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광필이 악플러들을 향해 고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가수 이광필은 자신의 블로그에 "본인과 가족에게 악플을 쓸 때에는 실시간으로 캡처해서 모욕죄와 명예훼손으로 바로 고소되어 사법처리되니 신중히 댓글을 남기시길 바란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이미 쓴 사람도 할 수 없다. 전부 캡처했으니 그냥 벌금 내시라"며 소개했다.
또
전 야구선수 출신 강병규가 헌재 탄핵 인용과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강병규는 10일 오전 SNS에 다수의 글을 게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강병규는 "박사모 참지 말고 폭동 일으켜라"라며 "기대하마. 두려워하지 마"라는 글을 게재했다.
강병규는 앞서 다수의 글에서 '박사모'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며 격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그는 '분신 예고'
'박사모' 가수 이광필이 자신의 SNS을 통해 또 한 번 섬뜩 발언을 이어갔다.
이광필은 앞서 '박사모' 카페에 올린 글에서 "박근혜가 파면되면, 국회 앞은 내 몸과 함께 불바다가 될 것"이라고 언급한 인물.
이광필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결정이 나자 또다시 자신의 블로그에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그는 "1960년 출생-2017년 사망"이라
가수 이광필이 오늘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섬뜩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광필은 2004년 1집 앨범 'White Night'으로 데뷔했으며, 과거 해외입양인을 위한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생명운동 등 시민단체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2011년부터 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 방송콘텐츠프로듀서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0년에는 트랜스젠
해가 바뀌면 기관장이나 CEO들이 한 해의 다짐을 담은 신년 사자성어를 앞다투어 발표한다. 언제 그렇게 공부를 했나 싶게 다들 유식한데, 전혀 새로운 것은 사실 드물다. 장관들의 신년 사자성어는 몇 년 새 보기가 어렵다. 왜? 박근혜 대통령이 하지 않으니까. 대통령이 하지 않으면 장관들도 절대로 하지 않는다.
원숭이띠인 올해에 눈에 띄는 것은 곽범국
‘대한민국 프로젝트-용서’에서 배우 이나비가 아빠 이광필을 원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EBS ‘대한민국 프로젝트-용서’에서는 가수이자 생명운동가 이광필과 배우 이나비의 화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나비는 “고등학교 시절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스스로 정신병원에 들어갔다”며 한 번도 문병을 오지 않은 아버지 이광필를 원망했다.
이에 따라
이나비, 이광필
생명운동가 이광필과 딸 이나비가 화제다.
지난 2011년부터 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 방송콘텐츠프로듀서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이광필은 가수 가수 출신으로 생명운동, 북한인권운동 등 시민단체활동을 벌이고 있다.
불우이웃돕기는 물론 해외입양인에 대한 차별에도 관심이 많아 과거 해외입양인을 위한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광필은 최근
‘대한민국 프로젝트-용서’에서 배우 이나비가 아빠 이광필을 원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EBS ‘대한민국 프로젝트-용서’에서는 가수이자 생명운동가 이광필과 배우 이나비의 화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나비는 “고등학교 시절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스스로 정신병원에 들어갔다”며 한 번도 문병을 오지 않은 아버지 이광필를 원망했다.
한편 이
가수 이광필의 딸 이나비가 2번이나 자살시도를 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8일 EBS 다큐프로그램 ‘대한민국프로젝트화해-용서’ 측에 따르면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던 이나비는 우울증으로 인해 자살시도를 했고, 공백기를 가질 수밖에 없었다.
자살예방 상담에 나섰던 이광필은 딸의 자살시도와 우울증 소식에 심히 괴로워했고 프로그램을 통해 딸과 필리핀 여행
이광필 딸 이나비 자살시도
가수 겸 시민운동가인 이광필의 아픈 가족사가 공개됐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이광필과 딸 이나비가 EBS 다큐 프로그램 '대한민국프로젝트화해-용서'에 출연하면서 이광필의 딸 이나비(21세)가 2번이나 자살시도를 했던 사실이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애초 이광필과 딸 이나비는 모녀 사이가 서먹서먹했다. 이에
일명 ‘맥도날드 할머니’로 불리던 권하자(73) 할머니가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할머니와 얽힌 황당한 폭행사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10일 한 매체는 서울 중구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1940년생인 권하자 할머니가 올해 7월12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 송파새희망요양병원에서 심폐정지로 숨졌다”고 전했다.
