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미국 전력시장에서 30년간 약 15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게 됐다.
남부발전은 26일(현지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트럼불 로즈타운에서 ‘미국 트럼불 가스복합발전소 착공식’을 열었다.
이번 착공에 들어간 트럼불 복합발전 사업은 미국 오하이오주 953㎿급 가스복합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으로,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은 미국 최대 전력시장인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국남부발전의 ‘Trumbull 가스복합 발전사업’ 프로젝트가 ‘Power Deal of the Year’에 선정, 세계 시장에서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IJ Global Awards 2022에서 세계적인 금융 전문지인 아이제이글로벌(IJ Global)로부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계약 우
한국남부발전이 28일 ‘2022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에 선정, 행안부 장관상과 영월빛드림본부 임현규 안전재난팀장이 대통령 표창을 각각 받았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11월 영월빛드림본부에서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이 진두지휘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영월군청 등 총 15개 유관기관 약 200명이 참여, 대형 산불에 대한 현장 맞춤형 훈련을 벌였다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이 15일 강원도 정선에 있는 정암풍력발전단지를 방문해 현장경영을 했다.
정암풍력발전단지는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일원 해발 1400m 고지대에 있는 국산풍력단지로 남부발전, 국산 풍력기 제작사인 유니슨, 강원지역업체인 동성이 힘을 합쳐 총 990억 원을 투입했다. 2.3㎿급 풍력발전기 14기로 총 32.2㎿의 발전설비를 보유하고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이 13일 전사 발전시설 및 신규 건설현장 등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이 사장은 특별 점검회의에서 하동, 삼척 등 주요 사업장과 신규 건설 중인 신세종 등 고위험 사업장 및 SPC 및 신재생 설비 현장 대한 안전 점검 및 현장 조치를 시행했다. 또 중대재해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초동 조치 사항도 종합적으로 점검
한국남부발전은 7일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본사 경영진 및 전 사업소 설비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발전 운영전략 및 무고장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발전설비 신뢰도 확보를 위한 ‘K-BTS’ 프로젝트 활동 추진으로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설비고장을 방지하고 비상 상황 시 전 직원 대응능력을 강화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기반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