표했다. 한화큐셀 골프단의 선수 라인업은 기존의 한화골프단 선수인 미국어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인경,
[e골프포토]산타 모자를 눌러쓴 ‘섹시 아이콘’ 페이지 스피라낵(22·미국)이 여전히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아찔한 골프패션’유명한 스피라낵이 미국 애리조나주 골프장에서 연습라운드를 하면서도 역시 섹시 패션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았다. 체조출신답게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스피라낵은 찰랑이는 금발머리카락이 인상적이다. 아직은 외모만큼 기량을 발휘하지
안신애(27·문영그룹), 페이지 스피라낵(22·미국), 유현주(23·골든블루)의 공통점은 모두 섹시 미녀 골퍼다.
성적은 그리 특출나지 않지만 모두 프로골퍼다. 또한 섹시미와 건강미를 갖추고 팬들을 몰고 다니고 있다. 그나마 뉴질랜드 국가대표 출신인 안신애가 성적이 가장 뛰어나다. 국내에서 3승을 거두고 올 시즌 일본에 진출했다. 상금랭킹 83위에 올
‘57위→34위→6위→2위’
유럽여자프로골프(LET)투어 4승을 목전에 두고 아쉽게 우승컵을 놓쳤다.
1온이 가능한 연장 두번째 홀인 17번홀(파4). 김인경(29·한화)은 티샷 미스로 1온에 실패하면서 파에 그쳤다. 그러나 ‘루키’ 에인절 인(미국)은 버디를 골라냈다.
선두에 4타 뒤진채 출발한 김인경은 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기부천사’ 김인경(29·한화)이 지적발달장애인들에게 골프교습을 실시했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 등 3승을 거둔 김인경은 5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에미리트 골프클럽에서 오는 2019년 두바이 스페셜올림픽에 출전하는 발달 장애인 선수들에게 1대1로 레슨했다.
2012년부터 스페셜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