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도 쉽지 않은 ‘주 4일제’를 시행하며 직원 만족과 성장이라는 두 토끼를 모두 잡은 기업이 있다. 에듀테크 중소기업 휴넷이 그 주인공으로, 제도 시행 1년여가 지난 현재 채용 경쟁률은 3배 오르고 매출은 20% 상승했다. 휴넷이 주창하는 ‘행복경영’에 동참한 다른 중소기업도 11%씩 성장세를 보이는 등 순항하고 있어 주목된다.
휴넷은 21일 서울
NHN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기술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등 기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NHN 기술위원회를 총괄하고 있는 박근한 이사는 “NHN이 제공하는 클라우드ㆍAI, 게임, 결제, 광고, 커머스, 콘텐츠 등 다양한 서비스의 원천은 역시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NHN은 24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술
지식재산권(IP)을 확충하며 성장 중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가 내년 북미ㆍ동남아시아와 유럽 등 글로벌 확장을 예고했다. 스토리 사업의 글로벌 통합 거래액을 3년 내 3배 성장하겠단 포부다.
이진수 카카오엔터 대표는 8일 “콘텐츠 생태계를 기반으로 이젠 글로벌 거대 IP 기업과 경쟁해 나가려 한다”며 “우리는 3년 내 글로벌 거래액을 현재보다
"쿠팡 상장에 더 좋은 평가 받을 수 있다는 희망 생겨"
한국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가 내년 뉴욕증시 상장을 검토 중이다. 3월 상장 대박을 터뜨린 쿠팡의 뒤를 이을지 주목된다.
이진수 카카오엔터 대표는 12일자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뉴욕증시 상장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상장으로 카카오엔터의 기업가치가 지금의 두 배인 178억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가 지난 3월 상장한 쿠팡의 뒤를 이어 내년 미국 뉴욕 증시 상장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카카오엔터 이진수 대표는 12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쿠팡의 상장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처럼 글로벌 잠재력을 가진 한국 기업들이 이전보다 훨씬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줬다"며 내년 미국에서 기업공개(IPO)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이 합병을 마치고 4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 공식 출범했다.
김성수·이진수 각자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연 매출 1조 원을 목표로 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독보적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페이지가 14일 영화‧드라마 제작사 ‘크로스픽쳐스’를 인수했다.
크로스픽쳐스는 2003년 미국 법인 설립 후 인도‧일본‧중국‧미국을 주무대로 콘텐츠를 만들어 온 제작사다. 국내에서는 드라마 ‘마음의 소리’, ‘치즈인더트랩’, ‘닥터진’, 영화 ‘시선’을 제작했다.
카카오페이지는 58억8000만원의 자금을 투입, 크로스픽쳐스의 지분 4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가 다양한 IP(지식재산)를 통해 마블과는 다른 카카오페이지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카카오페이지는 21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슈퍼웹툰 프로젝트 ‘정상회담: 스틸레인3’(이하 ‘스틸레인3’)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이진수 대표와 웹툰 스틸레인 시리즈의 양우석 감독이 참석했다.
스틸레인3는 오는 2
메디컬 더마 컴퍼니 씨엠에스랩의 대표 브랜드 ‘셀퓨전씨’가 신규 BI(Brand Identity)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BI는 전문 클리닉 기반의 효능 더마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기존의 ‘크로스’ 문양을 보다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변화를 줬다. 셀퓨전씨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를 활용해 가로와 세로 패턴별 채도에 변화를
웹소설을 기반으로 한 카카오페이지의 웹툰, ‘노블코믹스’ 작품이 해외에서 순항 중이다.
카카오페이지는 17일 로맨스 판타지 웹툰 ‘이건 명백한 사기결혼이다(이명사)'가 일본과 인도네시아 등 해외 동시 론칭 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웹툰 ‘이명사’는 주인공 레이린이 1년간 자신의 남편이 되어 줄 사람을 찾다가 벌어지는 달콤 살벌한 로맨스를
“올해는 신상품 출시와 동시에 내년 도약을 위한 준비작업을 했다면 내년엔 시장 확대와 해외 진출 등 사세 확장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8일 판교 NHN 플레이뮤지엄 본사에서 만난 이진수 NHN ACE 대표는 “시장의 파이를 키우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지만 수익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해외 진출 등 다소 공격적으로 기업을 운영해 나갈 생
카카오는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지를 이끄는 이진수 대표에게 135억 원 규모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는 지난해 12월 31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결의했다. 135억 원은 주식매수선택권의 수량에 행사가격을 곱한 금액으로 정확한 수량과 행사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다.
카카오페이지는 유료 웹툰과 웹
소프트웨어(SW) 기업 핸디소프트는 29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전(前) 티맥스소프트 장인수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 신임 대표는 한국오라클 영업 본부장, 티맥스데이터·티맥스소프트 대표를 거쳐 한국SW산업협의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장 대표는 지난 25년간 공격적인 사업 추진력과 괄목할만한 성과 등으로
핸디소프트는 그룹웨어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사업 호조에 힘입어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다고 29일 밝혔다.
핸디소프트는 이날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이상산∙이진수 대표이사와 임직원,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상장 기념식을 가졌다. 주식 매매거래는 1주당 평가가격 6500원으로 개시됐으며 상장주식수는 총 369만4780주다
28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윈도우8 월드 빅매치'의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와 캐롤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의 친선 테니스 경기가 샤라포바의 부상으로 취소됐다.
대회 주관사인 제이에스매니지먼트(JSM)의 이진수 대표는 25일 "최근 미국에서 훈련을 하던 샤라포바가 쇄골을 다쳐 한국에 올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며 "28일 예정된 경기를
NHN 출신들이 모바일 시장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13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한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업체 ‘카카오’,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일본 앱스토어 시장을 석권한 ‘포도트리’, 일본 교육 앱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코코네 재팬’ 등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서비스들을 전두지휘하고 있는 인물은 전부 NHN 출신이다.
앱 개발전문업체 포도트리가 28일 공개한 영어어휘학습 앱 'Super 0.99 Vocab 30K'가 출시한지 하루 만에 유료 앱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전체 매출순위로는 4위다.
Super 0.99 앱은 영어단어 학습교재 50권 분량에 토익, 토플, 텝스, GRE, 미국 학년별 영단어, 숙어 등으로 분류해 초중고교생 뿐 아니라 대학생, 일반인까지도
엔이씨가 LED장비 첫 설치 수주란 호재를 발표한 이후 주가가 곤두박질 치고 있다.
24일 오후 2시 28분 현재 엔이씨는 전일대비 115원 떨어지며 1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발표 전까지만 해도 엔이씨의 주가를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그러나 수주공시 발표 즉시 주가는 하향세를 그리며 가격제한폭에 가까이 까지 급락하고있다.
엔이씨는 이날
엔이씨는 타스티비와 LED지하철터널광고시스템(TAS) 설비 납품 및 시공 계약 체결과 함께 착공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첫 설치구간은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종로3가 구간이며 120일로 예정된 공사가 끝나면 7월경부터 시스템이 가동될 예정이다. 지난 3일 엘이디웍스와 사업협력 MOU를 체결하고 TAS 사업을 진행키로 한 엔이씨는 이번 계약 및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엔이씨와 엘이디웍스가 신뢰 강화 및 사업 촉진을 위해 상호투자에 나섰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후 2시 31분 엔이씨는 전일대비 75원 상승한 895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3일 엔이씨가 엘이디웍스를 대상으로 3억 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데 이어 6일 엘이디웍스에 엔이씨가 3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