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벤처・스타트업 발굴 및 지분 투자까지 함께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체계를 마련하고, 이들과의 실질적인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KT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벤처・스타트업의 ‘발굴-육성-사업화-투자’까지 전 단계에 걸친 협력을 진행하는 것도 국내 창업 생태계 조성과 그 간 KT가 경험한 시장과 사업에 대한 이해를 전파하여 함께
현대로보틱스는 현대중공업지주, KT,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로봇 우수기업 선발 공모전’을 개최한다.
16일 현대로보틱스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을 바탕으로 서비스 로봇 분야 유망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발굴, 적극적으로 기술을 교류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아 로봇 플랫폼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로봇 분야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KT가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KT는 ‘쓰임새 있는 제품 공모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공모전은 KT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경기혁신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인천혁신센터)가 후원한다. 지난해 9월 KT가 통신업계 최초로 중기부와 ‘자발적 상생 협력 기업’ 협약을 맺은 뒤 코로나로 어려운
KT가 초등교육 콘텐츠 및 기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전은 KT와 국내 대표 교육기업 아이스크림에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인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경기혁신센터)가 후원한다. 에듀테크 기반의 스마트 홈러닝 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IPTV, 안드로이드 PAD 및 모바일 플랫폼에서 서비스할 수
KT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26일 '스마트 X랩 7기' 참여 기업과 협약식을 개최했다.
스마트 X랩은 2017년부터 KT가 후원하고, 인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ICT 분야 창업기업 사업화 프로그램이다. 평가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자금을 지원받고, 성과 공유회 등을 통해 다양한 사업 기회를 제공 받는다.
스마트 X랩 7기는 7월 KT의 클라우드
KT가 국내 가상현실(VR) 스타트업 활성화에 팔을 걷어 붙였다.
KT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국내 VR 시장 활성화를 위해 VR 스타트업의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VR 서비스 공모전 ‘IM Super VR (아이엠 슈퍼브이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인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한다.
공모전은 KT
국제배송 플랫폼 개발 업체인 헬로쉽이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만난 것은 행운이었다. 좋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대기업들과의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었던 이 회사는 인천혁신센터와 인연을 맺고 서서히 성장해가고 있다.
2014년 설립 당시 통관시스템을 기업들에게 제공했던 헬로쉽은 지난해 말부터 해외 역직구 기업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특송회사나 우체
“스마트물류 등 신사업을 이끌기 위한 알짜 스타트업들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박인수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지난 1년간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전망있는 스타트업 발굴이다. 내년에는 한진그룹과 함께 스마트물류 스타트업에 대한 인큐베이팅 기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박 센터장의 노력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7월 22일 센터 출범 이후 육성
한진그룹이 지원하는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해 7월 출범 이후 △스마트물류 신산업 창출 △중소·벤처 수출물류 경쟁력 향상 △한·중 스타트업 교류 협력 플랙폼 구축 등 3가지를 주제로 활동을 전개해왔다. 그 결과 인천은 물류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업활성화는 물론 한·중 간 교류협력의 전초기지로 거듭나고 있다.
우선 스마트물류 랩 운영을 통해 벤처기업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은 15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추진하기로 약속한 사항과 관련해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7월 출범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영세 농식품 수출업체 지원을 위해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진그룹과 함께 농식품 수출 컨설팅 및 물류 인프라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
#1.
22일 이른 아침부터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 7층에 진지한 표정의 사람들이 10명 남짓 모여 있었다. 이 중 두 사람은 경남 김해에서 먼 걸음 한 중년 부부였다. 남편이 퇴직한 이후 조그만 사업체를 꾸려 중국에 진출했으나 여간 힘든 게 아니었다. 사방으로 컨설팅을 알아보다 마침 이곳에서 무료 컨설팅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단 걸음에 달려온 것이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는 조선해양플랜트 분야의 중소·벤처·강소기업을 육성하는 데 집중한다. 또 서울 혁신센터는 민간 중심의 창업·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별 혁신센터를 지원하고, 인천 혁신센터는 스마트 물류 창업을 특화한다.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위원회는 5일 제7차 운영위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울산·서울·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방
지역별 창조경제 생태계 구축의 전진기지인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마무리됐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초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 설치구상을 밝힌 뒤 각 지역별 특화산업과 전담기업 선정 등이 본격화됐다.
2014년 9월 15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개막을 시작으로 이달 22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까지 총 17개의 혁신센터가 구축된 시간은 310일이다. 각 혁신센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