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중소벤처기업이 미래 글로벌시대의 핵심주역으로 성장하기 위한 지원 역량을 확대하고,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기술금융과 혁신지원 정책 수행에 적합한 인재 확보를 위해 2024년도 신입직원 95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2018년도 110명 채용에 이어 역대 3번째 규모다.
모집부문별 채용인원은 직무에 따라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부문 84명 △법무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앞으로 신보는 한국 경제성장의 주역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보증, 그 이상’의 종합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찬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이사장은 31일 대구본점에서 열린 48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지난 48년간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국가 경제의 중요한 순간마다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 있었
기업 경영자 고령화 빨라져…60세 이상 비중 대기업 80%“상속세는 경제성장·기업공익활동·밸류업에 부정적 영향”높은 상속세율로 기업투자 위축 및 민간소비 감소 우려
경제계가 상속세 제도의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재 한국 상속세 최고세율은 50%인데 최대주주 할증 과세 시 실제 상속세율은 OECD 38개국 중 1위인 60%에 달한다.
대한상공회의소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임시회기후동행카드·서남권 대개조 등도 논의
서울시의회가 노인 최저임금 차등 적용부터 공무원 생일휴가 도입 등 시정 현안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간다.
19일 서울시의회는 다음달 3일까지 제323회 임시회를 개최해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과 각 상임위 안건 심의 일정 등을 소화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산 반월산단에 방문해 "국내 최대 뿌리산업 집적단지인 반월산단이 일자리 활성화를 통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6일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실에서 '안산 반월산단 일자리 활성화 간담회'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반월국가산업단지는 기계·전기·전자·석유화학·철강 업종 등 국내 최대규모의 중소
서울 은평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장애인일자리지원사업’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구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장애인 교육-복지-고용연계서비스 ‘은평 장애인 고용 활성화 협의체’( 구성을 통한 민관 네트워크 구축으로 복지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구는 장애인일자리지원사업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2일 "지역에 기업과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지역대학·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구감소지역·관심지역을 중심으로 핵심 생활인프라 개선에 중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학계·산업계·지방자치 전문가 등과 가진 '지방소멸·지역균형발전 관련 간담회'에서 "수도권 인구집중, 고령화 등에 따라 소멸위험
휴온스바이오파마가 25일 충북 제천 바이오밸리에서 바이오3공장 착공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 김영목 휴온스바이오파마 대표, 김창규 제천시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등 대내외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 톡신 제품(제품명 리즈톡스, 수출명 휴톡스) 해외 진출 강화를 위해 700억 원을 투입해
경기도가 반도체 패키징 산업 육성을 위해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ASPS)’을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경기도와 수원특례시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컨벤션센터 등이 주관한다.
지자체가 주최하는 반도체 관련 전시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수원상공회의소,
한화그룹은 이달 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상남도, IBK기업은행, 한국 폴리텍대학과 공동으로 ‘한화그룹 우수협력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경남 창원에 사업장이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해 ㈜한화, ㈜한화건설, 한화솔루션㈜, 한화시스템㈜, 한화정밀기계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경남에 있는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
케어닥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인천지사 및 제이앤비컨설팅과 민간노인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민간노인일자리사업은 보건복지부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이다. 만 60세 이상 시니어 근로자가 일 할 수 있는 일자리를 소개해주는 ‘취업연계사업’과 직접 고용한 고용주에게 6개월간 1인당 인건비 최대 240만 원을 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0일 금융권에 자금세탁방지, 내부통제 관련 인력을 조속히 확충하라고 당부했다. 정보기술(IT)등 새로운 금융부문에 대한 인력 수요 급증에도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권 청년 일자리 간담회’에서 “금융권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인한 전통적인 영역의 인
이랜드가 차세대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아웃렛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기존 도심형 아웃렛보다 체혐형 공간을 30% 이상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그룹은 17일 대전 유성구 유성온천역 8번출구 인근에 충청 지역 최대 규모 수준의 도심형 아웃렛 NC대전유성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1일 프리 오픈한 NC대전유성점은 연면적 약 76만㎡(2만2990평)
제주도에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형 편의점 첫 점포가 오픈했다.
21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제주도 첫 번째 ‘자활기업’인 GS25서귀광장점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2017년 6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자활근로사업을 위해 ‘내 일(My job)을 통해 만
중소기업계가 정부와 손잡고 중소기업에서 일할 청년 구직자를 찾아 나선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3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교육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 일자리 매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네 기관은 우수 중소기업의 청년 일자리 정보 공유에 나설 방침이다. 각 기관은 우수
한전KDN이 광주와 전남 공기업 최초로 취업 연계형 고졸 인터십을 운영한다.
한전KDN은 광주·전남지역 16개 직업계고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취업 연계형 인턴십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은 이달 14일부터 12월 13일까지 본사가 있는 나주를 중심으로 광주·순천에서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의 특성을 활용한 전공 관련 실무
SK텔레콤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ICT 기반의 장애인 일자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인한 일자리 트렌드 변화에 맞춰 장애인들이 ICT 분야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애인 일자리 생태계 관련 선순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도 성남시가 2일 성남시청에서 창업·전략산업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호(SOHO)형 주거클러스터는 청년 창업인과 전략산업 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주거 공간과 창업·전략산업 성장을 위한 지원시설 및 서비스를 결합한 특화형 공공주택이다.
LH는 성남시 내 총 4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정보보호 분야 취업지원 전문교육 'K-실드(Shield) 주니어' 제1기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총 204명의 정보보호 전문 인재를 배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중 70% 이상이 2019년 하반기까지 공공기관, 금융, 정보보호 업계 등에 채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Shield 주니어' 교육은 정보보호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년도 예산이 5조9233억 원으로 10일 최종 확정됐다. 문체부가 생긴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당초 문체부가 제출한 예산안(5조8309억 원)보다 925억 원(1.6%) 증액됐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예산은 최근 삶의 질과 함께 여가의 중요성이 높아진 것과 관련해 여가의 핵심 분야인 문화·체육·관광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