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테일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테일러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4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17언더파 270타로 필 미켈슨(미국ㆍ
남자골프 세계랭킹 306위 강성훈(2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42승의 필 미켈슨(미국)에 도전장을 던졌다.
강성훈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리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4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프레디 야콥슨(스웨덴)와 한 조를 이뤄 티오프한다.
강성훈(2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
강성훈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4억원)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 합계 13언더파 202타로 프레디 야콥슨(스웨덴)과 함께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전날
강성훈(2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4억원) 2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강성훈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몬테레이 페닌슐라CC(파70ㆍ6873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9개로 11언더파 60타를 쳐 중간 합계 11언더파 132타로
김성윤(29)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2천만엔) 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주니어시절 US아마추어선수권에서 준우승한 김성윤은 29일 일본 나고야GC 와고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5타(68-67)를 쳐 선두에 나선 일본의 이와타 히로시(9언더파 131타)에 4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