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제27회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전날 경남 진주 본사에서 열렸다.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은 1995년부터 시작된 공동주택분야 최대 공모전으로, 이번 건축대전은 ‘COMMUNITY CARE HOUSING : 육아친화형 복합주거’를 주제로 진행됐다. 국형걸 이화여자대 교수가
오랜 기간 개발에서 소외됐던 서울 노원구 상계5동 일대가 최고 39층, 4300가구 규모의 동북권 대표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서울 노원구 상계5동 154-3일대 재개발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지는 그동안 노후 건축물 밀집, 불법 주정차 문제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했다. 1980년대부터 대상지 주변에선 택지
-인천시 모범 사례...공동육아 본보기 -아빠들의 ‘함께하는’ 육아 인식 변화 시급 -2019년 개소 ‘아이사랑꿈터’도 모범 사례...부모들의 공동육아 공간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습니다. 임신에서부터 육아까지 사회, 기업, 정부 모두가 노력해야 합니다.”
인천광역시의 출산·육아 제도를 총괄하는 박명숙 여성가족국장
국토교통부는 입주자에게 다채로운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3일부터 '테마형 매입임대주택 시범사업' 1000가구 공모에 나선다.
테마형 매입임대주택은 민간 운영사가 운영 테마를 정해 입주자 특성에 맞는 주거 및 공유공간을 갖춘 주택을 건설하고 입주 후 운영까지 맡는 형태로 기획됐다.
주로 연립·다세대주택으로 공급되는 매입임대주택은 2004년 도입된
롯데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 장병과 군인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펼친다.
롯데지주와 롯데제과, 코리아세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검역 지원과 백신 수송 등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병사 2000여 명에게 5500만원 상당의 간식박스를 전달한다. 간식박스에는 롯데제과의 ‘간식자판기’와 음료 제품이 담긴다. 롯데는 사회공헌
보육과 돌봄이 가능한 육아공간과 창업공간,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혁신센터의 첫 착공식이 24일 전주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10곳 혁신도시에 총 11개의 복합혁신센터를 착공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연내 제주, 경남, 경북, 강원 등 7~8개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를 착공할 예정이다.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11개 복합
앞으로 주택에서도 공동육아와 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을 위한 공간 활용이 허용된다.
국토교통부는 국민 편의 제도 개선과 건축공사 안전 강화 방안을 담은 ‘건축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8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안은 단독‧공동주택에서 주택 형태를 갖춘 공동육아 나눔터와 작은 도서관의 운영을 허용했다.
공동육아 나눔터는 아이양
국토교통부는 공공주택 협의체를 발족하고 17개 시·도와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공공임대주택 공급 목표는 14만1000호 규모다. 공급실적 점검 결과 6월까지 5만6000호를 공급했다.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로 꼽힌 충청남도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출산한 자녀수에 따라 월 임대료를 도비로 지원하고
올해 4월 정부는 생활SOC(사회간접자본)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8월 정부 정책에 처음 도입된 지역밀착형 생활SOC에 2022년까지 총 30조 원을 투자해 지역 내 걸어서 10분 거리에 체육관, 도서관, 보육시설 등이 없는 곳은 확충하고 낡은 시설은 리모델링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도시재생뉴딜 사업과 생활SOC 사업은 지역
최근 언론매체에서 단독주택이 다시 고급 주택으로 뜨고 있다고 보도한 적이 있다. 주상복합을 비롯해 고층 아파트가 이른바 ‘명품’ 주택이란 트렌드를 뒤집은 것이다.
현대인들은 아파트 생활에 익숙하지만 때론 획일적인 공간에 사는 삶에 지쳤고 가족들만의 아늑한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 또한 내 집 가꾸기를 하면서 삶도 여유로워지고 질까지도 높아진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