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그룹 내 계열사 간 협력·교류 강화를 통해 더 발전하고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더 많은 사람을 살리고 사람들의 삶을 건강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인근 HLB 바이오전략기획본부 부사장은 27일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열린 ‘제1회 HLB바이오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 부사장은 “그룹 내 계열사 간 협업뿐 아니라 외부 협업 파트너를 찾는 데에
HLB테라퓨틱스는 미국 자회사 오블라토(Oblato)를 통해 고셔병의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
고셔병은 몸속의 낡은 세포들을 없애는 데 꼭 필요한 효소인 글루코세레브로시데이즈(glucocerebrosidase)가 유전자 이상으로 결핍되어 생기는 열성 유전성 질환이다. 글루코세레브로시데이즈가 결핍되면 낡은 세포들이 간과 비장, 골수,
HLB는 미국 계열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가 식품의약국(FDA) 인허가 전문가 프란시스 헤리슨(Frances Harrison)을 선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7일 교모세포종(GBM)에 대한 미국 임상 2상(ATTAC-II)을 종료하고 데이터 분석에 착수한 이뮤노믹은 분석이 완료되는 대로 신속히 인허가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빠르면 1
HLB는 미국 계열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교모세포종 치료제 ‘ITI-1000’의 미국 임상 2상(ATTAC-II)을 6년 만에 종료하고 데이터분석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ITI-1000은 이뮤노믹의 세포치료 백신 플랫폼 ‘UNITE’를 적용해 만든 치료물질로 교모세포종에서 많이 발현하는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의 p
HLB는 미국 계열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Immunomic Therapeutics)의 교모세포종 백신 비임상 결과가 국제 저명 학술지(frontiers in Oncology)에 게재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뮤노믹의 백신 플랫폼 ‘UNITE’를 적용해 만든 교모세포종 백신 ‘ITI-1001’은 교모세포종에서 많이 발현하는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
에이치엘비 미국 자회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Immunomic Therapeutics)가 아이온콜로지(iOncologi)와 기술이전 우선협상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온콜로지는 미국 플로리다 대학에서 분사한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기업으로 뇌종양 분야 권위자인 플로리다 대학 뇌신경외과 드웨인 미첼 교수와 캐서린 플로레스 박사가 설립했다. 이 업체는
에이치엘비는 미국 자회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가 ‘2021 미국 신경종양학회(Society for Neuro-oncology 2021)’에서 교모세포종(GBM) 임상 2상 관련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신경종양학회는 매해 약 40개국에서 2600명 이상의 연구자와 의학전문가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최고 권위의 신경종양학회로 올해는 18일
에이치엘비는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이 선양낭성암에서 완전관해 사례가 보고됐다고 26일 밝혔다.
중국 우한의 후베이 암병원 연구진은 선양낭성암(ACC)을 진단받고 외과적 절제술이 불가한 30세 남성에게 리보세라닙과 백금을 기반으로 한 약물 네다플라틴(Nedaplatin)과 방사선치료를 병용요법으로 치료한 결과 3주 만에 완전관해를 관찰
에이치엘비와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00%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주주는 보유주식 1주당 무상주식 1주를 받게 된다. 양사는 무상증자 재원으로 각각 3700억 원, 2800억 원 규모의 주식발행초과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무상증자에 에이치엘비가 265억 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235억 원을 사용하게 되어 이후에도 무상증자 여력은
에이치엘비는 자회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2021’과 ‘바이오 파트너링 앳 JPM’, ‘바이오텍 쇼케이스 2021’에 참가해 교모세포종(악성 뇌종양) 파이프라인에 대한 구체적인 진행 계획을 설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뮤노믹 대표인 윌리엄 헐 박사는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다국적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면역 플랫폼 기
에스씨엠생명과학과 제넥신의 미국 현지 합작법인 코이뮨(CoImmune Inc.)은 미국 바이오 기업 이뮤노믹 테라퓨틱스(Immunomic Therapeutics Inc. 이하 이뮤노믹)로부터 CDMO 계약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CDMO(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란 단순 바이오 위
에이치엘비의 미국 자회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Immunomic therapeutics)가 서울 강남에 사무소를 개설했다.
이뮤노믹은 10일(미국 현지시간) 보도된 외신을 통해 서울에 사무실을 열고 에이치엘비 바이오 기업들과 협업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 사무실을 통해 이뮤노믹이 임상 진행 중인 교모세포종(악성 뇌종양) 파이프라인인
에이치엘비의 미국 자회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가 아시아지역으로 교모세포종 임상을 확대한다.
에이치엘비는 이뮤노믹이 서울에 사무실을 열고 에이치엘비 바이오 기업들과 협업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사무실을 통해 이뮤노믹이 임상 진행중인 교모세포종(악성 뇌종양)파이프라인 'ITI-1000'을 아시아지역 환자들에게 확대 적용시킬 예정이다
에이치엘비 그룹으로 최대주주 변경이 예정된 메디포럼제약이 경영권 분쟁과 유동성 문제로 지연됐던 다양한 파이프라인의 개발에 속도를 낸다고 8일 밝혔다.
메디포럼제약이 단기적으로 집중할 과제는 치매치료제 신약의 도입과 항생제 내성균 치료제의 공동 개발, 그리고 아픽사반을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개발하는 혁신신약이다.
특히 메디포럼제약의 전신인 시트리 창
◇휴온스 중국 법인, 결막염 치료제 품목허가 획득 = 휴온스는 중국합작법인 북경휴온랜드제약유한공사(휴온랜드)가 중국국가약품관리감독국(NMPA)으로부터 결막염 치료제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염산올로파타딘 점안액 0.1%'로,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인한 증상 치료용 점안제다.
중국 국립의료기관에 따르면 2019년 중국
에이치엘비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자회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가 교모세포종 수지상세포 백신에 대한 임상을 진행한 결과 기존 치료보다 7배 높은 효능를 확인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쏠린 것으로 보인다.
2일 오전 9시 51분 현재 에이치엘비는 전 거래일보다 8.86% 오른 9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계열사인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8.88% 급등 중
에이치엘비가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을 통해 메디포럼제약(옛 씨트리)을 인수했다. 에이치엘비와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메디포럼제약의 제조·생산시설과 영업·마케팅 조직을 확보함으로써 리보세라닙을 비롯한 다양한 의약품의 생산부터 국내 유통까지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메디포럼제약의 신약 파이프라인도 흡수한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이치엘비생명
에이치엘비가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을 통해 메디포럼제약을 인수하면서 제약·바이오사업을 확장한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메디포럼제약 인수로 국내 시장에서 연구개발에서부터 생산,유통 마케팅까지 할 수 있는 통합형 제약사로 탈바꿈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이치엘비는 리보세라닙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확보했다. 또한, 새롭게 도입한
에이치엘비는 미국 자회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가 코로나19 관련 ‘글로벌 키 백신 플레이어(Global Key vaccine player)’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마켓 리서치 회사 ARC는가 14일자 ‘글로벌 코로나19 백신 분석 리포트’에서 이뮤노믹을 포함한 총 36개 회사를 언급했다. 여기에는 옥스퍼드대학과 사노피파스퇴르, 얀센, 모더
코로나가 재확산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글로벌 마켓 리서치 회사 ARC(Analytical Research Cognizance)가 14일자 '글로벌 COVID-19 백신 분석 리포트'에서 에이치엘비의 미국 자회사인 이뮤노믹 테라퓨틱스를 Global Key vaccine player 중 하나로 분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리포트에 언급된 회사는 총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