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3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동북아시아 지역의 사막화 방지 및 황사저감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중국 및 몽골 정부의 사막화방지 정책결정자 및 유엔 사막화방지협약(UNCCD), 유엔동북아환경협력계획(NEASPEC),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등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참석해 사막화와 황사 저감을 위한 정책 동향과
산림청이 토지 황폐화 방지 공로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산림청은 유엔 산하 기구인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이 수여하는 '파트너십 어워드(Partnership Award)'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산림청은 창원이니셔티브를 통해 세계 건조지 녹화와 토지 황폐화 방지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원이니셔티브는 2011년 UNCCD
우리금융그룹은 서울시 중구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UNCCD(유엔사막화방지협약) 방문단과 면담을 갖고 글로벌 환경보전 및 ESG사업 분야의 국제적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UNCCD는 세계 사막화 방지 및 토지 황폐화 개선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고자 1994년에 채택된 협약으로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과 함께 UN(유엔)의 3대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국제기구 리더들을 만나 기후위기 대응과 자연회복을 위한 국제적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손 회장은 5일 독일에서 이브라힘 티아우 UN 사무차장 겸 UNCCD(유엔사막화방지협약) 사무총장을 만나 지속가능한 토지 및 산림 관리 활동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티아우 사무총장은 "토지는 우
유엔 “토양 침식, 2050년까지 작물 수확량 최대 10% 감소시킬 수도”토양, 기후변화 충격 완화하는 작용깨끗한 식수 공급·생물 다양성에도 중요
우리가 밟고 있는 이 땅이 황폐화하고 고갈돼 식량과 의약품 부족사태는 물론 기후변화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5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이 보도했다.
CNBC는 토양은 ‘검은 금(B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0일 지속가능한 산림 보호 및 토지 황폐화 개선을 위한 '비즈니스 포 랜드(Business for Land) 이니셔티브'(이하 B4L 이니셔티브) 출범에 전세계 기업 최초로 공식 지지 선언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B4L 이니셔티브' 출범은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아비장(Abidjan)에서 개최되고 있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가 기업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31일 '2021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 에너지 세션 기조연설에서 "한화는 작은 발전이 큰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신념으로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겠다"며 "스마트하고 경제성 있는 친환경 기술을 개발해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국제기구와 국제 NGO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OGA)’ 4기 운영을 시작했다.
정몽구 재단은 지난달 22일 'OGA 4기 입학식’을 열고 30명의 참가자와 함께 10개월간의 교육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3기 수료식과 함께 진행됐다.
정몽구 재단의 지원과 고려대학교 일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이 국제기구와 국제 NGO 진출 희망 청년을 양성하는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 프로그램 4기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고려대학교 일민국제관계연구원의 교육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청년을 키우기 위해 2017년 시작됐다.
올해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10개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이 운영하는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 3기 학생들이 국제기구와 NGO 현장학습을 위해 6일 미국으로 떠났다.
정몽구 재단은 2017년부터 고려대학교 일민국제관계연구원과 함께 국제기구와 NGO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를 운영해오고 있다.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 3기는 오준
한국 산림청이 설립을 주도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공식 출범했다.
산림청은 12~13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AFoCO 창립총회가 열렸다고 13일 밝혔다. AFoCO는 기후변화, 사막화 방지, 산림파괴 등에 대한 아시아 국가들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다.
산림청은 2009년 제주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A
지난 주말 한국에 첫 황사가 오면서 봄철 ‘황사 주의보’가 발령됐다. 중국발 미세먼지와 황사가 전국을 뿌옇게 뒤덮으면서 서울시가 중국 동북부 도시들과 대기질 개선을 위한 대안 모색에 나서는 등 이제는 황사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최근 가장 큰 환경 이슈로 떠오른 황사와 미세먼지 예방을 위해
광활한 대지 위에서 그늘 쉼터를 제공해주는 나무 한 그루를 찾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에는 불타는 듯한 태양 주위로 독수리 한 마리만이 유유히 날갯짓하고 있었다.
7일 오전(현지시각)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동쪽으로 50km 떨어진 투브아이막(道) 에르덴솜(郡). 뙤약볕이 내리쬐는 가운데, 한국과 몽골의 대학생 자
“오비맥주의 몽골에서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은 현재 긴 여정 중에 있습니다. 2020년 15만 그루, 더 나아가 30만 그루를 심게 될 그 날까지 몽골에서의 CSR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습니다.”
김도훈(본명 프레데리코 프레이레) 오비맥주 사장은 7일(현지시각)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동쪽으로 50km 떨어진 투브아이막 에르덴솜에서 열린
오비맥주의 대표적인 환경캠페인 ‘카스 희망의 숲’ 조림사업이 유엔(UN)으로부터 바람직한 환경모델로 인정 받았다. 오는 22일 유엔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날로 심각해지는 물부족과 수질오염 등 악화되는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나선 오비맥주의 환경캠페인이 빛을 발한 것이다.
오비맥주는 몽골 투브아이막(道) 에르덴솜(郡)에서 ‘카스 희망의
한화그룹은 미래성장동력으로 추진 중인 태양광 신사업을 키우면서 사회·환경적으로 인류의 삶과 영속적인 발전에 기여하도록 지속가능 경영을 펼치고 있다.
한화그룹은 지난 2010년부터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 태양광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태양광을 이용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2013년 12월 다
세계 사막화방지의 날
17일 세계 사막화방지의 날은 어떤 날일까.
'시사상식사전'(박문각 펴냄)에 따르면 세계 사막화방지의 날은 지난 1994년 6월 17일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을 채택한 날을 기념해 UN에서 정한 날이다.
UN이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과 함께 세계 3대 환경협약인 사막화방지협약(Convention to Combat
한화그룹의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이 한국PR협회에서 시상하는 ‘2013년 한국PR대상’을 수상했다. 이 캠페인은 한화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과 함께 진행한 태양광을 활용한 사막화 방지 활동이다.
한화는 이달 2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3년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 이 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한화는 캠페인으로 일환으로,
방한을 계획중인 일본 여행객에게 녹색관광을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한상품을 선보인다.
한국관광공사는 23일 오전10시 코레일공항철도, 호텔스카이파크, (주)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부, 푸른아시아와 ‘탄소중립 참(眞) 녹색관광’ 상품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일본 관동지역에서 출발하는 2박3일 자유일정의 국내 여행이며, 입출국으로
닝샤 자치구 링우시에 본격 전력 공급… 중국과 친환경 커뮤니티 동반자 됐다
한화그룹이 중국 닝샤 자치구에서 태양광 발전설비를 완공, 현지 사막화 방지를 위한 전력 공급을 시작한다.
한화그룹은 지난 4일 중국 닝샤 자치구 링우시 바이지탄 자연보호구에서 홍기준 한화솔라원 부회장, 송정훈 한화차이나 상무 등 회사 관계자들과 양요린 UNCCD(유엔사막화방지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