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가족과 함께 먹기 위해 넉넉히 준비했던 음식은 항상 남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정성껏 만든 버리기엔 아까운 마음이다. 명절에 먹고 남은 음식이나 쓰다 남은 재료를 활용해 맛있는 한 끼로 재탄생 시킬 초간단 레시피를 29일 아워홈과 함께 소개한다.
남은 전을 활용한 ‘동그랑땡 스프링롤’
△재료: 동그랑땡, 오징어 해물완자, 남은 전, 라이스
아워홈, 명절음식 활용한 완자은행꼬치ㆍ나물 주먹밥ㆍ김밥 레시피 소개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이는 가족들이 한데 모이는 만큼 명절 음식은 매번 넉넉히 만들어 놓기 마련이지만 여차하면 남기기 십상이다. 그렇다고 동그랑땡, 잡채, 나물 등 정성껏 만든 음식을 버리기는 아까운 노릇이다. 남은 명절 음식을 활용해 든든한 한 끼를 만들 수 있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한국식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서울 중구 명동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일제면소 명동점’은 명동역과 을지로입구역 인근 더블역세권인 ‘호텔28 명동’ 2층에 총 128석 규모로 위치했다. 서울의 중심인 명동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번화가이자 외국인들의 관광 성지다. 명동∙을지로 일대 오피스 상권과도 인접해 유동인구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본업인 치킨을 넘어 일식까지 포토폴리오를 확장하며 종합식품 외식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일본 외식기업 와타미와 합작으로 선보인 일식 주점 브랜드 '와타미'를 '토리메로'로 리브랜딩한다고 8일 밝혔다.
와타미는 작년 5월, 코로나 이후 증가한 혼술족과 적은 인원으로 음식과 술을 즐기는 새로
이마트는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한층 높인 자사 간편식 브랜드 피코크의 상품군을 늘린다고 25일 밝혔다. 일품 요리도 실속 있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함과 동시에 기존 상품은 고객 관점에서 리뉴얼 해 재출시 하는 방식이다.
먼저, 맛집과 협업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피코크는 2013년부터 순희네 빈대떡, 초마, 진진 등 노포부터 미쉐린 레스토랑
CJ프레시웨이가 연세암병원, 세브란스병원과 손잡고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암 식단 가이드 2편’을 공동 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출간한 이 책은 암 환자를 위한 최신 영양관리 정보와 함께, 기존 독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전편보다 더 많은 식단 레시피를 새롭게 수록했다.
의료진, 영양사, 환자식 메뉴 전문가들이 공동 집필한
이마트 피코크가 국·탕 중심이던 1만 원 미만 밀키트의 구색을 확대한다. 식재료·외식비 인상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이마트는 자체 브랜드(PB) 피코크의 실속형 밀키트가 10월 출시 이후 한 달간 약 1만2000개 판매되는 등 순항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애호박 돼지찌개, 고추잡채&꽃빵, 콩나물 불고기, 돼지고기 김
추석 연휴가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남은 명절 음식 처리를 두고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명절 음식은 장기간 보관이 어렵고 버리기도 아까워 뒤늦은 ‘후유증’으로 남기도 한다.
이에 2일 아워홈과 함께 명절이 끝나고 집에 남은 음식으로 만든 색다른 요리 레시피를 알아봤다. ‘채소 만두’부터 ‘햄잡채’, ‘동그랑땡 버거’까지 다양한 요리를 소개한다.
아워홈은 식재 주문 플랫폼 ‘밥트너(Bobtner)’를 론칭하고 식재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21일 밝혔다.
밥트너는 ‘밥(Bob)’과 ‘파트너(Partner)’의 합성어다. 외식 창업자나 소규모 식당 운영자 등 외식 자영업자 대상 식재 주문 플랫폼이다. 조건에 맞는 식재 상품 추천, 주문 관리, 조리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외식업에 종사하는 자
풀무원식품은 프리미엄 한식 HMR(가정간편식) '반듯한식'의 삼계탕, 추어탕, 갈비탕 등 보양식 제품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3.5%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5월 들어 삼계탕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200% 늘었다.
2021년 10월 첫선을 보인 반듯한식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한 제품이다. 회사는 보양식 3
‘요알못(요리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 30대 회사원 A 씨는 최근 외식 물가가 상승에 생활비 절약을 위해 집밥 먹는 횟수를 늘리기로 했다. 요리 초보지만 문제없다. 다양한 양념과 소스가 시중에 판매 중이다. 주말엔 오징어, 목살과 함께 볶음용 고추장 양념으로 가족들에게 음식 실력을 자랑할 생각에 즐겁다.
