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는 세계 대중문화 시장 규모의 2위의 일본에서 한류를 본격화했다. 엄청난 인기와 함께 ‘겨울연가’ 주역들도 ‘겨울연가’ 이전과 이후가 달라질 정도로 큰 위상과 신분 변화가 있었다.
‘겨울연가’의 연출자 윤석호 PD는 “‘겨울연가’의 일본 NHK가 구매의사를 밝힐때 창피나 당하지 않는 반응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다. ‘겨울연가’
깨끗함, 아름다움, 정서적 카타르시스. 이는 모두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 ‘가을동화’, ‘겨울연가’를 포함한 사계절 테마의 드라마, 장근석·윤아 주연의 최근작 ‘사랑비’까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화권의 인기를 모으며 한류 열풍의 진원지 역할을 했던 윤석호 PD를 윤스칼라 카페 겸 사무실에서 직접 만났다. 윤석호 PD는 1993년 ‘내일은 사랑’을 시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젊음의 거리 홍대 골목 한편에 이국적인 정원과 함께 한 카페가 있다. 얼핏 드라마 촬영장소로 보이는 이곳은 ‘봄의 왈츠’, ‘눈의 여왕’, ‘사랑비’ 등을 제작한 윤스칼라의 드라마 갤러리다. 윤스칼라를 설립한 윤석호 PD는 회사를 갤러리로 꾸며 드라마를 본 일본, 중국 관광객에게 다시 한번 감동을 전하고 있었다.
지난 2004년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한류의 진원지 역할을 했던 ‘가을동화’, ‘겨울연가’ ‘사랑비’의 연출자 윤석호 PD가 1년간 영국에 머물기 위해 10월 출국한다.
윤석호 PD는 26일 서울 마포구 윤스칼라에서 가진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연출자로서의 충전을 위해 오는 10월에 영국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1년간 머물 것이다”이라고
‘겨울연가’주역들은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겨울연가’ 이전과 이후로 위상이 크게 변모했다. “‘겨울연가’로 인해 연출인생이 변했다”는 윤석호PD와 “‘겨울연가’는 연기자 최지우를 다시 태어나게 한 작품이다”라는 최지우의 말처럼 ‘겨울연가’주역들은 인생 자체가 바뀌었다.
윤석호PD는 KBS를 사표를 내고 첫 외주제작사 연출작으로 택했던 ‘겨
2003년 개봉한 영화 ‘클래식’ 제작사 (주)에그필름이 지난달 31일자로 드라마제작사 ‘윤스칼라’와 ‘한국방송공사’ ‘KBS미디어주식회사’를 상대로 KBS 2TV에서 방송중인 드라마 ‘사랑비’에 대한 ‘드라마방영금지 및 저작물처분금지 등 가처분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7일 오후 밝혔다.
(주)에그필름의 법무법인측은, “드라마 ‘사랑비’가 영
장근석과 윤아가 애절한 로맨스의 마무리를 뜨거운 키스로 대신한다.
29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의 장근석-윤아가 또 한 번 뜨거운 딥키스를 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될 '사랑비' 20회(최종회)에서는 19회 말미 예고에 공개돼 폭발적 반응은 물론 벌써부터 마지막 회에 대한 기대감을 들끓게 만들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의 장근석이 섬세한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까칠함부터 부드러움까지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마성남 ‘서준’을 마치 제 옷 입은 듯 완벽 소화한 장근석은 ‘서준’이 가족들에게 내뱉는 대사 한 마디만으로도 그가 어렸을 때부터 가져왔던 마음의 상처를 고스란히 담아내는가 하면 ‘서정(서준+정하나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에서 훤칠한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김영광의 숨겨져 있던 정체가 밝혀진다.
김영광은 드라마 ‘사랑비’에서 정하나(윤아 분)의 짝사랑 훈남 선배인 한태성으로 분해 훈훈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오는 23일 방송될 9회에서는 그간 하나를 묵묵히 챙겨주었던 소탈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완벽 수트핏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의 촉촉한 감성 로맨스가 새 국면을 맞이한다.
'사랑비'는 70년대 순수했던 사랑 이야기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한 데 이어 지난 3일 방송됐던 4회 방송말미에서는 2012년 현대 분량이 살짝 공개되며 이전과 확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70년대와는 또
'사랑비' 솔직당당 디지털 커플 장근석-윤아의 현장 스틸이 화제다.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장근석과 윤아의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일본 로케이션 촬영장 사진이 8일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3초 커플' 장근석(서준 역)과 윤아(정하나 역)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어 이후 극중 펼쳐질 러브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
장근석과 윤아의 설원 데이트가 안방극장 가득 설레임을 전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진행 윤석호)는 지난 3일 4회 방송 말미, 아날로그 1970년대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180도 다른 2012년 캐릭터들의 잠시 등장해 트렌디한 전개를 예고했다.
이에 힘입어 현대 캐릭터들의 미 방영분을 담은 OST '사랑은 비처럼'(보
'3초커플' 장근석과 윤아가 달콤한 데이트에 나선다.
KBS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의 장근석과 윤아가 로맨틱 데이트를 예고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사랑비' 2회에서는 MT를 떠난 세라비 6인방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인하(장근석 분)의 자작곡 '사랑비' 속 그녀의 정체를 묻는 친구들에게 "말할게"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캠퍼스 여신' 자태를 뽐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김윤희 역을 맡은 윤아는 타고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일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수수하면서도 단아한 원피스와 햇빛에 반짝이는 긴 생머리로 청순미를 한껏 드러냈다. 아이보리 컬러 블라우스를 입고 도서관에서 책을 보고 있는 모습은 꿈에 그리던
'사랑비' 장근석의 훗카이도 로케 스틸이 8일 공개됐다.
앞서 국내 촬영 티저 공개 이후 약 3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KBS 새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은 최근 2012년 준(장근석 분)과 하나(윤아 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위해 일본 홋카이도 로케를 떠났다.
장근석은
KBS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 윤스칼라)팀이 28일 홋카이도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떠난다.
70년대 아날로그적 사랑과 세대를 뛰어 넘는 2012년의 디지털적 사랑을 동시에 그릴 '사랑비'는 지난 9월 촬영을 시작해 70년대 분량의 촬영을 마치고 2012년 서준(장근석 분)과 하나(윤아 분)의 첫 만남을 일본 훗카이도에
한류스타 장근석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출연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 윤석호, 제작 : 윤스칼라)에 배우 정진영이 합류했다고 23일 제작사 측이 밝혔다.
‘사랑비’에서 정진영은 서준(장근석 분)의 아버지이자 미대 전임교수인 서인하역을 맡는다. ‘사랑비’ 속 장근석이 그린 1970년대 서인하의 32년 후 모습인 셈이다. 특히
배우 김영광이 소녀시대 윤아의 사랑을 독차지 한다.
김영광은 오는 3월 26일 첫 방송되는 KBS TV 드라마 '사랑비'에 캐스팅돼 하나(윤아 분)의 오랜 짝사랑 상대 한태성으로 열연한다.
한태성은 우직한 성격의 스포츠맨으로 여자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훈남 캐릭터다. 장근석-윤아-김시후와 함께 사각 로맨스의 주인공이 될 예정이다.
김영광은 "훌륭하신
가수 유열이 멜로 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 윤스칼라)에 깜짝 특별출연한다.
유열은 '사랑비'에서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당대 최고 DJ역할로 출연한다. 이번 촬영은 1970년대 라디오 공개방송 '대학생의 밤'에 참가한 세라비 3인방 서인하(장근석), 이동욱(김시후), 김창모(서인국)의 모습을 담는다.
앞서 윤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