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올해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과 모범이 되는 행동으로 임직원의 귀감이 된 12명을 ‘2015년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8일 오후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수빈 회장을 비롯한 사장단,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와 가족, 회사 동료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자랑스런 삼성인상은 △공적상 △기술상 △디자인상 △특
5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14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에서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과 수상자 가족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에이프로덕츠코리아 이수연 부회장 부부, 삼성전자 제이콥 주 디렉터 부부, 이수빈 회장, 삼성전자 김광연 상무 부부, 범진아이엔디 박정길 대표 부부. (둘째줄 왼쪽부터) 삼성전자 남석우 전
삼성은 6일 서울 중구 태평로에 소재한 삼성생명 컨퍼런스 홀에서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삼성행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삼성행복대상은 여성의 권익ㆍ지위향상ㆍ사회공익에 기여한 여성, 학술ㆍ예술 등 전문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여성, 효행 실천과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분 등을 격려하며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제정한 상이다.
삼성이 연말 이웃사랑 성금으로 500억원을 쾌척했다. 삼성의 연말 성금 기부액 사상 최대 규모다.
삼성은 29일 삼성생명 이수빈 회장과 삼성사회봉사단 서준희 사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이동건 회장에게 2012년 연말 이웃사랑 성금 50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국민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금을 지난해 300억
삼성이 연말 이웃사랑 성금으로 500억원을 쾌척했다.
삼성은 29일 오전 삼성생명 이수빈 회장과 삼성사회봉사단 서준희 사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이동건 회장에게 2012년 연말 이웃사랑 성금 50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국민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금을 지난해 3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늘려 기탁했다. 그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올해 별도의 휴가 계획이 없다. 대신 이달 말 영국으로 건너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와 런던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한국 선수들이 참가하는 일부 경기를 관람한 뒤 8월 초에 귀국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아직 휴가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최 회장은 대한핸드볼협회장 자격으로 런던 올림픽 현장에 가
삼성생명 이수빈 회장이 5일 오전 태릉선수촌을 찾아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박종길 태릉선수촌장과 최종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이 함께 했다.
이수빈 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고된 훈련이 이번 올림픽에서 결실을 맺기를 기원하며, 이기흥 선수단장에게 5억 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삼성그룹의 주요 임원들이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김순택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이인용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 등 주요 임원은 15일 오전 11시20분 경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을 찾아 조문했다.
주요 임원을 대표해 이수빈 회장은 “고인은 선
2011년 신묘년(辛卯年)은‘토끼의 해’다. 토끼해를 맞아 주요 금융사들을 이끌‘토끼띠 경영진’에는 어떤 인물들이 있을까. 은행, 보험, 카드, 저축은행 등에서 왕성히 활동 중인 토끼띠인 사람은 10명 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1939년생부터 1951년생, 1963년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걸쳐 있었다.
이들 중‘좌장’격은 1939년생인 이
2011년 신묘년(辛卯年)에 한국 재계를 이끌어갈 토끼띠' 기업 경영인들은 누구일까.
재벌닷컴에 따르면 26일 현재 1807개 상장사에 재직중인 대표이사, 사장, 부회장, 회장 등 최고경영자(CEO) 현황을 조사한 결과 토끼띠 CEO는 모두 13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생연도별로는 2011년에 환갑을 맞이 하는 1951년생이 50명으로 가장 많
삼성그룹 사장단이 천안함 장병들을 위한 조문에 나섰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28일 "수요 사장단 회의가 끝난 후 최도석 삼성카드 부회장 포함 총 25명의 사장단이 서울광장에 마련된 천안함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밝혔다.
이건희 회장과 이수빈 회장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고 노무현, 김대중 전 대통령 때는 분향소를
삼성이 토요타와 같은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절대품질을 확보한다는 단호한 각오를 다졌다. 절대품질이란 경쟁사와의 상대적인 수준이 아니라,엄격한 기준을 통해 만족할 만한 품질 수준을 확보한 다는 것.
휴대폰의 경우 배터리가 가끔 녹고 폭발하는 문제와 전자파 그리고 휴대폰 케이스에 쓰이는 물질의 유해물질 함유여부등 3가지가 절대품질 확보 영역이다.특히 소비
이인용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 부사장은 24일 브리핑을 통해 이건희 회장의 경영복귀를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은 앞으로 삼성전자 회장으로 경영에 임하게 된다.
다음은 이인용 부사장의 모두 발언과 문답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모두 발언 = 오늘자로 이건희 회장이 삼성전자 회장으로 복귀하기로 했다. 경과를 말씀드리면 사장단협의회
삼성그룹은 이수빈 삼성회장이 26일 오전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제21회 벤쿠버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한국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수빈 회장은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박성인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 단장, 최종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인건 태릉선수촌 촌장 등과 환담하고, 선수단 훈련지원금을 전달했다.
2월 1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벤쿠버
삼성그룹이 올해 1만9000여명을 채용 계획을 밝힌 가운데 계열사별로 새해 벽두부터 경력사원 중심의 인재 모집을 서두르고 있다.
15일 삼성생명 이수빈 회장은 "올해 그룹전체에서 모두 1만90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규모는 같은 날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발표한 30대그룹 올해 신규채용인원 7만9199명의 24%에 해당하는 것으
삼성그룹이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인 26조원을 투자하고 1만9000여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15일 삼성생명 이수빈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투자 및 고용확대를 위한 30대 그룹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올해 삼성그룹 전체로 보면 국내에 약 26조원을 투자하고 모두 1만90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라며 "경기 변동 등 상황
삼성그룹이 법규 위반에 따르는 여러 위협 요소를 통제하기 위한 CP(준법감시제도)를 강화한다.
2일 삼성 사장단 협의회에서 삼성그룹 법무실장인 김상균 부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고 윤리경영과 준법경영이 글로벌 대세가 된 현실에서 이같은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은 준법경영을 가장 효율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컴플라이언스
"내년 시장은 나아지지만 경쟁은 격화된다" 삼성 계열사 사장들의 2010년도 세계시장에 대한 인식이다.
삼성 계열사 사장들은 7일 사장단협의회에서 올해 경영실적 평가와 내년 경영환경 변화에 대해 내부회의를 가졌다.
회의를 주재한 이수빈 회장은“어려운 여건에서 시작했는데 사장 및 임직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
이명박 대통령이 재계에 대한 투자 확대를 압박하고 나섰다.
이 대통령은 2일 오전 청와대에서 투자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논의하기 위한 '제3차 민관합동회의'를 주재해 기업들의 투자 현황을 보고받고 기업의 투자를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전날 서울 코엑스에서 개쵱된 '제2회 지역투자박람회'에서도 "한국이 세계 모든 기관, 전문가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