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 릴리에 MASH 치료제 약 9000억 원에 수출…펩트론과는 기술 평가베링거인겔하임은 인벤티지랩‧지투지바이오와 장기 지속형 주사제 공동개발 한국 기업은 수준 향상, 글로벌 빅파마는 외부 물질 도입 선호… ‘윈윈(win-win)’
K바이오가 글로벌 빅파마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기술수출과 공동개발 등 협업을 넓히고 있다. 기존 성과를 냈던 기업에 몰렸던
제약바이오 전문가들 “지속 가능 성장위해 위험 감수 필요”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인수합병(M&A)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투자심리 위축과 고환율, 고물가 등 냉랭한 시장 환경을 극복하고 사업 확장 모멘텀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6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바이오기업들의 동종 기업 M&A와 지분인수가 활발하다. 지난달에만 인벤티지
큐라티스가 인벤티지랩에 경영권이 인수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 8분 현재 큐라티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0원(14.47%) 오른 870원에 거래됐다.
앞서 31일 인벤티지랩은 백신개발 및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 기업인 큐라티스의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벤티지랩은 큐라티스의 전환사채(CB) 인수 및 보통주 유상증자 참여 방
인벤티지랩(Inventage Lab)은 이사회를 통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취득을 통해 큐라티스(Quratis)에 총 25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달 31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인벤티지랩은 큐라티스가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한 1590만주를 총 100억3290만원에 취득한다. 취득후 인벤티지랩은 큐라티스의 지분 21.53%를 보
◇LG전자
4Q24 비용 증가 예상. 약속의 1분기 기대
4Q24 단독 영업이익 -104억원, 예상치 하회할 전망
2025년, B2B 및 플랫폼 사업 중심의 성장 지속
밸류에이션 정상화 필요. 비수기 활용한 비중확대 추천
김소원 키움증권
◇이지바이오
글로벌 기업으로 re-rating 여지 충분
꾸준한 성장에 더해진 M&A로 성장 모멘텀 확대
Valua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CJ씨푸드1우 등 한 종목이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CJ씨푸드1우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9.73% 오른 2만3650원에 마감했다. 특별한 호재성 공시나 이슈는 없었다.
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에 도달한 종목은 에어레인, 한국정밀기계, 뉴보텍, 아이윈플러스, 인벤티지랩, GH
인벤티지랩(Inventage Lab)은 17일 GLP-1 작용제인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마이크로 입자 및 이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인벤티지랩의 특허는 회사 고유의 플랫폼 기술인 IVL-DrugFluidic®을 통한 세마글루타이드 마이크로입자 제형 제조 원천특허다. IVL-DrugFluidic 플랫폼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코로나19 백신 개발 프로젝트를 지속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기업들은 메신저리보핵산(mRNA) 및 항원 기술을 연구하며 신규 모달리티 확보에 나섰다.
15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아이진, 셀리드, 유바이오로직스 등이 최근까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개발하며 성과를 올리고 있다.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등이
유바이오로직스는 자체 보유한 단백질 서브유닛(Subunit) 백신 개발 플랫폼에 이어 mRNA 백신 개발 플랫폼을 추가하기 위해 국내 mRNA 백신기술 보유 전문업체들과 손잡았다고 5일 밝혔다.
신∙변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이번 mRNA 백신 개발 컨소시엄에는 백신 상용화 전문업체 유바이오로직스를 중심으로, 고유의 mRNA 및 지질나노입자(LNP) 플
△우리금융지주, Citi증권 주관 '2024 Korea Corporate Day in Hong Kong' 참가
△에이피알, 당사에 대한 투자자 이해도 제고
△이마트, 투자자 미팅을 통한 이해증진 및 투자유치·경영실적 및 주요 관심 사항 Q&A 진행
△하나금융지주, 삼성증권 주관 "Samsung 2024 U.S. Conference" 참가
△기아, 해외지
'꿈의 다이어트약'으로 불리는 위고비가 국내에 상륙했습니다.
1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가 개발한 위고비는 15일 국내에 정식 출시됐는데요.
위고비는 펜 모양의 주사입니다. 주 1회, 1개월(4주)씩 투여하도록 개발된 비만 치료제인데요. 미국에서 2021년 출시된 후 3년 만에야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위고비의 이름이 완전히
◇LG생활건강
제한적 회복 중
중국 매출은 회복, 이익 레버리지는 아직 제한적
3Q24 Preview: 컨센서스 하회 전망
정지윤 NH투자
◇셀트리온
NDR 노트: 짐펜트라의 속도/CDMO의 목적
NDR 노트: 장기적인 성장을 이끌 신제품 포트폴리오와 CDMO 사업 확대
짐펜트라의 속도=속력과 방향을 모두 지켜봐야 할 상황
CDMO
코스닥은 지난 한 주(19~20일)간 15.13p(2.06%) 오른 748.33에 마감했다. 이 기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53억 원, 740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3372억 원 순매도했다.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젬백스로 2거래일새 49.12% 오른 1만5180원에 마감했다.
인벤티지랩, 베링거인겔하임과 장기지속형 주사제 공동개발
인벤티지랩은 독일계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과 장기지속형 주사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의 신약 후보물질을 기반으로 장기지속형 주사제 후보제형을 개발하고, 비임상시험용 시료의 공급을 담당한다.
이후 베링거인겔하임의 내부평가 절차를 거쳐 임상개발에 대한 공동 대
인벤티지랩(Inventage Lab)은 19일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Ingelheim)의 펩타이드 신약에 대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벤티지랩은 이번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베링거인겔하임의 신약 후보물질을 기반으로 장기지속형 주사제 후보제형을 개발하고, 비임상시험용 시료의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이후 베링거
인벤티지랩이 독일계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의 펩타이드 신약에 대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인벤티지랩은 이번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베링거인겔하임의 신약 후보물질을 기반으로 장기지속형 주사제 후보제형을 개발하고, 비임상시험용 시료의 공급을 담당한다. 이후 베링거인겔하임의 내부평가 절차를 거쳐 임상개발에 대한
코스닥 지수는 한 주간 26.61포인트(3.8%) 오른 733.20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 홀로 167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0억 원, 149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인벤티지랩, 다음달 위고비 국내 출시에↑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인벤티지랩(72.88%)이 가장 많이 상승했다. 다음 달 덴마크 제약
인벤티지랩은 3일 비만치료제 해외 진출 기대감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 32분 기준 인벤티지랩은 전 거래일 대비 13.43% 오른 1만7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벤티지랩은 인벤티지랩은 장기지속형 주사제(LAI) 개발 기업으로 이날 향후 향후 비만치료제 개발 가능성에 주목하는 증권가 리포트가 나오면서 투자자의 관심이 쏠린 것으
교보증권은 3일 인벤티지랩에 대해 비만치료제 글로벌 진출 준비가 완료돼 향후 비만치료제 LAI 개발 가능성을 보일 경우 큰 폭의 기업가치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인벤티지랩은 장기지속형 주사제(LAI) 개발 기업이다. 주력 기술로 LAI 플랫폼 IVLDrugFluidic과 유전자치료제/백신 플랫폼 IVL-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