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장우(대전 동구) 대변인이 12일 사의를 표명했다.
작년 7월부터 대변인직을 수행해 온 이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마치고 “어려운 처지를 극복하기 위해 비상대책위가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지금이 제가 대변인직을 떠날 때로 생각해왔다”며 사퇴의사를 밝혔다.
이 대변인은 “대변인직을 맡은 후 국정 개혁과 총선이라는 두 바퀴 수레의 직진을 위해
새누리당은 8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핵보유국임을 재차 주장한 것과 관련, “군사시설을 포함한 모든 핵 시설과 핵 활동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조사를 수용한 이란의 핵협상 타결의 선례를 따라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장우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지금 선택해야 할 유일한 길은 완전한 핵 포기뿐”이라며 이같이 밝
새누리당은 8일 제 44회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 세대의 강인함과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한국전쟁과 보릿고개를 넘어 전 세계가 놀랄 정도의 눈부신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장우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우리 부모님들의 사랑과 헌신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씨앗이자 원동력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어버
여야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한목소리로 약속했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과 교육제도 마련 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이장우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이자 희망인 어린이들이 꿈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길 기원한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폭력과 빈곤, 각종 재난과 유해 환
여야는 2일 옥시레킷벤키저 한국법인장 아타 샤프달 대표가 가습기 살균제 문제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사법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새누리당 이장우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에서 “한국 보건당국이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을 확인한 지 5년 만에 이루어진 늦장 발표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면서 “그동안 진실을 감추고, 증거를 은폐했
새누리당이 30일 정부가 추진하는 부실기업 구조조정이 탄력을 받으려면 '한국형 양적완화'(QE·Quantitative Easing)가 필요하다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협조를 촉구했다.
이장우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구조조정을 하려면 실탄인 자본이 필요한데 국책은행 지원 여력이 부족한 만큼 선별적인 양적완화를 해야 한다"며 "야당도 적극적으로 협조
새누리당은 북한의 도발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며 “테러방지법은 충분조건이 아니라 최소한의 필요조건”이라고 처리를 강조했다.
이장우 대변인은 21일 현안 논평을 통해 “북한의 도발 위험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테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날 북한의 백령도 인근 해안포 발사, 정찰총국의 대남테러 준비
새누리당은 17일 2심에서도 성추행 등의 혐의에 대한 유죄가 인정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서장원 포천시장을 출당키로 했다.
이장우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현재 당원권 정지 상태인 서 시장에 대해 즉각적으로 출당 조치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공인으로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행동으로 당원과 시민, 국민께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설 연휴동안 지역구에서 민심을 청취하고 여의도로 복귀한 여야 의원들이 각자 입맛에 맞춘 해석을 내놓고 있다. 지난주 경제공약 발표한 여야가 20대 총선을 앞두고 여론을 유리하게 끌어오기 위한 기선잡기에 나섰다.
새누리당은 국제적으로 경기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우리 경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정치권에 먹고사는 문제를 위해
북한이 7일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데 대해 새누리당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이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새누리당 이장우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는 한반도의 평화와 동북아 평화,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이라며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정부는 국제사회와 긴밀한 협
사상 초유의 선거구 실종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해법을 찾아낼 1월 임시국회가 열린다. 새누리당의 소집 요구에 따라 국회는 곧바로 1월 임시국회를 소집할 예정이지만, 여야가 지금껏 그어온 평행선만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여야는 11일 1월 임시회 시작과 함께 합의안을 끌어내지 못한 선거구 획정과 쟁점법안을 놓고 회기를 시작한다.
임시국회 첫날 새누리
여당은 28일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통해 최종 도출된 ‘일본군 위안부’ 협상안에 대해 “위안부 문제에 대한 진전된 한일양국의 합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이장우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번 결과가 위안부 할머니들의 모든 아픔을 다 씻어줄 수 없겠지만, 정부가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한일관계의 매듭을 조금이나마 풀었다는 점에서
여당은 21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를 비롯한 5개 부처 개각과 관련,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하고 현 정부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들“이라고 평가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청와대의 개각 발표 직후 구두논평을 통해 이 같이 말하며 “19대 국회가 막바지에 있고 박근혜 정부가 임기 4년차를 맞이하는
정의화 국회의장은 16일 경제활성화법과 노동개혁 5법에 대한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직권상정 요청을 거절했다. 헌법과 국회법 등에 따른 절차적 문제를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여야 갈등으로 멈춰선 국회를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 집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 비상사태가 가능하다고 돼 있는데, 과연 지금 경제 상황을 그렇게 볼
새누리당은 현직 기초단체장이 중도 사퇴 후 총선에 출마할 경우 공천심사에서 불이익을 주기로 10일 결정했다.
이장우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는 15일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고, 14일까지는 단체장이 사퇴해야 총선에 출마할 수 있다”면서 “오늘 최고위에서는 (단체장이) 사퇴할 경우 공천 심사 기준에 반영해 확실한 불
여야는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지난 13일(현지시간) 벌어진 테러에 대해 한목소리로 프랑스 국민과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밝혔다. 또 ‘국제사회에 대한 공격’, 반(反)인류 범죄’라며 강력 규탄했다.
새누리당 이장우 대변인은 이날 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희생된 모든 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부상자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면서 “국제사회는 야
새누리당은 14일 노동시장 선진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개혁 5대 법안이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1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관련 법안 상정을 앞두고 노동개혁의 당위성을 거듭 강조하며 야당의 입법 협조를 촉구했다.
이장우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국제경제 환경과 국내 서민경제 어려움, 노동시장의 왜곡 현상
여야는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연쇄 발생한 사상최악의 테러와 관련,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가해자들의 극악무도한 행위를 한목소리로 규탄했다.
새누리당 이장우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반인류적이고 반인권적인 테러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프랑스 국민과 이번 테러로 희생된 모든 분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
여야는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국회에서 진행한 새해 예산안 시정연설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
새누리당은 박 대통령의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의지를 잘 보여준 연설이었다고 논평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일방통행식 사고’라며 유감을 표시했다.
새누리당 이장우 대변인은 논평에서 경제 활성화 법안 처리와 4대 개혁 완수, 한중 FTA 비준안 등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새해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정부의 예산 편성 방향을 설명하고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취임 후 세 번째다. 매년 국회를 직접 찾아 시정연설을 한 것으로, 대통령이 3년 연속 시정연설을 한 건 처음이다. 역대 대통령들은 취임 첫 해에만 직접 시정연설을 하고 이후부터는 국무총리가 대독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