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L, 149억 규모 트리거 스프레이(Trigger Sprayer) 판매 계약
△LF, 3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진흥기업, 1916억 규모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 민간투자시설사업 건설공사 수주
△하이트론씨스템즈, 총 200억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계룡건설산업, 897억 규모 소노벨 경주 리뉴얼공사
△코아스, 빈경중 대표이사
우아한형제들은 CEO인 이국환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2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어 사내이사인 피터얀 반데피트(Pieter-Jan Vandepitte)를 임시 대표로 선임했다. 반데피트 대표는 현재 내정 상태인 차기 대표가 정식 선임될 때까지 임시 대표를 맡는다.
컨설팅 업체 맥킨지 출신으로 2017년 우아한형제들에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이 지주사 콜마홀딩스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콜마홀딩스는 2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윤상현 부회장의 대표이사 선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안병준 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면서 윤 부회장은 이사회의 추대를 받아 대표이사에 나서게 됐다.
콜마홀딩스는 이번 윤 부회장의 대표이사 선임으로 콜마그룹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집중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조현범 회장이 사내이사 재선임안을 자진 철회했다.
한국타이어는 28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 안건에서 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안을 삭제한다고 25일 공시했다. 한국타이어 측은 “일신상의 사유로 후보를 사임함에 따라 안건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조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 철회는 현재 계열사 부당 지원 혐의로 재판받고
이승효 카카오페이증권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을 표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카카오페이증권은 이주랑 카카오페이증권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다음 달 7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소집 결의에 올리겠다고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이주랑 CFO는 이승효 대표의 사임에 따른 대표 공백 기간을 직무대행체제로 복무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는 경쟁력 강화와 경영 쇄신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영입한 권익범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4일자로 퇴임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체계적인 기능 단위 조직 구성으로 사업경쟁력과 업무효율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중복·유사 기능을 통합하고 조직기능별 재배치를 통한 업무별 시너지를 제고했다. 이
아사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안이 우여곡절끝에 이사회를 통과했다. 이로써 3년 간 이어져 온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한고비를 넘겼다.
2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모처에서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참석자 과반수가 화물사업 매각에 찬성해 안건이 통과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해당 안건에 대해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개최했으나, 8시간 가까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의 분수령이 될 아시아나항공 이사회를 앞두고 사내이사 한 명이 사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사회 당일인 30일 사내이사인 진광호 안전·보안실장(전무)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진 전무는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된 이사회에 출석하지 않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임시 이사회를 열고 대한항공이 유럽연합(E
삼양식품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 2854억 원, 영업이익 440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8%, 영업이익은 61.2% 증가했다.
2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1899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경신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영업을 시작한 미국∙중국 판매법인의 성공적
이완신 롯데그룹 호텔군 HQ총괄대표 겸 호텔롯데 대표이사가 자리에서 물러났다.
12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 대표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했고 오후에 사의가 받아들여졌다. 이 대표의 사임은 올해 1월 호텔롯데 대표에 오른지 6개월 만이다.
이 대표 후임은 현재 정해지지 않았다. 또 이달 18일에 열리는 VCM(구 사장단회의)에 이 대표를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집단의 동일인(그룹 총수) 지정하기 위한 5가지의 판단 기준을 마련하고, 대기업집단 지정자료 제출 전 동일인을 확인하는 '동일인 확인 절차'를 명문화한다. 동일인 판단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기업집단들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위한 취지다.
그러나 재계 안팎에서는 공정위가 제시한 동일인 판단 기준이 자의적인 판단으로 동일인을
KT, 이달 30일 임시 주총서 ‘복수 대표이사제 폐지’ 등 정관 일부 변경 상정사외이사 6명 신규 선임안도 안건…최양희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포함 국민연금, 구현모 전 대표 반대 때와 달리 입장 밝히지 않고 있어 수책위도 회의 열 계획 없어…CEO 후보 주총 안건 때 행보 ‘이목’
KT 임시 주주총회가 이달 말 예정된 가운데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
배우 홍요섭이 6년 만에 복귀한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일신상의 이유로 하차한다.
3일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제작진은 “공찬식 역의 홍요섭 배우가 5월 13일 15회를 끝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다. 개인 일신상의 사유로 제작진과 충분한 상의 끝에 하차를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17회부터는 배우 선우재덕
강현수 국토연구원 원장이 임기를 1년 6개월 남겨두고 자진해서 사퇴했다.
27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강 원장은 사의를 밝혀 지난 24일 사직 처리가 완료됐다. 국토연구원 관계자는 “강 원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다.
강 원장은 중부대 도시행정학과 교수와 충남연구원장을 지냈다. 2017년 19대 대선 직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해
경영정상화를 추진 중인 MG손해보험의 대표관리인이 봉원혁 금융감독원 금융교육교수로 교체됐다. 전임 관리인직을 맡았던 황대성 교수가 금감원을 퇴사한 데 따른 것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지난 17일 MG손보 대표 관리인에 봉원혁 금감원 금융교육교수를 선임했다. 전임 관리인이었던 황 교수는 금감원을 그만두고 타 손해보험사로 이직한 것으
IFRS17 도입 후 첫 M&A 거래로 업계 관심 집중 ‘완전 민영화’ 선언 우리금융, 유력 인수 후보자로 거론대주주 JC파트너스, 입찰절차진행금지 신청할지 이목
MG손해보험이 새 주인 찾기에 다시 나선다. 올 초 매각이 한 차례 불발됐던 만큼 재매각 성공 여부에 금융권 안팎으로 이목이 쏠린다. 특히 4대금융지주 가운데 신한·우리금융지주가 입찰에 나설지
KT노조는 주총서 경영 정상화 촉구…“비상경영위원회 협력할 것”소액주주들은 1주 더 갖기 운동 전개 중…1750여명 뜻 모아
KT가 정기 주주총회를 하루 앞두고 노조와 소액주주들이 주총장 안팎에서 단체행동을 예고하고 있어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윤경림 차기 대표 후보자가 사퇴하며 선임안이 자동 폐기됐고, 남아있는 것은 사외이사 3인에 대한 재선임안인데
대표이사 유고 상황 발생해 편제 따라 직무대행 결정김대유·유희열 사외이사 사의 표명…이사회 퇴진 수순비상경영위원회 신설하고 TF 구성해 운영 방침신규 사외이사 선임해 대표이사 선임절차 진행 계획여러 절차 감안해 5개월 예상…“단축 노력할 것”
구현모 KT 대표가 임기를 3일 앞두고 자진 사퇴했다. 이에 KT는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해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
13년간 DB손해보험을 이끌어온 김정남 부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난다. DB손해보험은 정종표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김정남 부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DB손해보험은 최근 공시를 통해 “김정남 사내이사는 오는 23일 일신상의 사유로 사내이사 사임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2010년부터 DB손보를 이끌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