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결혼 11년 만에 득녀한 가운데 과거 배우 이민정 이병헌 결혼식에서 했던 발언이 새삼 화제다.
한가인은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민폐 하객'이라는 별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은 바 있다.
당시 한가인은 "이병헌, 이민정 씨 결혼식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기자분이 재밌게 기사를 쓰시려다가 그런 말이
방송인 이은희가 자신의 오빠 이병헌의 결혼식 현장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은희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빠 드디어 결혼!! 축하 축하! 최고로 멋진 결혼식이었어! 오빠, 새언니 신혼여행 잘 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이병헌 이민정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이은희는 사진에서 배우 정우성, 오달수 등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친분을 과시하고
이민정의 실제 성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10일 거행된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식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민정의 메이크업 담당 오윤희씨는 이날 방송 인터뷰를 통해 이민정의 실제 성격을 밝혔다. 오윤희씨는 “즐거웠고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게 하는 기운이 있었다”고 당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