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방위사업청 청장에 석종건 전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부장을 임명하는 안을 재가했다. 신임 석종건 방사청장은 19일 자로 임명된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16일 오전 언론 공지에서 "윤 대통령은 월요일(19일)자로 석종건 방사청장을 임명하는 안을 어제(15일) 재가했다"고 전했다.
석 신임 방사청장은 육군사관학교 45기로 △육군 3
군부대가 떠나면서 인프라가 개선되거나, 군사시설 터에 대규모 주택이 공급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도심지들이 확대되면서 기존 군부대들이 이전하는 지역들의 개발이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련 수요가 사라지면 일대 상권에 타격을 주기도 하지만 군 주둔지가 일대 부가가치를 높이는 용도로 개발되거나, 주거지로 탈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대선 공약을 지키고자 2017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자로 나서는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
문 대통령은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정규리그 1위 팀 기아 타이거즈와 플레이오프 승리 팀인 두산 베어스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 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에 시구자로 나서 관중의 환호를 받았다. 애초 한국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해 아들 군 복무특혜와 위장전입을 방조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성원 의원(자유한국당)은 29일 병무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확인한 결과, 김 후보자의 아들이 군 복무기간에 특혜를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김 후보자의 아들이 2011년 1월 25일 35사단에 입대한
남북이 판문점에서 고위급 접촉을 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은 3년 6개월간의 국방장관 재임시절 ‘도발원점 타격’, 지휘세력까지 타격‘ 등 북한이 도발하면 굴복할 때까지 응징하겠다는 강경 발언을 쏟아낸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북한의 도발에 대해 응징의 의지를 피력할 때 강한 어조와 함께 ’레이저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철곤 사장은 설 연휴를 한주 앞두고 22~23일 양일간 전라북도 임실군과 완주군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군 부대와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박철곤 사장은 22일 임실군 소재의 육군 제35사단을 찾아 정한기 사단장을 비롯한 부대 참모들과 환담을 나누고 소정의 위문금을 전했다. 박 사장은 이 자리에서 '안보와 안전은 국가 존립을
미국 911에 장난전화를 건 20대 군인이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일 국내에서 미국 911신고센터에 장난으로 협박 전화를 건 육군 35사단 소속 이모(20) 일병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경찰 조사가 끝난 뒤 군 헌병대로 이첩될 예정이다.
이씨는 군 입대 전인 지난해 3월26일 오후 10시45분(미국 현지시
이론교육위주로 진행됐던 예비군 훈련이 올해부터는 실습교육위주로 진행된다.
또 예비군 훈련 우수자는 ‘조기퇴소’라는 혜택도 보게 된다.
4일 육군 35사단에 따르면 예비군 훈련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이론교육보다 실습교육을 확대, 진행한다.
35사단은 이론교육을 10분 이내로 줄이고 실습교육시간을 늘려 체험위주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훈련 참여율을
육군 35사단은 6ㆍ25 참전 국가유공자인 고영식(86) 씨의 보금자리를 새롭게 단장해 7일 준공과 함께 입주식을 한다고 6일 밝혔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육군이 KBS 한국방송,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후원으로 6ㆍ25전쟁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이들을 예우하기 위해 집을 새로 단장하는 사업이다.
35사단은 전주보훈지청이 추천한 유공
급성백혈병에 걸린 사병이 병원만 옮겨다니다 끝내 숨진 사건이 드러났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육군 35사단 소속 김모(당시 21세) 상병은 지난해 7월 9일 이유없는 고열로 신음하다 이튿날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뚜렷한 병명을 파악하지 못했다.
김 상병은 다음 날인 11일 국군대전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역시 병명을 알아내지 못했고 14일 다른 대학
이명박 대통령은 26일 김태영 국방장관 후임에 김관진 전 합참의장을 내정했다.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브리필에서 "전문성과 소신, 강직함으로 군 안팎의 두루 신망을 받고 있는 김 후보자가 국방부장관으로 적임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국방장관으로 내정된 김관진 후보자는 전북 전주 출생으로 서울고, 육사 28기로 졸업했다. 이후 35
이명박 대통령은 26일 김태영 국방장관 후임에 김관진 전 합참의장을 내정했다.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브리필에서 "전문성과 소신, 강직함으로 군 안팎의 두루 신망을 받고 있는 김 후보자가 국방부장관으로 적임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국방장관으로 내정된 김관진 후보자는 전북 전주 출생으로 서울고, 육사 28기로 졸업했다. 이후 35
이명박 대통령은 26일 김태영 국방장관 후임에 김관진 전 합참의장을 내정했다.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브리필에서 "전문성과 소신, 강직함으로 군 안팎의 두루 신망을 받고 있는 김 후보자가 국방부장관으로 적임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국방장관으로 내정된 김관진 후보자는 전북 전주 출생으로 서울고, 육사 28기로 졸업했다. 이후 35
전라북도 익산의 한 약수터에서 60㎜ 박격포탄이 발견돼 관계기관이 조사에 나섰다.
뉴시스에 따르면 16일 오전 10시38분께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석탑 인근 약수터 60㎜ 박격포탄 등이 있는 것을 주민 주모 씨(45세)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 후 경찰과 육군 35사단 등이 투입돼 조사를 벌였고 박격포탄 1발과 함께 탄두와 내관 등이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