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부인 김혜경 '과잉의전' 논란엔 "납득하기 어려워"윤석열 부인 김건희 '주가조작' 논란엔 "의혹 만으로도 죄송한 것"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11일 열린 두번째 TV토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부인들을 둘러싼 의혹을 거론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후보 부인의 '과잉 의전' 논란에 대해선 이 후보 "본인의 리스크"라
김현지 전 경기도 비서관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의 불륜설을 퍼뜨린 누리꾼 40여 명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했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김 전 비서관 측은 15일~16일 이틀에 걸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누리꾼 40여명을 고소했다.
김 전 비서관이 제출한 고소장에 따르면 피고발인 40명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은 ‘올 블랙 김혜경 씨’ 사진은 가짜라며, 기자들의 과잉취재로 피해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취재 기자들에 스토킹 행위 경고 조치를 했다.
16일 이 후보 측은 SNS를 통해 “모 언론사에서 보도한 ‘이재명 부인 김혜경 씨, 낙상사고 후 첫 외출 포착’은 가짜 뉴스”라며 “지목된 사람은 김 씨의 수행원 중 한 사람
여야는 1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내 김혜경 씨의 최근 낙상사고와 관련, 당시 구급대원들이 이송 사실을 보고하지 않아 질책을 받은 것에 대해 일제히 부당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다만, 야당이 '윗선 눈치 보기' 행태라고 비판하자 여당에선 '갑질'로 몰아 가지 말라고 맞섰다.
이날 김연주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에서 "목숨을 걸고 인명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선후보의 부인 낙상 사고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네티즌 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10일 민주당은 고발장에서 “피고발인은 이 후보 배우자의 건강 상태가 이 후보에 의한 것이라는 무분별한 의혹을 제기했다”며 “의혹 사실의 존재를 인정할 증거가 없는 허위사실 공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9일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부인인 김혜경 씨가 이날 새벽 병원에 입원해서다.
민주당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김혜경 여사는 9일 새벽 낙상사고로 경기도 모처의 병원에 입원했다. 부득이 이 후보의 일정을 모두 취소할 수밖에 없게 된 점에 대해 너른 양해를 구한다”며 “이 후보는 가상자산 관련 간담회, 청년 소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08__hkkim)의 소유주로 지목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가 4일 검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김 씨는 이날 출석한 지 11시간만인 오후 9시 10분께 조사를 마치고 나왔다. 김 씨는 ‘충분히 소명했느냐’는 질문에 응하지 않고 곧장 집으로 향했다. 앞서 검찰 출석 심경을 묻는 질문에는 “진실이 밝혀지길
이른바 ‘혜경궁 김씨(@08__hkkim)’ 트위터 계정 소유주가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라는 경찰 수사결과가 나왔다. 여권의 유력한 차기 대선후보로 꼽히는 이 지사의 도덕성과 정치 생명에도 상당한 타격을 주는 것은 물론, 부인 김씨 역시 관련 혐의를 완강히 부인해 온 만큼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김 씨 측은 경찰의 수사발표에
'혜경궁 김씨(@08_hkkim)'의 트위터 계정주가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라는 수사 결과가 나왔다.
연합뉴스는 17일 검찰이 전날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김씨를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 및 명예훼손 등 혐의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것을 지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사정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경찰 관계자는 "19일께 기소의견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가 24일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의 소유주 논란과 관련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김씨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이날 소환조사는 김씨 측이 경찰에 비공개리에 조사받겠다는 입장을 밝혀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와 그의 조카로 추정되는 여성의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이재명 지사의 '친형 정신병원 강제 입원 의혹'이 증폭된 가운데 김영환 전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관련 자료를 추가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환 전 후보는 5일 국회에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 출마선언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지사가 형의 강제
이재명 경기도지사 부인 김혜경 씨와 그의 조카이자 이재명 지사 친형 고(故) 이재선 씨 딸로 추정되는 두 여성의 통화 음성파일이 공개됐다. 특히 해당 녹취록에는 이재명ㆍ이재선 형제의 '강제 입원 논란'과 관련된 내용이 담겨 논란이 예상된다.
4일 온라인상에는 '김혜경 씨와 조카의 통화 음성 파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확산했다. 해당 영상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부인 김정숙 씨와 경선 도중 불출마를 선언한 박원순 서울시장, 경선 후보 안희정 충남지사ㆍ이재명 성남시장의 부인들이 23일 한자리에 모여 ‘통합 내조’에 행보에 나섰다.
김씨는 이날 오후 2시 박 시장 부인 강난희씨, 안 지사 부인 민주원씨, 이 시장 부인 김혜경씨와 함께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17 건강서울 페스티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