맥도날드 할머니는 201
가수 겸 생명운동가 이광필이 괴한에 피습 당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경찰이 상반된 조사 결과를 밝혔다.
21일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이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사건의 전말을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광필은 지난달 24일 새벽 3시 29분 괴한에 피습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자 이광필은 그곳을 이탈해 본인의 차를 몰고 서울 신촌 세브
가수 이광필이 피습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겸 생명운동가 이광필(50)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대선 후 괴한으로부터 20여 차례 칼에 찔렸다고 밝혔다.
이광필은 지난 1월24일 오전 3시30분께 새벽기도를 하러 가던 중 골목에서 강도를 만났다고 밝혔다. 이광필은 “내 이름을 조용히 불러 너무 놀라 급히 피했다”며 “그러나 앞이 막혀 있는 골
나는 미국에서 태어난 100달러다. 옆에는 일본에서 태어난 1000엔이 함께 있다. 우린 장롱 속에서 세월아 세월아 하며 꼼짝없이 지내고 있다. 평소 사람들은 내게 관심이 없다. 그러다 해외 여행 시기가 되면 어디다 나를 뒀는지 찾느라 부산하다. 내가 장롱 속에 ‘있기 없기’ 게임이라도 하는 듯이 말이다.
사람들은 막상 나를 꺼내고 나면 실망하거나 놀라거
외환딜러들은“요즘 널뛰는 환율을 보고 있으면 멀미가 난다”로 토로한다.
지난 3~4일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담으로 재정위기가 한풀 꺾이자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급락했다. “이젠 하향추세로 접어들 것”이라고 본 것도 무리가 아니었다.
그러나 그리스가 급작스레 EU의 구제금융안을 국민투표에 붙이겠다고 하자 환율은 다시 치솟았다. 이틀새 그리스는
미국의 대학원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는 권오영(30)씨는 최근 생활비 때문에 울상이다. 느즈막한 나이에 집에서 생활비 일부를 지원받는 것도 맘이 편치 못한데 환율까지 치솟았기 때문이다.
지난달 초만 해도 한달에 1만달러를 환전하기 위해 105만원이 들었지만 최근에는 119만원이 들어 14만원이나 뛰었다.
급등하긴 엔화에 대한 원화 환율도 마찬가지다. 지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치솟고 있다. 환율은 이달 초까지만 해도 1060원대에 머물렀지만 20일새 1180원대까지 120원 가량 치솟았다. 1000달러를 환전하기 위해 106만원 들던 것이 118만원으로 12만원이나 뛰었다.
이 때문에 해외에 유학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의 속은 타들어간다. 해외 출장이 잦은 직장인 역시 미리 환전을 해둬야 할지
가수겸 생명 운동가 이광필(49)이 맥도날드 할머니에게 폭행을 당해 실명 위기를 넘긴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지난해 12월 맥도날드 할머니의 사연을 처음 세상에 알린 이광필은 최근 언론 인터뷰를 하던 중 할머니의 근황이 문득 궁금해 서울 동대문 소재 매장을 찾았다. 그는 지난해 겨울 코트를 입고 있던 맥도날드 할머니 차림이 떠
가수 이광필(49)이 일명 ‘맥도날드 할머니’에게 폭행을 당해 실명 위기에 빠진 사연을 공개했다.
이광필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더운 여름에도 코트를 입고 있는 '맥도날드 할머니'에게 여름 의류를 갖다 줄 요량으로 할머니가 머무는 것으로 알려진 매장을 찾았다가 큰 봉변을 당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광필은 최근
'맥도날드 노숙 할머니'가 대학 졸업이상의 고등교육 이수자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2일 통신사 뉴시스는 '맥도날드 할머니 아십니까, 쓸쓸함 그리고 훈훈함'이라는 기사를 통해 맥도날드에서 노숙하는 60대 후반 여성에 대해 소개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 여성의 외모는 여느 노숙인들과는 달리 깔끔하다. 단정히 빗은 백발에 트렌치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