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일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25일 열린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0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하고 특위위원장에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의원을 선임했다. 특위위원은 새누리당 홍일표(간사)·이정현·이한성·김도읍·김상훈·김용남·김진태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최원식(간사)·김관영·서영교·정호준·전순옥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26일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인사청문특별위는 이날 오후 1시에 전체회의를 열어 정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인사청문특위는 여야 합의로 작성된 보고서에서 “그동안의 경험과 합리적인 역사인식으로 전체적인 현안을 이해하고, 책임총리로서의 국정 수행 의지가 강하다는 점에
민주통합당 인사청문특위는 28일 김용준 총리 후보자에 대한 송곳검증을 예고했다.
민주당 측 인사청문특위 간사인 민병두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과정에서 책임총리제를 표명했고 북한 핵 문제와 가계부채, 국민대통합 등 산적한 현안이 많다”며 “국정운영 능력을 철저히 검증할 계획”이라고 했다.
민 의원은 또 “새 정부 초대 총리의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에 관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인사특위)는 16일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등을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인사특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박 전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은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을 위해 박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박연차 게이트 수사를 진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