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외식 대신 집밥을
이마트의 프리미엄 간편가정식 PB브랜드 ‘피코크’가 올해 첫 ‘피코크 위크’ 행사를 열고 고물가 시대 고객의 생활비를 절약해주는 ‘식비 서포터즈’로 나섰다.
이마트는 ‘피코크’의 인기 상품들을 최대 30% 할인하는 연중 최대 규모 행사 ‘피코크 위크’를 이달 15일까지 진행된다고 5일 밝혔다. 연초부터 이어지는 고물가 근심 탓에 생활비 아끼기에 나선 고
‘얄피꽉찬 만두전골 밀키트’ㆍ‘우삼겹 어묵전골 밀키트’ 냉동제품으로 시장 진입보관 기간 길고 포장 간소화…‘풀무원 Only’ 메뉴 콘셉트로 차별화
‘가정간편식 강자’ 풀무원이 바른먹거리 가치를 담은 밀키트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간편식 내 밀키트 시장에 진출한다.
풀무원식품은 냉동 밀키트 제품 ‘얄피꽉찬 만두전골 밀키트’와 ‘우삼겹 어묵전골 밀키트’를 출
고물가 상황에 식품, 유통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 부담에 식품업계는 최후의 수단으로 '가격 인상' 카드를 검토하는 반면 유통업계는 유통단계를 줄인 PB(자체 상표) 상품을 늘리며 돌파구를 찾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가격 인상 압박이 거세지면서 식품업계는 고민이 깊다. 한 라면업계 관계자는 "팜유, 밀가루 등 라면 생산에
CJ푸드빌은 자사가 운영하는 N서울타워의 ‘한쿡’이 내달 1일 그랜드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N서울타워 전망층에 있는 한쿡은 한국의 맛과 멋을 담은 한식 그릴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방문객은 남산, 한강, 도심까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트리플 뷰를 감상할 수 있다.
대표 메뉴인 스페셜 남산 코스는 참숯에서 구운 솔향 한우 구이를 메인으로 한 그릴 코스
SSG닷컴이 여름철을 앞두고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출시한 삼계탕 밀키트를 선보인다. 올 초 조선호텔 한식, 일식, 중식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입점시킨 데 이어 이번에는 보양식 메뉴를 내놓으며 프리미엄 간편식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SSG닷컴은 27일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 출시한 ‘조선호텔 삼계탕(900g)’을 단독으로 판매하며, 이를 기념한 할인
호빵의 계절이 돌아왔다. 찬바람이 불자 편의점을 비롯한 유통가에서 소비자 입맛을 잡기 위한 이색 호빵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예전에는 팥으로 만든 호빵이 주종목이었다면, 최근 들어서는 크림치즈, 두유 등을 활용한 각양각색의 호빵이 주목받고 있다. '호빵 찜기' 등의 굿즈와 프로모션 전개로 젊은 층 공략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SPC삼립은 최근 삼립호빵
이마트가 외식업계의 '마이다스의 손' 백종원 대표와 만났다.
이마트는 피코크 X 백종원 밀키트 프로젝트로 ‘매콤 제육 비빔면 밀키트’와 ‘맑은 국물 파육개장 밀키트’ 상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와 백종원 대표는 TV 프로그램을 통해 과다재고였던 바닷장어 소비촉진을 위해 ‘바다장어 무조림 밀키트’를 개발, 판매해 5만5000여 팩을 완판하는 기
'이튜브픽'은 '이투데이'가 선정한 '유튜브(Youtube)' 채널 추천 코너입니다. 유튜브 콘텐츠의 조회 수와 구독자 수를 기반으로 장르별 인기 있는 채널을 선정합니다.
코로나19 시대에 접어들면서 사람들은 집에서 할 수 있는 '무언가'를 계속 찾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시작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달고나 커피'(dalgona coff
이마트가 신촌에 새 매장을 개점한다. 이마트가 신규 점포를 내는 것은 1년 반여 만이다.
이마트는 16일 서울시 마포구 노고산동에 ‘이마트 신촌점’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그랜드플라자 건물 지하 1층부터 지하 3층까지 3개층으로 영업 면적 1884㎡(570평) 규모다.
이마트는 신촌 지역이 20~30대 인구 비중이 40%로 높고, 1~2인 가구가