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 정시모집에서 주요 의대에 지원하려면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점수 400점 만점 기준으로 387점 이상을 맞아야 한다는 입시업체들의 분석이 나왔다.
13일 입시업체인 이투스청솔과 메가스터디, 진학사, 대성학원, 종로학원하늘교육이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제시한 서울 시내 주요대학의 예상 합격점수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 경영대 합격선은 391∼393점으로 추
2016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 12일 끝나면서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한 수시·정시모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입시전문업체들이 13일부터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잇따라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종로학원은 13일 오후 2시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가장 먼저 설명회를 연다. 최근 3년간 주요대 합격선 변화·수능이후 논/구술 실시 대학 합격선 전망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영역 난이도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어려웠던 것으로 평가됐다. 9월 치러진 모의평가에 비해선 다소 어려웠다는 분석이다.
12일 비상교육는 올해 영어영역이 작년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됐지만 지난 9월 치러진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어려웠다고 분석했다.
이치우 입시평가실장은 "9월 모의평가는 본사 추정 1등급 구분 점수
12일 2016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가운데 수능 가채점 결과가 실망스럽더라도 수험생들은 좌절해선 안 된다. 이번 주말부터 논술ㆍ면접고사 등 대학별 고사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올해는 수능 직후인 14일부터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주요 대학이 논술 등 대학별고사를 실시한다.
수능을 마쳤다는 해방감을 잠시 뒤로 하고 논술과 면접에 앞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1교시 국어영역 A형의 난이도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B형은 대체로 쉬웠다는 분석이지만 일부에선 어려웠다는 평가도 나왔다.
12일 교육업체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이종서 소장은 "A형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고 B형은 더 쉬웠다"며 "다만 9월 모의평가에 비해서는
2016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국어영역 A형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고 B형은 더 쉬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12일 이투스청솔은 교육평가연구소는 1교시에 치러진 국어영역의 난이도에 대해 이같이 분석했다. 다만 지난 9월 치러진 모의평가에 비해 A형은 어렵게, B형은 비슷하게 출제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어영역은 EBS 수능 강의와 교재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2일 내일로 다가온 가운데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가 수능 당일 원점수를 10점~20점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자신의 순간적 선택과 집중력에 따라 3~5문제 이상 점수차가 벌어지기도 하는 만큼 문제 풀이 때 영역별 특성에 따라 유념해야 할 지침을 살펴보자.
◇국어영역
1. 지문 읽기 전에 문제부터 읽고
최상위권 대입전문 강남하이퍼학원이 ‘2016 정규하이퍼반’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강남하이퍼학원은 대입명문 청솔학원과 이투스 교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치대, SKY 입학을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해 새롭게 태어난 학원이다.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정규하이퍼반은 최상위권으로 도약하고, 그 위치를 공고히 다질 수 있는 학습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생명과학Ⅱ 8번 문항에 대해 복수정답을 인정하기로 하면서 자연계열 상위권 학생들의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24일 입시업체들에 따르면 생명과학Ⅱ 8번 문제 복수정답 처리로 인해 이번에 복수정답이 인정된 ②번을 선택한 수험생들의 성적은 오르고, 평가원이 제시한 정답인 ④번이나 오답을 고른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끝났지만 입시설명회와 함께 본격적인 입시전쟁은 지금부터다.
15일부터 대학 입시 설명회와 함께 대학별 논술 고사가 잇따라 열리기 시작했다. 이번 입시 설명회에서는 주로 수능 가채점 분석을 토대로 정시 대학 지원 가능 점수를 예측, 논술시험 점검 포인트와 입시와 관련된 중점 점검 사항 등을 설명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이
입시 전문가들이 13일 실시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교시 수학영역 난이도는 A·B형 모두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쉽게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연구실장은 "A형, B형 모두 전반적인 난이도는 쉬운 수능의 기조를 따라 9월 모의평가보다 약간 쉬운 수준이었으나 상위권 변별을 위한 고난도 문항은 여전히 까다로워 1등급 구분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 주말부터 각 입시학원의 대학입시 설명회가 이어진다.
하늘교육은 오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진선여고 회당기념관에서 수만휘닷컴과 공동으로 입시 설명회를 연다. 가채점 분석 결과, 가채점 점수를 토대로 한 정시지원 가능성 예측, 논술 시험 점검 사항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고려대 화정
연세대가 201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수시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입시업체 이투스청솔이 분석에 따르면 2585명을 선발하는 201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에는 4만5222명이 몰려 경쟁률(정원외 포함)이 17.49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준(17.34대 1)보다 약간 오른 경쟁률이다.
이
9월 수능모의고사
3일 전국적으로 시행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이하 9월 수능모의고사)에서 국어와 영어는 변별력이 의문시될 정도로 쉽게 출제되 논란이 일고있다.
입시학원들은 1교시 국어의 경우 A/B형 모두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됐다고 입을 모았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는 “국어 B형의 경우 만점자가 4%를 넘고, 1문제를 틀려
황금돼지띠 입학
2007년 태어난 '황금돼지띠' 48만명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입시업체인 이투스청솔은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 수는 약 48만명으로 2010년 이후 가장 많다고 12일 밝혔다.
이투츠청솔 교육평가연구소 한 관계자는 "재물운을 타고난다는 황금돼지의 해에 출생이 급증했다"며 "이들은 중ㆍ고등학교, 대학교 진학 시 어
서울대 고교별 합격자
올해 서울대에 30명 이상 합격시킨 고등학교가 특목고나 자사고로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6일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가 공개한 ‘2014 서울대 고교별 합격자 수 분석’ 자료에 따르면 대원외고는 가장 많은 95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했다. 자사고로 전환 한 이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용인외고는 지난해보다 2배 넘는 합격자를 배출하
201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수도권 소재 중위권 대학들의 정시모집 경쟁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수험생이 2만여명 줄어든 가운데 중위권 대학의 절대적인 지원자 수는 작년보다 줄었지만 일부 대학의 경쟁률이 크게 상승하면서 전체적으로는 작년보다 경쟁이 치열해진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24일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홍익대의 일반전형 경쟁률은 9.07대
2014학년도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정시모집 경쟁률이 전년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입시업체인 이투스청솔과 유웨이중앙교육에 따르면 서울대가 지난 20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일반전형 경쟁률은 4.27대 1로 전년의 4.76대 1보다 떨어졌다.
세부적으로는 △의과대학은 3.34대 1(전년 5.55대 1) △화학생물공학부 3.62대 1(7대
201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는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대입 정시모집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꼭 챙겨야 할 정보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입시 전문가들은 원서접수 과정에서 당황하거나 주변 상황에 휩쓸려 원치않는 선택을 하지 않으려면 대학별 수능 반영 방식, 원서접수 마감일자와 시간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입시업체인 메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