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의 현장 행사 개최를 앞둔 ‘지스타 2022’가 안전관리계획 수립 막바지 단계에 들어갔다. 4일간 개최되는 이번 지스타에는 2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3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지스타 2022 조직위원회는 다음 달 3일 부산시, 해운대구청, 해운대 경찰서·소방서 등 전체 유관기관 회의를 진행하고 경찰, 응급인력 등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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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종영소감, 김희애 일문일답 통해 "혼신 다했다"
배우 김희애가 '부부의 세계' 종영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희애는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지선우
앞으로 대규모 문화·체육행사를 열 때 응급상황에 대비한 안전관리방안을 사전에 마련해야 할 전망이다.
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대규모 행사에 응급의료 인력 등을 의무적으로 확보하도록 하는 내용의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이강후 의원(새누리당) 등 국회의원 입법으로 발의됐다.
이 개정안을 보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대규모 행사를 열려는 사람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5일 탈북자에 대한 폭언 파문을 일으킨 민주통합당 임수경 의원을 징계할 것을 민주당에 요구하고 나섰다.
황 대표는 이날 정당대표 라디오 연설에서 “탈북자를 변절자라고 막말을 해 국민의 분노와 경악을 산 모당 의원이 있다”며 “소속 당은 공당으로서 대한민국의 시각에서 응분의 징계를 하라”고 말했다.
그는 “탈북 이주민은 분명한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