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를 상대로 낸 과징금 납부명령 취소 소송에서 패소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행정3부(재판장 함상훈 부장판사)는 두산건설이 공정위를 상대로 낸 과징금 납부명령 취소 소송에서 공정위의 과징금 4억 2800만 원 납부 명령은 정당하다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두산건설과 공정위 모두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아
SG는 서울·인천지방 조달청에서 진행한 1600억원 규모 아스콘 입찰 공고에 참가해 320억원 규모의 물량을 낙찰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낙찰물량은 경인지역 전체 수요량 중 20%에 해당하며, 지난해 아스콘 매출액 대비 46.1%에 달한다.
지역별로 서울과 인천 각각 110억원, 210억원으로 지난해 낙찰 받은 물량 대비 서울 104.1%,
지난 4개월간 미뤄지던 기업은행 상임감사에 임종성 헌법재판소 기조실장이 임명됐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오는 26일 임 신임 감사 취임식을 진행한다. 임 신임 감사의 임기는 2018년 2월 26일부터 2021년 2월 25일까지다.
기업은행 상임감사는 중소기업은행법 제26조와 중소기업은행 정관 제38조에 따라 금융위원회가 임명
코스닥 상장기업 에이치시티가 23억 원 규모의 화학물질등록지원팀 흡입독성 시험장비 시스템구축 물품구매,설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인천지방조달청', 계약 기간은 2017년 10월 26일부터 2018년 5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23억1636만3636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8.20%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 1273 신정5차현대 = 501동 11층 1106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9년 11월 준공한 5개동 361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8층 건물 중 11층이다. 전용면적은 114.2㎡, 방 4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역이 10여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양천경찰서, 신정3동 주민센터, 신트리119안전센
◇서울 강북구 번동 118-15 꿈의숲수림채 = 502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6년 12월 준공한 1개동 19가구 단지이다. 해당 물건은 10층 건물 중 5층이며 전용면적은 112.29㎡, 방 4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이다. 북서울꿈의숲이 단지 바로 옆에 인접해 있다. 번3동 주민센터, 월계근린공원, 강북문화정보센터, 월계119안전센터 등이 인접해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기지역 12개 중소기업단체장들은 20일 모임을 갖고 최근 중소기업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는 경기지방조달청 신설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위해 적극 힘을 모아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경기도 인구, 사업체 그리고 조달행정 규모 등을 감안했을 때 현재 경기 지역을 서울·인천지방조달청에서 분할해 관리하는 것은 매우 불합리하다”면
◇서울 은평구 불광동 638 북한산래미안 = 104동 2층 204호가 경매에 나왔다. 2010년 8월 준공한 10개동 782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건물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59.99㎡, 방 3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이다. 지하철 3호선·6호선 불광역이 단지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서부버스터미널도 가깝다. 북한산생태공원,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