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코퍼레이션은 임시 주주총회에서 자회사 한성크린텍과의 흡수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한성크린텍으로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합병을 계기로 핵심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종합환경기업으로 확장을 본격화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피합병회사 한성크린텍은 1990년 설립된 초순수 및 산업용 수처리 전문 기업이다. 올해 5월 순수
이엔코퍼레이션의 자회사 환경시설 운영관리(O&M) 전문기업 대양엔바이오가 미국 환경자원학회(ERA)가 운영하는 수질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 국제인증서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환경자원학회(ERA)는 국제숙련도 시험은 전 세계 분석 기관들이 참여하여 시험분석 능력을 검증하는 국제 인증프로그램으로, 국제적 수준에 맞는 분석
이엔코퍼레이션 자회사 한성크린텍이 일본이 독점하고 있는 초순수 국산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한성크린텍 관계자는 “초순수 국산화 국책과제 2단계인 실증플랜트의 기자재 국산화 설비 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연내 성능 테스트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성크린텍은 5월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시공을 완료한 초순수 국산화 1단계 설
이엔코퍼레이션이 자회사 한성크린텍을 흡수 합병을 결정했다. 합병회사 이엔코퍼레이션은 존속하고, 피합병회사인 한성크린텍은 소멸된다. 합병기일은 10월 10일이다.
피합병회사 한성크린텍은 1990년 설립된 초순수 및 산업용 수처리 전문 기업이다.
2021년 7월부터 ‘고순도 공업용수 생산공정 국산화 플랜트 설계 및 시공 기술 개발’ 국책과제로 선정돼 1
이엔코퍼레이션은 자회사인 한성크린텍을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경영 효율성 증대 및 재무적 시너지 창출을 통한 회사 경쟁력 강화, 주주가치 제고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엔코퍼레이션이 한성크린텍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 신주 발행은 하지 않는다.
이엔코퍼레이션의 자회사 환경시설 운영관리(O&M) 전문기업 대양엔바이오가 2023 서울시 환경상 녹색기술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환경상은 1997년 시작된 후 올해 27회째로 탄소중립에 기여한 시민·기업·단체를 매년 선정해 수여한다.
대양엔바이오는 서울시 난지 및 중랑물재생센터의 분뇨, 슬러지, 총인 등 처리시설을 친환경 기술
이엔코퍼레이션 자회사 한성크린텍이 삼양사와 손잡고 초순수 제조 주요 부품의 국산화를 확대한다.
한성크린텍이 초순수 주요 부품 중 하나인 이온 교환수지 국산화 업체인 삼양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성크린텍은 산업용 초순수 생산 공정의 국산화 국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설계구매ㆍ시공 분야의 100%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는
이엔코퍼레이션은 자회사 한성크린텍이 2021년 7월부터 '고순도 공업용수(초순수)' 생산공정 국산화 플랜트 기술개발 국책과제에 참여해 국산화를 통한 기술 자립화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1단계 1200톤/일 초순수 실증 플랜트 구축 및 시운전을 마무리하고, 반도체용 초순수 공급에 적합한 수질검사 등 성능검증을 완료했다. 이달 10
이엔코퍼레이션은 지난달 3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환경사업 강화를 위해 베트남 과학기술단체연합회(VUSTA) 산하 경제 및 개발연구원(IED)과 환경기술 교류ㆍ협력을 강화하는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1983년 설립된 VUSTA는 베트남 과학기술 지식인들의 통합을 도모하고, 공동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세워진 기관이다. 과학기술
이엔코퍼레이션 자회사 환경시설 운영관리(O&M) 전문기업 대양엔바이오가 세계 물의 날 행사를 기념해 개최된 대한상하수도학회ㆍ한국물환경학회 2023 공동학술발표회에서 환경기초시설 운영기술 개선 경진대회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속가능 Net-Zero 달성을 위한 스마트 물관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코스닥 상장사 이엔코퍼레이션은 지난해 매출액 2968억 원을 기록해 전년(1682억 원) 대비 76.4% 성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06억 원으로 전년(40억 원) 대비 166% 성장했다.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은 지속적인 환경사업 분야 인수합병(M&A)를 통한 신규 편입 및 기존사업의 수주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결과다.
특히 신규로 실적이
코스닥 상장사 이엔코퍼레이션은 자회사 한성크린텍이 한국수자원공사와 초순수 국산화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한성크린텍은 2021년 7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고순도 공업용수(초순수) 생산공정국산화 기술개발’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일본 기업들이 독점하고 있는 반도체 제조 공정의 필수재인 초순수 생산의 설계ᆞ조달ᆞ시공
이엔코퍼레이션은 8일 100억 원 규모의 교환사채(EB)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교환대상은 이엔코퍼레이션이 보유하고 있는 상장주식 270만2702주다. 발행 및 납입예정일은 2월 10일이며 교환가액은 주당 3700원이다. 교환청구기간은 11일부터 만기일 1개월 전인 2028년 1월 10일까지이다. 자금조달의 목적은 미래 환경사업을 위한 사전적 자금 확보
구미 3공단에 신규 생산시설 구축윤 "반도체 위협, 힘 합쳐 극복"한성크린텍 초순수 국산화 주도
“SK그룹이 2020년 이후 경상북도에 투자한 금액이 1조4000억 원이다. 더 중요한 것은 향후 4년간 5조500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다.”
최태원 SK 회장은 1일 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는 반도체 소재기업 SK실트론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
산업용 수처리 종합플랫폼 이엔코퍼레이션이 전환청구권과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 회사 측은 오버행 이슈가 소멸되고, 부채비율이 감소하면서 재무건전성까지 확보하게됐다고 평가했다.
이엔코퍼레이션은 전환사채권 123만8163주와 신주인수권 273만1245주 등 총 109억 원의 규모를 전환 및 행사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 가운데 최대주주 제이에스아이컴퍼니의
일본이 독점하고 있는 반도체 제조공정 필수 기술인 초순수 시장에 이엔코퍼레이션이 시운전에 돌입해 이달 말 완료하고, 본격적인 수주에 나선다. 이를 통해 이엔코퍼레이션은 지난해보다 30%가 늘어난 4000억 원대의 매출 목표를 설정했다.
또 추가적인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한성크린텍을 2024년을 목표로 IP
이투데이그룹이 국내 폐암 환자를 위한 연구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투데이그룹은 2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의료원 종합관에서 열린 ‘이투데이그룹-연세대학교 의료원 기부금 전달식’에서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날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와 박종운 이엔코퍼레이션 대표, 구성욱 연세의료원 대외협력처장, 남진정 연세의료원 발전기금팀장이 참석했다.
김
이엔코퍼레이션이 베트남에서 환경사업을 강화한다.
이엔코퍼레이션은 환경사업부문 자회사 한성크린텍, 대양엔바이오, 이엔워터솔루션, 이클린워터가 베트남 환경사업 강화를 위해 베트남 과학기술단체연합회(VUSTA) 산하 경제 및 개발연구원(IED)과 환경기술 교류ㆍ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1983년 설립된 VUSTA는 베트남 과학기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