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화학물질배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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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조합·협회와 중소기업 화학안전 모범사례 만든다

정부가 협회 및 조합 등과 중소기업의 화학안전 모범사례인 선도 사업장을 만들어 동종 업계 사업장의 화학안전을 이끌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환경부는 3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 한국페인트·잉크공업협동조합,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한국금속재자원산업협회와 ‘화학안전 등대사업장 조성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2024-04-03 12:00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4월 18~22일)

◇기획재정부 18일(월) △부총리 17일~24일 G20 재무장관회의 및 IMFC 회의 참석(워싱턴D.C) △2022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실시(10:00) 19일(화) △기재부 1차관 09:00 부울경 특별지자체 관련 협약식(서울청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09:30 그린뉴딜 관련 정책간담회(비공개) △최초 특별지방

2022-04-17 09:30
[플라스틱의 반격] "종이·병·면 등 대체물질이 환경에 더 해롭다"

일회용 플라스틱이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퇴출 바람이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다. 그러나 플라스틱업계를 중심으로 한 사용금지 반대론자들은 종이, 병, 면 등 플라스틱 대체 물질이 자연은 물론 인간에 더 해롭다는 주장을 펴 논쟁이 격화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보도했다. 쓰레기, 그중에도 썩지 않는 플라스틱이 지구를 뒤덮고

2019-06-10 06:00
‘유해화학물질 배출 과징금법’, 국회 본회의 통과

국회는 7일 저녁 본회의를 열어 불산가스과 같은 유해화학물질 배출기업에 대해 해당 사업장 매출액의 최고 5%를 과징금으로 물리는 내용의 유해화학물질관리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은 재석의원 204명 가운데 찬성 194명, 반대 3명, 기권 7명으로 가결 처리됐다. 개정안은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로 중대한 피해를 일으킨 업체에 대해 ‘해당 사업장 매출

2013-05-07 21:37
법사위 통과 무산된 법안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에서 ‘유해물질 배출기업 과징금 부과법’과 ‘국민연금 국가지급보장법’을 끝내 통과시키지 못했다. 경제민주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던 ‘유해물질 배출기업 과징금 부과법’은 유해화학물질 배출기업에 대해 매출의 10%를 과징금으로 부과하는 것을 주요 내용한다. 이날 법사위는 전체회의에서 개정안 의결을 할 계획이었으나 과징금 수위

2013-04-30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