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티니위니 매각에 성공해 재무적 피로감을 덜어낸 가운데, 유통을 그룹 성장의 기반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이규진 이랜드그룹 인수·합병(M&A) 총괄담당 상무는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티니위니 매각 기자 간담회에서 “유통을 그룹의 성장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상무는 이 같은 전략 수행의 일환으로 “중국 내 통합 온라인
최근 식품∙외식업계가 풍성한 혜택과 편리함으로 중무장한 고객지향적 마케팅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서 눈길을 끈다. ‘고객의,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이란 마케팅의 기본 원칙을 다시 한번 되새겨 장기화된 경기침체 속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한 불황 타개 전략을 꾀한 것.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식품∙외식업계는 성수기라 불리는 여름을 앞두고서 기존보다 더 많
몇 년 전부터 외식 명소로 떠오른 한식뷔페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변함없는 웰빙 트렌드 속에 건강한 음식을 합리적 가격대에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그 인기의 중심에는 이랜드 외식사업부의 한식뷔페 브랜드 자연별곡이 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최근 출시한 자연별곡의 신메뉴 ‘효(孝)의 만찬’을 맛보기 위해 자연별곡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