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치러진 전국 교육감 선거에서 17개 시·도 가운데 진보와 보수 성향 후보들이 7곳씩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3곳은 경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KBS, MBC, SBS 방송 3사가 오후 7시30분 투표 종료 직후 발표한 출구조사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현 교육감인 진보 성향의 조희연 후보가 38.6%를 얻었다. 조전혁 후보(26.3%)를
제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에 맞춰 치러질 17개 시ㆍ도 교육감 선거에 관심이 쏠렸다. 진보 성향이 뚜렷했던 이전과 달리 이번 선거에서는 진보와 보수 후보의 양강 대결이 늘었다.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와 보수 1대 1 맞대결이 치러지는 곳은 △경기와 △부산 △대구 △울산 △충북 △경남 △제주 등 7곳이다. 4년 전 2
KB손해보험은 17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발달장애 아동의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과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 내 특수학교에 감각통합치료실 신규 설치 및 기존 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특
“위대한 분을 잃었다.”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장례 이틀째인 26일 빈소가 차려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은 조문을 위해 찾은 인파로 북적였다.
삼성 측은 조화ㆍ조문을 사양하고 가족장으로 치르겠다고 밝혔지만, 이날 내내 정ㆍ재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장례식장을 찾은 이들은 고인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오전 9시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에 현직 교사가 유료회원으로 활동한 것과 관련해 교원의 성 비위 문제가 심각하지만 각 지역 교육청의 대응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서울·인천·경기교육청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러한 사실을 언급하며 교원의 성 비위와 관련한 교육청 대응을 질타했다.
이 의원은 특히 n번방에 가
폐교를 활용해 학교자치 모델을 만들겠다는 경기도교육청의 ‘경기미래학교(미래학교)’ 사업이 애초 취지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학교 사업 전담 부서는 최근까지 폐교를 교육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지를 찾지 못하자 궁여지책으로 학교 통폐합 사업까지 살피고 있다. 이재정 교육감의 취임 2년 역점 사업인 미래학교가 ‘폐교 살리기’에서 이
[오늘의 라디오] 2020년 5월 19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재난지원금으로 소상공인 매출 급증 “일매출 평균 28% 증가해”
- 김성민 공동회장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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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도 휴원해야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 지사와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은 6일 경기도청 합동 브리핑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유치원, 초중고교와 함께 학원이 동참해야 한다는 것.
정부는 지난달 23일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개학을 1주 연기한 데 이어 2일 추가로 2주 연기를 결정했다
경기도교육청이 25일, 26일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혁신교육 10주년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혁신교육 10주년 국제콘퍼런스’는 경기혁신교육 10년의 성과를 국내외적으로 공유하고 미래 교육 담론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도 교육청과 경기도교육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
국제콘퍼런스에는 국내ㆍ외 교육전문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수도권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공동연수' 토크 콘서트에서 "세월호 슬픔에서 교육적 희망을 만들어가고 우리 교육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교육전문직 여러분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12일 양평 현대종합연수원에서 진행된 토크 콘서트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교육감을 하며 가장 기뻤던 일을 묻는 질문에
경기도교육청이 23일 경기도교육연수원 혁신교육관에서 ‘경기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현장 중심 경기교육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해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여했다.
교육정책국 각 부서장이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정책에 관한 적합성 및 효과성,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학교정
경기도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은 16일 남부청사와 북부청사에서 '노란리본의 날' 추모식을 열었다.
이날 추모식에는 이재정 교육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원, 직속 기관장 및 교육장, 교원단체와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도교육청 전 직원 등 총 800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으로 시
경기도교육청은 14일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3·1운동 100년, 대한민국 교육 100년'을 주제로 상반기 장학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이 이달 1일 조직개편을 단행한 이후 처음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는 670명의 교육전문직이 참석했다. 새롭게 조직된 교육정책국과 교육과정국, 미래교육국은 협의 일정을 마련해 창의적, 통합적 업무 진행에 대한 의견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 도의회, 시장·군수협의회,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등 5개 기관이 함께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하는 '경기교육발전협의회'가 13일 출범했다.
이날 열린 출범식에는 이재정 교육감, 이재명 도지사, 송한준 도의회 의장, 염태영 시장·군수협의회장, 박문석 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등 5개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경기교육발전협의회
경기도교육청은 4일 사립유치원 개학연기 관련 현장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도내 1031개 원 중 970개 원은 정상적으로 운영됐다. 전체 유치원 중 60개 원은 돌봄만 운영됐고, 미운영 유치원은 1개 원이었다.
개학연기 움직임이 강했던 용인과 화성·오산 지역의 경우 용인지역은 전체 75개 원 중 36개 원이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 목적은 3․1독립운동의 도화선이 됐던 2․8독립선언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동시에, 한반도 평화가 새롭게 구축되는 시대에 경기교육 실천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방문단은 100년 전 2.8 독립선언이 진행된 조선기독교청년회관 터와 이를 계승
경기도교육청은 3일 남부와 북부로 나누어 2019년 첫 직원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 모임은 교육청 동아리가 준비한 '보헤미안 랩소디'와 '비바, 청춘' 등의 공연과 함께 시작했다. 이어 이재정 교육감이 신년사와 2019년 경기교육의 방향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직제 개편 이후 모든 직원이 저마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업무 추진의 변화를
국민 2명 중 1명은 외국어고·자율형사립고 폐지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외고·자사고 폐지를 찬성하는 의견이 52.5%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폐지 반대(외고·자사고 유지) 의견인 27.2%보다 대략 2배가량 높은 셈이다.
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7일 오전 남부청사 다산관에서 ‘2017년 2월말 퇴직교원 훈ㆍ포장 전수식’을 열었다.
이번 전수식은 퇴직교원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고 교육에 봉사하고 헌신한 공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황조근정훈장 77명, 홍조근정훈장 137명, 녹조근정훈장 71명, 옥조근정훈장 56명, 근정포장 63명 , 대통령표창 5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