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17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미국 응급의학전시회(EMS World Expo)에 참여한다.
올해 46회를 맞는 응급의학전시회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응급의료 전문 전시회로, 진흥원과 테크노밸리가 국내 최초로 공동관을 구성하여, 국내 20개 기업의 우수한 응급의료기기, 방역 물품 등을 소개한다.
참가기업
씨유메디칼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에 이어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주력 사업인 자동제세동기(AED) 부문이 순항한 데다 자회사 씨유헬스케어의 이익이 대폭 성장한 덕이다. 신사업 발굴에 주력해 성장궤도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 주요 사업부는?
“핵심 사업인 응급의료기기 자동제세동기(AED)부문과 애플 VAR(Value Add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는 20일 씨유메디칼과 인공관절 수술로봇 4대에 대한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유메디칼은 응급의료기기 및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회사다. 큐렉소는 이번 계약을 통해 신제품 수술로봇 ‘TSolution One’ 3대와 1세대 수술로봇 ‘ROBODOC’ 1대를 이달부터 수도권 내 병원에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사측
응급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씨유메디칼이 종속회사의 유형자산 취득 결정 공시를 통해, 자회사 씨유헬스케어가 병원 시설을 취득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씨유메디칼은 남양주 우리병원과 부속 시설인 메디칼프라자 등 건물 2개 동을 인수했으며, 취득 금액은 338억 원이다. 인수 시설의 총 면적은 약 3970평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래 신
'하늘 위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헬기'가 인천, 전남. 경북, 충남, 전북지역에 이어 경기도에서 출범한다.
보건복지부는 국내 7번째 닥터헬기 배치 지역으로 경기도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배치 병원은 아주대학교병원이다.
닥터헬기는 섬 지역, 내륙 산간지역 등 구급차로는 빠른 이송이 어려운 지역의 환자를 이송하는 '하늘 위의 응급실'이다.
내부에
스키장 정상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진 20대 남성이 스키장 측의 빠른 상황대처 덕에 목숨을 건졌다. 이 남성은 쓰러진지 불과 15분 만에 구급차로 이동하며 ‘심장 충격기’로 응급처치를 받았다.
춘천 성심병원과 대명비발디파크 등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둔 지난달 14일 강원도 홍천 소재 '대명비발디파크' 스키장 정상에서 20대 남성 박 모씨(24. 경
메디아나는 지난 6일 응급상황시 전문의료인과 자동연결되는 자동제세동기와 그 제어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메디아나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응급상황시 자동제세동기의 커버만 연(open)다면, 자동으로 자동제세동기의 전원이 온(on)되고, 자동으로 응급센터와 연결되며, 전문의료인의 음성가이드에 따라 자동제세동기를 구동시킬 수 있는 기기와
심장충격기 등 응급 의료기기 업체인 씨유메디칼은 애플 코리아와 부가가치 재판 기업(Apple Value Added Reseller, VAR)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아이패드, 맥북, 아이맥 등 아이폰을 제외한 애플 전 제품에 대해 의료기관, 교육기관 및 일반기업 등을 대상으로 B2B 영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씨유메디칼시스템은 클리브랜드 하트 인터내셔널을 대상으로 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의 납입일이 이달 10일에서 오는 8월20일로 변경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유상증자 일정이 연기된 배경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 건이 양사에 중요성이 큰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행 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중하고 면밀히 검토하며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유상증자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나 업체가 중대 질환이나 응급환자 치료가 목적인 의료기기를 당국의 허가를 받거나 신고하지 않고 제조 또는 수입할 수 있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런 내용이 포함된 ‘의료기기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7월말부터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식약처는 심장기능 이상 등 생명이 위급한 질환이나 대체 치료 수
지하철에서 갑작스런 심정지 환자를 발견한다면 역에 설치된 자동제세동기(심장충격기)를 이용해 응급처치를 하면 된다.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고 예방 가능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지하철 5∼8호선 역사에 자동제세동기 139대를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자동제세동기는 심장마비 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가해 정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